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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꿈, 조회수 : 3,180
작성일 : 2011-04-24 20:29:04
1박2일보면서 남해 독일마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다음 노후에 꼭 살아보고 싶어요..
혹 매매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IP : 124.56.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4 8:31 PM (211.187.xxx.86)

    저도 궁금... 그런데서 살면 첨 좋을 거 같아요

  • 2.
    '11.4.24 8:35 PM (114.201.xxx.75)

    김두관도지사님이 만든곳이죠...

  • 3. .....
    '11.4.24 8:38 PM (58.227.xxx.181)

    독일인마을 뒤쪽으로 좀 올라가면
    원예마을 나오는데 거기가 박원숙씨 집 있는곳이예요..
    tv에 소개 많이되고나서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소문이~

    바닷가 바로 보이는곳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남해는 꼭 거기 독일마을 말고도 웬만한곳은 다 좋답니다^^

  • 4. 사과
    '11.4.24 9:01 PM (221.152.xxx.147)

    노후에 살고 싶은 곳이지요...
    그럼 김두관지사님이 군수할때 지은 곳 인가요????

  • 5. 사회적
    '11.4.24 9:27 PM (121.174.xxx.97)

    인프라만 더 구축된다면 더할나위 없는 곳이죠.. 근데 웬만한 집은 중산층은 엄두도 못낸다는..
    그 놀라운 가격....

  • 6. 돈 있다고
    '11.4.24 9:37 PM (119.201.xxx.32)

    살 수 없지 않아요??
    조건이 까다롭던데..
    일단 독일에서 20년 거주해야 합니다..
    다큐 3일에 자세히 나오던데..

    그리고 여름에는 웬만하면 가지 마세요..
    엄~~~~청 더워서 구경이고 뭐고 걷지도 못해요..

  • 7. 남해
    '11.4.24 9:57 PM (211.107.xxx.123)

    남해는 전체가 다 아름다운 곳입니다. 구지 독일마을 아니라도 다른 곳 알아보시면 되요~~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흠이라면........서울에서 너무 떨어져있다는 것.

  • 8. 아~
    '11.4.24 10:07 PM (119.67.xxx.204)

    경남사는데 남해 몇해전 한 번 가보고 너무 좋아서 기회만 되면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그동안 서너번 갔는데..갈때마다 좋아요..
    편의시설은 많이 떨어지는데..정말 자연을 만끽할수 있어서 좋아요..
    갔다오면 정신이 막 평온해지는 느낌~
    멸치조림,갈치조림,....이런거 넘 맛있는데..

    방사능으로 남해쪽도 많이 오염되었을텐데...너무너무 속상해요...이젠 가도 먹거리 걱정에 쉽게 가지지 않을듯해서여..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원전 사고 터진후 남해쪽엔 비도 많이 왔다하니.....--;;

  • 9. 막상가보니
    '11.4.24 11:13 PM (118.46.xxx.133)

    동네는 좁고 집도 몇채 안되던데 관광객은 미어지던걸요.
    그좁은 도로에 차들이 왕복 밀려드니 차막히고.....관광객들은 아무집 마당이나 들어가고...
    집 자체는 참이쁘지만 진짜로 산다면 주거환경은 그다지 좋지 않을거 같아요.

  • 10. 방사능외출
    '11.4.24 11:33 PM (125.182.xxx.42)

    바고 그 남해에 사는데요. 바다 풍광은 끝내주죠.
    다만,,인간들과 인프라가 ..저질 입니다. 여자를 인간이 아닌 남자의 아랫종 쯤으로 생각하는 마인드가 뿌리박힌 못된 동네가 경상도 에요.
    여자들 살면 머리 많이 깨집니다.

  • 11. ...
    '11.4.25 1:42 AM (188.108.xxx.11)

    관광객 너무 많아서 사는 사람들이 힘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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