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을 많이 먹은거 같아요.
원래도 엄살이 심한녀석이구요,배아프다고 징징대요.
웬만히 먹어서 끄덕도 없는애가 오늘은 지가 생각해도 많이 먹은건지
계속 배아프다고 이불덮고 징징대요.
배만져보니 빵빵해요.
낮에 변은 봤구요.
방에서 왔다갔다 몇번하니 트림하니 좀 내려가는지 그냥 지켜보고 있는데요,
혹시 아프다니 걱정도 되고해서요.
한방소화제 같은거 있으면 먹여도 되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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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과식한것 같은데요,빨리 소화되는방법요?
8살남아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1-04-24 20:18:40
IP : 221.157.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24 8:22 PM (210.121.xxx.149)아마 과식도 과식이지만 배에 가스가 찬거 같아요..
가스 명수같은거 먹으면 좀 낫아지는데..
약 먹기 그러면.. 그냥 참고.. 요가자세중에 가스빼기 있는데요..
그거 가끔 하고 그러면 돼요..2. anonymous
'11.4.24 8:25 PM (122.35.xxx.80)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것으로 콜라요. 어쩼든 소화하는데 도움은 주지요.
3. 등을
'11.4.24 8:25 PM (125.176.xxx.188)쳐주세요 척주가운데를 위에서 아래로
주먹을 쥐고 적당히 두들겨 주세요 척추등뼈
쪽에 소화와연관된 장기혈들이 있데요
손도 살살 주물러 주시구요 혈액순환이 잘되게
가만히 누워있는것도 위로 피가가게 해서
소화에 도움이된데요4. 매리야~
'11.4.24 8:27 PM (118.36.xxx.178)동네 한 바퀴 휙 돌고오면 좋을텐데...
너무 늦었을까요?5. 참맛
'11.4.24 8:28 PM (121.151.xxx.92)즐거운 노래 부르시면서 동네 몇바퀴하십시오.
한두바퀴로는 안되더이다.....6. 지압 강추
'11.4.24 8:37 PM (125.188.xxx.4)엄지와 집게 손가락 사이 우묵한 곳을 세게 누르세요.3분간 지긋이 누르다 다시 누르고 반복...
7. 매실액
'11.4.24 8:38 PM (222.237.xxx.189)매실액있으시면 원액을 한두숟갈 먹여보세요 저는 매실액이 직빵이던데
8. ,,,
'11.4.25 9:05 AM (211.109.xxx.37)앉았다 일어났다 여러번하면 소화가 잘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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