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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도 정치색이 참 뚜렷하네요..
1. 표정
'11.4.28 8:15 AM (147.43.xxx.85)정치색이 아니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안다는 것이지요...2. 원래..
'11.4.28 8:17 AM (118.45.xxx.150)여자들이 더 정의롭더라구요..
3. d
'11.4.28 8:23 AM (218.238.xxx.249)민심입니다
4. 30,40대 주부가
'11.4.28 8:23 AM (118.218.xxx.41)주가입자이니, 당연히 색깔이 이렇죠?
이번 선거도 30,40대 남성들의 의견이 뚜렷하다고....
그래서 넥타이부대들이 선거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이 승리할 확률이 높다고 하지않았습니까용?5. ㄱㄴ
'11.4.28 8:23 AM (59.4.xxx.120)사실은요...정치색을 보이고 싶지 않아도 워낙 삶에 직결되니까 어쩔 수가 없습니다....누굴 탓하나요...우리 운명인 것을....저도 굉장히 싫습니다 이러는 거
6. ...
'11.4.28 8:24 AM (220.93.xxx.211)인터넷 어느 사이트를 가든 82랑 거의 같은 여론이던데요
7. 그지패밀리
'11.4.28 8:38 AM (58.228.xxx.175)제가 가는곳은 다 같은 의견이던데...
8. 인간은정치적동물^^
'11.4.28 8:39 AM (220.121.xxx.137)당연 정치에 관심많아요!! 색깔도 분명하구요.
전업주부 아짐인데... 우리아이들 앞으로 살아갈 사회 생각하니,갈수록 깝깝해서,
엄마로써 좀 더 사회와 정치에 관심아 가지고,
분노도 생기는 걸요 ^^9. 정말
'11.4.28 8:48 AM (118.44.xxx.93)삶의 모든건 정치ㅡ이기에
어쩔 수 없이 관심 갖고 있어요
물론 정책적인 면에서 한나라당이 모두잘못하진않아요
예를 들면 12세 이하 여자애들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로 맞게하는 안 같은건 매우 좋죠
다만 그전 백신예산 삭감한것과 선거이틀전에 터트린것 등
뭐 하나를 해도 그 내면까지 봐야 한다는
피곤한일들이 계속되고 있죠10. d
'11.4.28 8:51 AM (203.130.xxx.160)여기가 정치색이 뭐가 뚜렸한가요. 여기있는 사람들의 비슷한점이라곤, 쥐느님만 경멸한다는거 하나 같은데....다양한 정치색을 가진 사람들이 많죠...
11. 그런건
'11.4.28 8:55 AM (110.9.xxx.136)분별력이라고 합니다.
똥과 된장은 구붑할 줄은 안다라는 거지요!12. 오타..
'11.4.28 8:55 AM (110.9.xxx.136)구붑---구분
13. ...
'11.4.28 9:01 AM (175.196.xxx.99)정치색이 없는 것보다는 정치색이 있는게 더 자랑스럽죠. 생각이 있다는 뜻이니...
같은 정치색이라도 내가 이러저러해서 지지한다는 설명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냥 우리엄마가 찍으래서 라고 밖에 말 못하는 사람 사이에 우주의 간극이 존재하니까, 전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14. ??
'11.4.28 9:06 AM (125.176.xxx.188)우리나라에서 정치색을 논할수있는 때가 온다면 바랄것이 없겠어요.....
정치색이라.... 그건 지금 이나라에선 사치죠...15. 씁
'11.4.28 9:12 AM (180.69.xxx.108)82평소 색깔로 보면 어김없는 한나라당인데..
16. 근40여년을
'11.4.28 9:18 AM (119.67.xxx.204)정치가 곧 생활이고 삶이란걸 모르고 살았어여..
모를때는...선거도 잘 안했고....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아주 쿨~~하게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이번 정권들어서면서....그동안..쿨~한게 아니라 얼마나 무식한짓을 했는지 알게 되었고..
정치는...정치하는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삶 그 자체라...국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간섭하고 태클도 걸어야하는걸 알았네요..
그래도 다행이에요..
제가 ......제가 정신차리고보니 옮고 그른걸 구별은 할 수 있는 사람이란 사실이......17. 정치=생활
'11.4.28 9:37 AM (119.70.xxx.86)어차피 인간은 다 자기 이익에 앞서서 행동하죠.
서민이 살기 좋고 편한 나라였으면 한나라가 되었던 민주가 되었던 팽팽한 줄다리기를 했을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의 집권당은 너무나도 너무나도 가진사람들의 편에 서있기에 거기에 분노하는거죠.
평소 82색깔이요.
어떤 색깔을 이야기 하시는지?
너무나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82의 색깔이라는걸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그저 바라는건 다음 세대 내 아이들이 우리보다는 더 나은 정치환경과 생활환경속에 살기를 바랄뿐이죠.18. ..
'11.4.28 9:47 AM (203.249.xxx.25)정치색이 아니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안다는 것이지요... 22222219. ...
'11.4.28 9:56 AM (118.220.xxx.37)MB 나오기전 까지는 정치에 그렇게 열렬하지 않았던 나....
MB 나오고나서 깨달았어요.
정치를 신경쓰지 않으면, 내 생활에 바로 타격이 오는구나
광우병 소고기, GMO수입. 의료민영화, 공기업매각 추진.
4대강 사업추진과 부자감세, 그로 인한 복지예산 대폭감소,
구제역에 대한 미흡한 대응, 이번에 방사능까지...
사람 하나 잘못 뽑아서 (물론 나는 그를 뽑지 않았어요)
내가 입게 된 피해가 정말 말도 못하게 많구나...
수구꼴통들이 만약 나를 좌파라 부른다면
나를 좌파로 만든 건 팔할이 MB 탓이라 하겠어요.20. 정치에
'11.4.28 10:03 AM (123.109.xxx.132)관심갖는거이 가족들의 안전한 밥상과 직결된다는거 요즘 새삼 피부로 느껴요..
걱정하지 않아도 됐던 공기..물....심지어 반찬까지....
창문한번 열어 환기시킬때조차도 고민해야하는...애들 키우기 팍팍하고 삶자체가 팍팍해진거
정치에 관심을 두지않았던 우리들의 잘못이 아닌지...21. 원래
'11.4.28 10:16 AM (163.152.xxx.7)82태동부터 MB 이전까지만 해도, 82에 정치얘기 거의 없었잖아요..
윗분 말씀대로 MB 되고부터 82에 주로 접속하는 30~50대 여성들이 정말 뼈아프게 깨달은 거죠.
정치에 관심없이 내버려 두면
그게 우리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그게 결국 정치에 무관심했던 나 때문이구나 하고..
광우병, GMO, 의료 민영화, 공기업매각, 4대강, 부자감세, 복지예산 감소, 구제역 대응 미흡, 방사능 대응 미흡, 친기업 친부자 반서민 정책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뒷통수를 뭔가로 얻어맞은 것 같아요.
정치에 관심없어도 되는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22. 물론
'11.4.28 10:35 AM (61.101.xxx.62)각자 정치성향이 있겠지만
82자게는 순수회원의 의견보다 여당 알바 ,야당 알바(야당은 알바 쓸 돈이 없다고 주장하니 당원의 자원봉사)가 목소리가 제일 큰 곳 아니었던가요?
서로 알바라고 싸워대지만 결국은 둘 다 알바 인곳.23. anonymous
'11.4.28 11:01 AM (122.35.xxx.80)82평소 색깔로 보면 어김없는 한나라당인데..22222
신기하지요.24. 쩝
'11.4.28 12:06 PM (118.39.xxx.187)보수적인 사람인데 한나라당은 보수가 아니죠.
정치에 관심없던 아줌마인데 MB가 집권한 이후로
미국산 미친소를 시작으로 하루도 맘편히 지내지 못해서
하기싫은 공부하듯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사는 아줌마가25. 에고
'11.4.28 12:45 PM (118.216.xxx.17)정치색이 분명한 것이 아니라
옳고 그럼을 분명하게 판단 할 줄 아는
현명한 사람들의 모입니다.26. phua
'11.4.28 1:56 PM (218.52.xxx.110)보수적인 사람인데 한나라당은 보수가 아니죠.
정치에 관심없던 아줌마인데 MB가 집권한 이후로
미국산 미친소를 시작으로 하루도 맘편히 지내지 못해서
하기싫은 공부하듯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사는 아줌마가 됬습니다. 2222227. ㅋ
'11.4.28 5:47 PM (211.181.xxx.55)전 그래서 가만있어요 82에서 정치얘기하면 몰매맞기딱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