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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변한 시모
1. .
'11.4.23 5:01 PM (116.37.xxx.204)원글님네서 시어머니께 빌려드렸던 돈인가요?
2. --
'11.4.23 5:02 PM (220.72.xxx.108)변한 마음이 무엇때문인지 헤아려보세요.
어머님이 왜 돈을 주신다고한것인가요?
그에 맞는 용도에 쓰기를 바란것인지 먼저 살펴보세요..3. 딸그마니
'11.4.23 5:10 PM (118.47.xxx.156)구정때 오셔서 큰아이가 대학도 입학하니까 주시는 줄 알았어요.그런데 입학축하금 십원한푼도 안주시고 지금껏 연락이 없으셔요.
4. ...
'11.4.23 5:14 PM (116.37.xxx.179)큰아이 대학 입학금으로 주시는줄 알았어요.
입학금으로
돈을 받기도 전에
님께서 빚갑고 다른 일에 쓸 생각으로 계약까지 했다니까 그러신가 하고 잠시 생각을...5. .
'11.4.23 5:15 PM (116.37.xxx.204)에고 그럼 힘들죠.
빚도 아니고 못 받죠.
물론 주겠다고 하고 안 주는 건 그 어른 잘한 일 아니나
어쨌든 내 놓으라고 할 수는 없지요.
그리고 제가 살아보니 대체로
베푸는 사람은 말없이 행동으로 합니다.
남들앞에서 이러이러하겠다 소리 많은 분들은
행동이 잘 안 따르던데요.6. ..
'11.4.23 5:17 PM (175.113.xxx.242)말이 앞선 분에게서는 아무것도 못받아요.
애들 앞에서는 체면 차리고 싶었지만 실제는 줄 마음이 없다 입니다.
시모에게 뭐 받으실 생각 애초에 접는게 좋을 듯7. .
'11.4.23 5:29 PM (125.139.xxx.209)울 시모랑 똑같네요
우리 차가 길에서 서자 놀라서 2천 줄테니 빨리 차부터 바꾸라고 달달 볶으시더이다
계약부터 하라고 야단치셔서 중형차 계약하고(어차피 몇달후에 바꾸려던 계획있었어요)
계약했다고 해도 들은척만척~ 결국 할부까지 안고 샀어요
남의 손에 있는 돈은 들어와야 들어온 것이구요
미리 설레발 치는 인간들은 마음도 같이 설레발을 칩니다8. ..........
'11.4.23 5:33 PM (1.245.xxx.116)베푸는 사람은 말없이 행동으로 합니다.222222
받기힘드실것 같네요
맘을 비우세요9. ..
'11.4.23 5:48 PM (221.146.xxx.230)어머님도 그렇지만 저는 원글님이 더 이해 안되네요
계약을 하건 뭘해보려고 하건
일단 돈을 받고나서 할일이죠
시어머님이 빌린돈도 아닌데 주신다고 말만한 상황에서
무슨 계약을 하고 님이 좀 경솔하셨네요
지금이라도 기대를 접으셔야 할것같아요10. 저도
'11.4.23 5:54 PM (182.209.xxx.72)차도 그렇고 집도 그렇고 ..
11. 움
'11.4.23 5:56 PM (180.65.xxx.14)원글의 가정상황이 특이하신 것인가요? 시모께서 돈을 주셔야만하는 정당성이 성립되는지..
주신다고했다가 거두시면 당연히 속은 상하겠지만..
입학축의금으로 쳐도..액수가 너무 크고..
축의금이야..주면 감사하고 안주셔도 받아낼수는 없는 명목인데요..에효..
어떤 뒷 사정이 있으신겐가요...12. 이해안됨
'11.4.23 6:22 PM (114.206.xxx.204)애들있는곳에서 약속했다고 꼭 주실줄 알았나봐요?
그냥 빈말이었나보죠,.
노인네들 그냥 하는말일수도 충분히 있어요.
그때그때 맘따라 달라지는거죠.
400준다는것도 아니고 돈4천 준다는건데 확인도 안해보고 덜컹 계약부터 쳤다는게 넘 말도 안되요.
전화한통 안해보고 말한마디 다시 안물어보고 어떻게 그렇게 할수가있나요?13. ㅡㅡ
'11.4.23 7:03 PM (121.182.xxx.175)그냥 별 이유도 없이 시어머니가 사천만원씩 주기도 하나요?
참.. 남의 나라 일 같네요.14. .
'11.4.23 7:17 PM (58.230.xxx.215)준다고 하여도 내가 빌려준 것도 아니고,
받은 것도 아니고 말 한마디로 꿈 나래 펴신 님이 가여워요.
그래도 계약금도 날리고
빚도 못갚고
돈달라고 말로 하면 통하지도 않고 해서
편지로 우리 사정 얘기를 해봐도............
꿈은 꿀 수 있는 데,
계약금까지 거시고, 말로 하시고, 편지까지...
그것도 시어머니....
여튼 원글님도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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