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좌약 잘때 넣어도 될까요?

.... 조회수 : 727
작성일 : 2011-04-24 20:58:06
열감기 걸린 아이인데요.
내일 아침 병원에 가보려구요.ㅠ.ㅠ

점심때만 해도 38도 넘어서 해열제 먹으면 1시간안에 열이 떨어졌는데
저녁 6시에 40도 가까이 되서 해열제 먹어도 38.5도 아래로는 안떨어지네요.
약먹은지 2시간이 넘어도

그래서 좌약을 넣었는데..(전에도 넣어봤음..)
1개는 들어갔는데
1개는 거부감이 심하네요..울고..아프다고 그러고 자꾸 밀어내구요.

아직도 열은 38도가 넘는지라...
잘때 넣으면 힘안들이고 넣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IP : 121.152.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성질나
    '11.4.24 9:02 PM (175.117.xxx.225)

    약국에서도 병원에서도 써스펜 넣지 말래요
    여러 이유가 있는데 한번 병원에 문의해 보세요
    딴 얘긴데 키미테 멀미 약도 사용하지 말라 더군요
    색소 안들은 하얀색 타이레놀 먹이세요

  • 2. jj
    '11.4.24 9:47 PM (125.133.xxx.197)

    저는 우리 아이 어렸을때 자주 사용했었는데요.
    열이 높으면 잘 때 넣어 주었어요.
    무식하게 키웠나?
    암튼 지금은 겉강한 대학생인데.

  • 3.
    '11.4.24 11:12 PM (121.128.xxx.22)

    저 요즘 아이 이 닦인 다음에는 일부러 써스펜 좌약 넣어 주는데 이유가 뭐지요?
    그리고 원글님 써스펜은 하나만 넣어 주는거 아닌가요?

  • 4. 첫 댓글이
    '11.4.24 11:22 PM (175.117.xxx.225)

    제가 가는 약국에서 나이 지긋한 약사님 왈
    그게 항문으로 들어가는건데 아이가 어렸을때
    좌약 넣는걸 너무 싫어한 경험을 한아이는 나중에
    잘못된 성지식을 쌓을수 있고 (전 이부분에서 약간 기함해서)
    두번째는 과학적 이유를 대셨는데 그런 이유로 선진국에선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하셨는데 두번짼 기억이 안나네요
    저희 아이 어렸을때라 너무 오래 되 나서요.
    그때 의사한테 약사 말이 맞냐 물어보니 써스펜은 정말
    응급상황 아니면 권하지 않는다 하셨어요.
    약사나 의사분 계시면 제가 알고 있는게 틀린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괜히 잘못된 사실을 퍼트리면 안되니까요

  • 5. 첫 댓글이
    '11.4.24 11:25 PM (175.117.xxx.225)

    참 상처가 날수도 있어서 넣지 말아라 하신 말씀도 기억 나구요
    앵님 용법이 두개 넣는 거였어요몸무게에 따라 다르지만
    저도 두개씩 넣었던걸로 기억해요

  • 6.
    '11.4.24 11:32 PM (121.128.xxx.22)

    아이가 지금 만 48개월인데 설명서 보지도 않고 예전에 넣듯 하나만 넣었나 보네요.
    다행히 하나만 넣었는데도 열이 금방 내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235 아이피엘 한지 삼일째인데 얼굴에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3 얼굴 2011/02/02 737
618234 결혼후 20년 동안 명절에 친정 한번 못가보고 친정 엄마 18 바보 2011/02/02 2,327
618233 누가 옆에 지나치는 것도 싫은사람 있나요..? 4 큰일 2011/02/02 998
618232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는거에요 5 어제 2011/02/02 3,574
618231 82가족 여러분~ 10 매리야~ 2011/02/02 741
618230 조선명탐정 보고 왔어요~ (스포 없어요^^) 6 설날 2011/02/02 1,596
618229 나이 많아서 의대 간 학생에 관한 글이 있길래... 1 의대 2011/02/02 1,019
618228 시댁안가고 버티고 있어요. 22 이번명절 2011/02/02 7,255
618227 샴푸 12만원어치 샀는데...잘한걸까요? 17 .. 2011/02/02 5,642
618226 홈+ 가공버터는 어떤가요? 4 알려주세요 2011/02/02 502
618225 가난의 난에 한발 담그며, 가난한 사람들 사리분별력 떨어지는 경향이 높습니다. 6 자업자득 2011/02/02 1,651
618224 설날 당일에 문여는 도서관 아시나요?(서울) 4 도서관 2011/02/02 1,229
618223 예단비와 예물 어떻게 ..도와주세요 3 경사났네 2011/02/02 1,840
618222 성가족성당(바르셀로나) 입구가 왠지 여성의 그...(19금) 9 저만 그렇게.. 2011/02/02 1,959
618221 아이 봐주는 아줌마 문제요. 1 아이엄마 2011/02/02 491
618220 오레곤 주립대학 좋은 대학인가요? 9 그냥 궁금해.. 2011/02/02 2,625
618219 시어머니 용돈 드려야 할 것인가 말것인가 9 욕심많은시어.. 2011/02/02 1,549
618218 소신 지키느라 더 가난하게 사는 분들도 많지 않나요? 1 ... 2011/02/02 416
618217 요즘은 어릴때부터 빈틈없이 완벽사교육시키던데 학력인플레 심한가요? 3 궁금 2011/02/02 1,118
618216 가난은 전염병.... 13 바이러스 2011/02/02 2,790
618215 판교가 정말 열받아서;; 1 개포동 2011/02/02 1,061
618214 인생에 많은 것들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요 3 ... 2011/02/02 1,528
618213 한국에서 모두가 부자로 살수가 있습니까?? 5 음.. 2011/02/02 676
618212 한국 여자 매춘 많이 하나요 정말로.. 13 정말로 2011/02/02 2,460
618211 이상한 글 많네요 1 이상한글 2011/02/02 393
618210 김국진과 이혼한 이윤성 남편인 홍지호 치과의사보니 6 개포동 2011/02/02 11,775
618209 시댁이 가난하다고 하신분 글 내린것 같은데..ㅋㅋ 1 ㅜ ㅜ 2011/02/02 768
618208 부자인데 민폐 끼치는 사람들은 뭔가요? 3 부와 가난 2011/02/02 699
618207 롯데 월드 복잡할까요? 3 롯데월드 2011/02/02 374
618206 목동에 배달 중국집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제발~~ 4 고삼맘 2011/02/02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