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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들!

무슨영화를보자구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1-04-27 00:15:20
일단 첫사랑이랑 함께 본 시네마 천국,

더 리더.

봄날은 간다.

화양연화

첨밀밀.

그것말고도 너무 많아서 뭘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인생의 영화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IP : 121.131.xxx.16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1.4.27 12:22 AM (122.36.xxx.13)

    내인생의 영화라기보단 재밌게 봤던 영화들요.
    힐러리스웽크 나왔었던 소년은 울지않는다.
    AI(아~ 무지 외롭고 슬펐어요)
    엑소시스트 감독판(공포영화매니아라서요)
    제8요일(명보극장에서 봤었는데 극장에 있던 관객이 한 반정도 되었었는데 모두 꺼이꺼이
    울었어요)
    밤의열기속으로(시드니 포이티어(에?) 나왔었떤 오래전 영화인데 참 좋았어요)
    추억(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미션투마스 등등 너무 많네요~

  • 2. 라스트
    '11.4.27 12:23 AM (220.127.xxx.237)

    The last of the Mohikans.
    아마게돈
    크림슨 타이드
    Brave Heart
    Indiana Jones 씨리즈
    Star Wars 씨리즈
    007 씨리즈

  • 3. 무슨영화를보자구
    '11.4.27 12:25 AM (121.131.xxx.165)

    저도 너무 많아서 다 못쓰겠어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대부 시리즈
    조제 물고기 호랑이 어쩌구 하는 일본 영화
    패왕별희
    아웃오브 아프리카
    참 맘마미아도 극장에서 보다가 너무 많이 울어서 거의 초죽음이 되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 4. 121.131님 감
    '11.4.27 12:28 AM (220.127.xxx.237)

    121.131님 감사합니다,
    죠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이 두 개를 빼먹었네요.

  • 5.
    '11.4.27 12:28 AM (121.153.xxx.92)

    쇼생크탈출
    8월의 크리스마스

  • 6. 순대볶음
    '11.4.27 12:30 AM (221.143.xxx.133)

    첨밀밀.
    러브레터
    브로크백마운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세편의 영화예요 ㅋㅋ

  • 7.
    '11.4.27 12:32 AM (125.186.xxx.168)

    저도 밤의열기속으로 좋아해요. 시드니포이티어 넘 멋지죠 ㅎ

    마이페어레이디
    코러스라인
    장미의이름
    마농의샘
    샤레이드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랩소디
    위험한달빛
    바그다드까페
    레베카
    파니핑크
    라 스트라다
    오토 에 메조
    프랭키와쟈니 등등

  • 8. 시네마천국
    '11.4.27 12:33 AM (180.70.xxx.122)

    시네마천국 정말 급땡기네요
    첫사랑과 그런 영화를 보시다니 원글님 부러워요~
    전 아쉽게도 첫사랑이랑 여고괴담을 봤네요 ㅎㄷㄷ...
    제 인생의 영화는...아 너무 많네요

    시네마천국
    빌리 엘리어트
    러브레터
    쇼생크탈출
    스텔라
    클로저
    대부2
    이터널선샤인
    유주얼서스펙트 등등이 지금 떠오릅니다

  • 9. 쓸개코
    '11.4.27 12:35 AM (122.36.xxx.13)

    어머 ㅇ님 레베카라면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 말씀하시는거죠?
    라 스트라다는 "길" 맞나요?
    정말 좋은 영화들이죠!

  • 10. 저는
    '11.4.27 12:46 AM (121.183.xxx.27)

    저는 구니스요. 어릴때 넘 재밌게 봤는데
    아들아이 쿡티비에 있어서 보여줬더니 재밌다고 몇번을 보더라구요.
    저역시 재밌게 다시보고.....

  • 11. 무슨영화를보자구
    '11.4.27 12:49 AM (121.131.xxx.165)

    네, 저도 첫사랑과

    시네마 천국 본 것, 그와 함께
    죽은 시인의 사회,
    벅시,
    사랑과 영혼 본 것,

    대단한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멋진 영화들을 그렇게 멋진 남자와 보고 평생 기억할 거리가 있어 참 영광스럽게 생각해요.

  • 12. 펠레
    '11.4.27 12:50 AM (116.123.xxx.70)

    [정복자 펠레] ..덴마크 영화인데 정말 재미있고 감명깊게 봐서 찾아보니
    펠레가 실제 인물이더군요 ..미국에서 처음으로 노조를 만들어 위원장이 되었던
    사람이더라구요 ..이영화는 미국으로 오기전 덴마크 유년기를 그린거구요
    좀 긴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 13.
    '11.4.27 12:52 AM (125.186.xxx.168)

    네 맞아요..길..그리고 히치콕의 레베카.. 조안폰테인 너무 예쁘지않나요?

  • 14. 윗님
    '11.4.27 1:04 AM (121.130.xxx.228)

    116님 정복자 펠레 저도 제인생의 영화로 손꼽는 영화입니다
    스웨덴 영화라고 알고 있어요(정확히 덴마크-스웨덴 합작영화죠)
    이 영화의 아버지 역할을 했던 막스폰시도우역을 잊을수가 없네요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부성애가 너무 인상깊게 오래남아있죠

  • 15. 쓸개코
    '11.4.27 1:10 AM (122.36.xxx.13)

    "레베카"
    정은임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에서 설명해주셔서
    벼르고 벼르다 비디오가게에서 한참 뒤에 나온걸 봤었어요.
    엄마배우 연기가 무척 인상적^^

  • 16. T
    '11.4.27 1:13 AM (59.6.xxx.67)

    패왕별희.
    물랑루즈.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메멘토.
    봄날은 간다.

  • 17. dmmmm
    '11.4.27 1:16 AM (14.52.xxx.162)

    거미여인의 키스
    모리스
    전망좋은 방
    동사서독

  • 18. 마음은55
    '11.4.27 1:25 AM (112.150.xxx.4)

    디어헌터......그 배경음악은....완전 ..ㅠㅠ 지금도 그때의 그 감격이...

  • 19.
    '11.4.27 1:27 AM (121.130.xxx.228)

    112님 카바티나요..이거 재즈곡으로 들어보세요..너무 좋답니다

  • 20. 최근에
    '11.4.27 5:16 AM (182.209.xxx.77)

    Crash 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여러번 다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보면서 눈물이 정말 훅 나더라구요.

  • 21.
    '11.4.27 8:39 AM (211.115.xxx.132)

    많이 겹치네요
    안 겹치게 적어보자면

    아마데우스
    마르셀의 여름, 마르셀의 추억
    대부 1,2,3
    체리향기
    나비효과
    파이어 라이트 (소피 마르소 주연)- 이 영화 보신분 있으신지요??
    이탈리안 잡
    지중해

  • 22. 추가
    '11.4.27 9:59 AM (218.153.xxx.131)

    이런글 나오면 항상 다는 영화가 있는데 댓글에 다 나온거 같구요 음식남녀 덧붙일게요

  • 23. 저는
    '11.4.27 10:10 AM (14.52.xxx.204)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글루미 썬데이
    라따뚜이

  • 24. ㅡ,.ㅡ;;
    '11.4.27 11:38 AM (58.122.xxx.101)

    인생은 아름다워

    매트릭스 전편

    패왕별희 정도요

  • 25. .
    '11.4.27 1:08 PM (221.158.xxx.244)

    아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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