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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운 남편 뭐하시는 분인가요? 집이 후덜덜하네요..
김나운 눈높이에 맞춰서 다 해줄것 같은 남자를 만난것 같네요.
김나운이 인지도가 높아서 결혼전 그리 많은 돈을 모은것 같지는 않구요.
아님 친정이 엄청부자인가요?
집소개하는데 후덜덜합니다....
연예계도 살림살이가 극과극이 뚜렷이 보입니다.ㅎㅎ
1. ..
'11.4.29 10:28 AM (116.39.xxx.119)집은 전세라고 아까 김나운이 말했어요
자긴 아파트에선 답답해서 못 산다고..
헌데 김나운..살림 정말 잘하네요. 정리정돈한거보니 입이 떡 벌어져요..ㅎㄷㄷ2. ,,,
'11.4.29 10:29 AM (216.40.xxx.153)연예인들 방송에 집이나 여행가서 여행지 소개하는 이유중 하나가 협찬때문이에요. 잡지나 방송에 집 , 여행지 내보내는 조건으로 가구나 살림, 가전 싹 다 바꿔줘요. 여행은 비용전액 부담해 주고요. 그 협찬 밝히는 연옌들땜에 골치라죠.
3. 조금은
'11.4.29 10:34 AM (118.216.xxx.162)저도 방송보다 궁금해서 (처음부터 못봐서..) 네이뇬에 찾아보니 최근 음식사업도 시작했네요. 남편은 주방도구업체 지사장... 방송도 어느정도까지 깊이 속이긴 힘든걸 감안해서 보면 정말 꼼꼼하고 살림잘하고음식도 잘하는건 맞지만 다른 사심도 들어있긴 하네요 -_-
4. 전
'11.4.29 10:38 AM (147.46.xxx.47)심혜진씨 남편분이 정말 궁금하던데요.연예인들 집중에 최고봉이던데요!
5. ..
'11.4.29 10:42 AM (1.225.xxx.120)원래 시집이 부자고요.
친정은 부자 아니에요.6. ...
'11.4.29 10:44 AM (211.246.xxx.159)연예계 레벨? 치고는 아~~~주 풍족하게 사는것 같더라구요
부럽^^7. ,.
'11.4.29 10:46 AM (125.176.xxx.140)아, 윗님..
제가 하고싶은 말이 고거에요..^^:;
연예계레벨치고 정말 너무 잘 살아서 깜놀!!!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글을 올렸답니다...ㅎㅎ8. ...
'11.4.29 10:53 AM (121.133.xxx.157)자기 남편 대학교 입학할 때
입학선물로 부모님이 벤츠ㅡ.ㅡ;;; 사 줫다고 했던거 같아요
그후에 사업이 기울었다고 하긴 했는데..
썩어도 준치???9. &&
'11.4.29 11:04 AM (175.211.xxx.238)저번에 나왔을때 김나운씨가 자기 남편 가르켜서 --박사 라고 하던데요
저는 체육학과 쪽에 박사 과정밟고 있는줄 알았는데... 일해주시는 분한테 우리 **박사 들어왔나구 묻던게 생각나네요10. ...
'11.4.29 11:06 AM (61.80.xxx.232)본인이 시작한 국수사업 광고하러 나왔네요.
11. ㅂㅂ
'11.4.29 11:24 AM (121.185.xxx.88)마지막 하는말이 저 꼭 부자될꺼예요!!!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제가 보기엔 지금도 충분히 부자인것 같은데 말이죠...12. 친정
'11.4.29 12:27 PM (14.52.xxx.162)왠만큼 잘 살아요,
중간에 뭐 말아드셨는지는 몰라도 초중까지는 잘 살았어요,
남편이 교수할거라고 하더니 주방업체로 갔나봐요??
국수도 잘 팔린다고는 하더구만요,,13. ㅡ
'11.4.29 12:54 PM (180.69.xxx.108)저번에 토크쇼에서 사람들이 김나운남편 백수인줄 알고,김나운이 먹여살리는줄 안다고 속상하다고 눈물까지 글썽이더군요.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시댁이 엄청 잘산다,빌딩도 있고 이집도 시댁에서 해준거고..근데 이런말 이사람저사람한테 할수없으니까 남편보기가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14. 어머...
'11.4.29 2:23 PM (58.145.xxx.249)전 정말 그동안 김나운씨남편이 박사(교수)인줄알았어요;;;;
15. ㅇ
'11.4.29 2:37 PM (121.125.xxx.164)근데 김나운 인지도 그렇게 낮은가요?
전 이런 사람들이 드라마에 나오면 더 재밌던데..감초역활 톡톡...
의외로 우리가 느끼는 감초역활들 돈 많이 받아요. 주연만큼은 아니겠지만요.
이문식. 박철환?? 이런 사람들도 부자일걸요. ㅋㅋㅋ
암튼 김나운도 연기 잘해서 그 점은 높이 삼.
근데 인지도 이용해서 사업하는 연예인은 비호감..자기가 직접하는것도 아니고 이름 팔아서 하는거;;;;;;;;;;;16. 김나운씨는
'11.4.29 2:39 PM (118.33.xxx.96)얼굴이 바가지 뒤짚어 놓은거 같다는...
17. 흠
'11.4.29 2:42 PM (118.46.xxx.133)저는 호감이에요
부지런한 사람같아요.
블러그에도 가끔 가는데 블러그 관리도 잘하시더라구요
생활관련 글도 솔직하게 쓰고 홍보도 열심히 하고 ㅎㅎㅎ
나름 잘살고 있는것 같아요.18. d
'11.4.29 3:16 PM (121.130.xxx.42)직업인으로선 주연급 연기자 보다
조연급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연기자가 나이들수록 좋은 것 같아요.
경력에 비례해 출연료도 점점 올라가고
주연이 아니니까 여기 저기 다 나와서 출연료 짭짤합니다.
늙어도 좋잖아요.
김용림, 사미자 처럼 할머니 역할 맡아 죽을 때까지 일할 수 있고.19. 이분은
'11.4.29 4:33 PM (110.8.xxx.175)사미자나 김용림같이 여기저기 나오는분과는 다르죠.
홈쇼핑에서 말하는거보니 쇼호스트들도 말할틈이 없을정도로,,다다다다다..
하여간 레벨에 비해서 보석..명품 휘감고 엄청 잘써요. 오래전에 백화점에서 본적 있는데 연예인치고는 빈티날정도였거든요.어느순간부터 확 변하더군요,,
하여간 미스테리~~~~20. ㅋ
'11.4.29 4:38 PM (119.149.xxx.156)샤넬 가방 거의 다 종류대로 있을것 같아요 저도 샤넬매장에서 본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21. 그녀
'11.4.29 4:54 PM (124.48.xxx.211)결혼하고 당당하고 윤기가 흐르고 부티나더라구요..
진짜 시댁이 부자인가봐요
지금 집도 전세라는데 많이 비싼듯...사람들이 그돈이면 강남에 아파트사라고들 한다잖아요..
악인만 아니면 다 잘살면 좋겠어요, 저는.22. ㅇ
'11.4.29 4:58 PM (211.209.xxx.3)김나운이 말했죠.
김나운 남편이 연하일걸요.
그래서 시댁에서 조금 반대를 했나봐요.
남편집이 잘사는데 남편이 김나운을 택하기 위해
부모님이 사준 차? 뭐 그런 물건들 집에 다 놓고 나왔다고.
독립성을 보이기위해.
그런데 화해하고 도움받나보네요.ㅋㅋ23. ...
'11.4.29 7:04 PM (123.98.xxx.194)전 뭐 다른건 잘 모르겠고요. 일단 얼굴이 점점 없어지거나 다들 자매같아지는 다른 여자탤런트들하고 달리 각진스타일인데도 고대로 그냥 살아가는게 맘에 들고요. 뭐든 열심히하는것 같아 그것도 보기좋아요. 뭐 스캔들도 별로 없는것 같고 감초중견연기자로 모나지않게 사는것 같아요.
24. 연예인이지만
'11.4.29 8:53 PM (87.0.xxx.17)복부인같은 이미지.. 아무리 명품 휘감고 다녀도 부티는 절대 안 나던데요..;;
25. 김나운
'11.4.29 9:32 PM (175.193.xxx.63)좋아했는데 시장에서 봤는데 완전 무슨 자기가 대단한 사람 인줄 착각하고 살더라구요
거만해 보였어요...차가워 보이고 ...방송에 나와서 웃고 하는 거 다 쑈 입니다
정말 대하면 쌩깝니다26. ..
'11.4.29 10:20 PM (183.98.xxx.151)몇 년 전에 신세계 본점에서 봤는데, 정문에 어떤 검은 세단이 딱 서는데, 직원들이 뛰어나와 문열어 주며, 인사를 해서 보니, 김나운이었어요. 그렇게 부자인가...싶었는데...
27. dd
'11.4.29 11:24 PM (119.71.xxx.218)김나운 엄마의 바다 나올때부터 신세계 vip일겁니다. 놀랐어요. 아르ㅁ니 좋아한다해서. 신세계가 그때 아르ㅁ니 독점 수입할 때라서..지금은 수입업체가 달라졌는지 모르지만..암튼.
28. 컵케이크
'11.4.30 12:44 AM (61.74.xxx.195)지금은 사업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남편 계속 백수였어요.
시댁이 아주아주 잘살아서 자동차매니아 이건희 회장 수준의 차가
열대 넘게 있다고 들었어요.
김나운이 싹싹하고 시댁에 무척 잘한다고 하구요.
아이 노력중인데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29. ..
'11.4.30 8:43 AM (110.11.xxx.195)저는 재작년인가? 양평코스트코에서 남편이랑 같이 다니는거 봤는데..
트레이닝복 아주 수수한차림에 와...TV보다 훨씬 어리게 보이네 했는데..30. 울내미
'11.4.30 8:55 AM (222.106.xxx.142)김나윤이 어제 어느 토크쇼에 나왔었나요?
31. 특별이
'11.4.30 9:31 AM (125.178.xxx.205)대학교때 남자친구가 카드 연체하면 찿아가서 연체 통보 직접 전해주는 알바 했었는데 이 분도 찿아갔었다고 하더라구요. 살림살이들 들여놓은 것 보니 씀씀이가 대단할듯해요
32. .
'11.4.30 9:31 AM (211.224.xxx.199)김나운 엄마의 바다에서 고현정 친구로 나왔었는데 고현정은 바로 재벌집으로 시집가고 김나운은 얼굴도 그닥이고 초라해보였는데 세월지나니 김나운이 훨 팔자가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보기완 다르게 명품매니아라고 하고. 사람팔자 새옹지마라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