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련회 다녀온 아들녀석 하는 말

웃겨요 조회수 : 1,853
작성일 : 2011-04-28 12:07:39
IP : 119.64.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1.4.28 12:09 PM (125.180.xxx.16)

    본인도 울고서 엄마앞에선 강한척하는거예요
    녀석이 귀엽네요 ㅎㅎㅎ

  • 2. ..
    '11.4.28 12:22 PM (1.225.xxx.120)

    교관 머리 위에 앉았네요 ㅋㅋㅋㅋㅋㅋ

  • 3. ///
    '11.4.28 12:26 PM (180.224.xxx.33)

    글쎄요...저도 어릴때 그런 종류의 어른들 말에는 눈도 까딱 않던 사람이긴 해요.
    저는 여자인데도...ㅋ솔직히 너무 뻔하쟎아요.그 레파토리...ㅋㅋ
    뭐, 그렇게 됐는데 나라고 안죽고 배기겠어....그런 생각도 있고...
    워낙 좀 메마른편이었어서 그런가.....
    그래도 부모님 소중한건 당연히, 돌아가시는거 가정 안해도 충분히 느끼고 있고-
    친구도 당연히 필요하고 소중한거고....ㅋㅋ
    사회생활 이상없이 잘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안사랑해서 안우는게 아니라 그런 쥐어짜내는 억지분위기
    안좋아해서 안우는 애일 확률도 크니 너무 섭섭해하지는 마세요.

  • 4. ㅋㅋㅋ
    '11.4.28 12:31 PM (61.81.xxx.87)

    나는 왠지 울어야 되는 분위기라 나도 울엇었는데.,.
    실은 한개도 안 슬프곸ㅋㅋ

  • 5. 지극히
    '11.4.28 12:32 PM (114.200.xxx.40)

    정상입니다..^^

    그런 분위기..벌써 다 파악한거지요..

    귀엽네요..

  • 6. ,,,
    '11.4.28 12:36 PM (216.40.xxx.83)

    아드님이 조숙하네요. 저도 그랬어요. 왜 억지로 울릴려고 난리지? 저게 말이 되나? 속으로 궁시렁궁시렁. 우는애들 속으로 비웃고. 별로 와닿지 않았어요.

  • 7. 4학년때..
    '11.4.28 12:40 PM (180.69.xxx.153)

    수련회 갔던 아들 애들이 모두 울고있을때 캠프파이어 연기 때문에
    눈물이 났더라고 하네요ㅠㅠ

  • 8. .
    '11.4.28 12:42 PM (110.9.xxx.112)

    작정하고 하는 말임을 뻔히 알면서도 눈물을 쫌 흘려주어야 제 맛인데..ㅋㅋ

  • 9. 울집5학년소년
    '11.4.28 4:36 PM (218.145.xxx.51)

    울집 5학년 소년도....수련회에서 사후체험 (관속에 들어가서.. 뚜껑덮고 탕탕 치고..)했는데..
    "약간 슬픈감은 있지만 어중간했다"..... 라네요..
    울었니?... 하니까.. 왜울어?... 하는데요..

  • 10. 작년
    '11.4.28 8:44 PM (183.96.xxx.46)

    5학년 수련회 갔다 와서...
    자기는 버스안에서 "여기서 부터 서울입니다."란 이정표 보고 울었다고 하더군요....
    엄마가 무척 보거 싶었다고 ..집떠나면 고생이라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864 통돌이세탁기 말인데요. 6모션이 좋은건가요 2 가전교체중... 2011/04/28 654
644863 발등 뼈가 골절되서 수술해야 한다는데요 1 2011/04/28 421
644862 플랫슈즈 이쁘고 싼 곳 있나요?인터넷도 좋아요. 3 왕발녀 2011/04/28 1,057
644861 외국에서 한글지원 받으려면 궁금 2011/04/28 154
644860 일본의 아사다 마오 코미디네요 ㅋㅋ 10 ㄱㄴ 2011/04/28 6,077
644859 혹시 기본폴로티 있으신분중에6t,7t반품사이즈좀 알수있을까요? 1 폴로 2011/04/28 213
644858 엄기영이란................... 12 ㅋㅋ 2011/04/28 1,696
644857 수련회 다녀온 아들녀석 하는 말 10 웃겨요 2011/04/28 1,853
644856 이문자 뭔지좀 봐주실래요? 3 기부? 2011/04/28 651
644855 아이들과 만나면... 2 이혼후 2011/04/28 370
644854 호박요~ 1 호박 2011/04/28 231
644853 MBC 이정민 아나운서 6 김태수 2011/04/28 1,954
644852 만날때마다 티격태격하는 아이들... 조언부탁드려요 1 쿠쿰 2011/04/28 197
644851 5살 여아 피아노교재 어떤게 좋은가요? 4 피아노교재 2011/04/28 376
644850 중고등학생 봉사점수에 대해서.... 5 봉사점수 2011/04/28 699
644849 유아체능단 출신 아이들이 좀 산만하던가요?^^; 13 우문인가요?.. 2011/04/28 1,024
644848 이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2 많이 들어봤.. 2011/04/28 242
644847 키170에 호리호리해 보이는 몸무게는요? 21 덩치 2011/04/28 1,901
644846 토도리브로 6개월 아가에게 좋을까요?? 2 .. 2011/04/28 210
644845 왜 세줄맨 같은 사람들을 강퇴안시키고 그냥 두는 걸까요....?? 4 쩝.. 2011/04/28 258
644844 40대 출퇴근길 '넥타이 표심' 위력 발휘 5 세우실 2011/04/28 617
644843 아줌마가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면? 5 인문예술쪽?.. 2011/04/28 744
644842 강원랜드 근처 가볼만한데가 있나요??? 10 여행 2011/04/28 1,563
644841 미나리로 뭘 해먹을 수 있나요? 15 미나리 2011/04/28 816
644840 이성재씨하고 이봉주씨 나오는 광고 보신분??? 5 웃다기절 2011/04/28 1,261
644839 저희 동네는 지금 꽃길이 되어 있네요.^^ 2 ^^ 2011/04/28 453
644838 담뱃값 인상.. 5 추억만이 2011/04/28 487
644837 의료원 간호사 신분 아시는분 9 궁금이 2011/04/28 1,282
644836 아랫글 "부처님오신 날 연등"피하세요.-세줄 그분입니다. 2 지겨워 2011/04/28 275
644835 백화점 갔더니 쿠*만 있고 쿠*은 없더라구요. 1 중학생맘 2011/04/28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