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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여친과 헤어졌다는데.
연인임을 내세운거 아닌가 싶네요.
그때보면서도 내딸이라면 어떻게되든
저렇게 나서지 말라고 했을것 같은데.
1. ...
'11.4.27 9:24 AM (221.139.xxx.248)저도 좀 그때 이 둘이서 좀 성급했지 않았나 싶긴 한데..
근데 솔직히 살다가 애 낳고도 헤어지는 세상에..
뭐 크게...^^;;2. ..
'11.4.27 9:31 AM (122.37.xxx.3)저도 예전에 그 글 기억하는데 한 분만 아니라고 했지..
나머지 분들은 전부 사귀다가 헤어질 수도 있다는 글들을 올렸다고 기억해요..
젊은 남녀가 사귀다가 헤어지는거야 뭐..ㅠㅠㅠ3. ....
'11.4.27 9:34 AM (211.45.xxx.1)그렇게 따지면 살다 헤어져도 할 말 없음이네요...
그렇게까지 공개적이었으면......이건 뭐 남자 고시공부시켜놨더니 합격하고 변심한거랑 다를거 전혀 없더라는......
예전에 연수원 앞에서 생 난리친 여자가 웃긴거네요.......쿨하지 못해서....
전 성공했다고 이렇게 오래된 여친이던지 남친이던지 배우자던지 버리는 사람....인간성 별로입니다.4. ....
'11.4.27 9:39 AM (221.139.xxx.248)그런데 허각이 여친을 찬건지..
아님 여친이 허각을 찬건지는..알수가 없잖아요...
그들이 인터뷰를 한것도 아니고....
그때 방송 나올때가 사귄지 3개월인가 6개월 됐다고 하는데..
그동안 뒷바라지를 해 봤자 얼마 했겠어요...
허각 뒷바라지는..엠넷에서..한것 같은데...
남녀 관계라는것이 보이는것 하고는 다른데...
지레짐작 허각이 버렸을 것이다는 아닌것 같아요..
이런 말 쓴다고 저 절대 허각 팬 아니구요..
저는 존박 팬이였어요..^^;;5. 원글
'11.4.27 9:44 AM (203.142.xxx.231)뭐 결혼하고 애가 있어도 어쩔수 없으면 헤어지는건데요. 차라리 그런것도 아니고.
너무 성급하게 방송출연하고 그랬던것 같아서 올린글이예요.
아무리 그래도 다른 남자 사귀기도 쉽지않을것이고. 여자한테는 어쨌건 불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허각씨가 찬건지. 여자가 찬건지. 그건 별로 관심이 없네요.6. ,,
'11.4.27 9:47 AM (121.160.xxx.196)허각이 그때 출연해 준 여친덕을 좀 봤나요?
여친 본인 스스로 좋아서 나갔을텐데요.7. .....
'11.4.27 9:56 AM (119.69.xxx.55)허걱이 고생할때 이 삼년정도 옆에서 지켜줬던 애인이면
말이 나올수도 있지만 6개월정도 사귄거면 욕먹을 일도 아니구만요
요즘 젊은애들 쉽게 사귀고 쿨하게 잘 헤어진다는데8. ㄱ
'11.4.27 10:08 AM (211.246.xxx.87)그 당시에 만난지 몇 달 밖에 안됐었고..
허각이 슈스케로 점점 인지도라 올라갈 때 여친이 심히 불안해 하는게 만천하에 다 나왔었잖아요
누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든 그런 상태로는 누구든 오래 가기 힘들겠다 싶었어요9. @@
'11.4.27 10:31 AM (122.36.xxx.126)중요한건...안헤어졌대요. 얼마전에 허각의 지인이라는 분이 글 올리셨는데
바빠서 그렇지 잘 만나고 있다네요.10. 방송당시
'11.4.27 12:43 PM (116.40.xxx.63)에도 여친눈에 불안해하는 기색이 역력하던데요.
그런상태로는 절대 오래 못갈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누구 잘못이든 안맞아서 헤어진거면 제 3자가 왈가왈부 할일은 아닌거죠.
끝까지 인연이 아닌건데, 얘기거리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