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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한국도 품절, 미국도 재고가 없다네요..
오르기 전에 하나 사려고 했더니 캐비어 더블플랩 점보사이즈.. 한국 백화점도 재고가 없고
웨이팅도 길다고해서 미국에 있는 친척에게 연락했는데..거긴 아예 웨이팅을 안받는다고 하네요..
왠지 마음이 조급해지고 이 비싼게 다 동났다니 부자가 참 많구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1. .
'11.4.23 8:16 AM (116.120.xxx.237)별 관심이 없으니 딴나라 이야기네요
2. ..
'11.4.23 8:19 AM (175.113.xxx.251)샤넬몇개 있는데..그정도로 올리고 올린가방 별로 안땡겨요.
그돈있으면 이젠 샤넬안사고 좀더 모아서 에르메스로 갈라구요.3. ..
'11.4.23 8:21 AM (121.166.xxx.106)요즘 혼수가 샤넬인가봅니다.없는 울시누딸도 결혼할때 그거 해갔어요..정말 된장녀들 많은 세상이라 씁쓸합니다..
4. .
'11.4.23 8:40 AM (114.206.xxx.244)부자가 참 많다 싶기 보다는....
오르기 전에 사 두자 하는 된장녀들이 많은가 보네요.
샤넬 가방이 뭐라고....5. ㅋㅋㅋ
'11.4.23 8:55 AM (119.197.xxx.1)정확히 말하면 부자가 많은 게 아니라..그 상류층의 삶을 동경하며 무리해서까지 따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죠
6. ...
'11.4.23 9:37 AM (121.133.xxx.157)작년 6월에 유럽가서 샤넬 포함 명품 가방 3개 지르고
한달만에 200만원 벌었담서?(7월에 가격 인상)
너무 행복해하던 지인 주위에 있습니다.
ㅋㅋㅋ
한달 수입이 많은 것도 아니고
아직 주택 담보 대출도 꽤 남아 있는 걸로 아는데
가방으로만 700-800 써놓고 오히려 돈굳었다 생각하는
그 사고방식 정말 놀랍지여~7. .
'11.4.23 9:38 AM (1.104.xxx.204)샤넬 다니는 제 친구말로는
샤넬을 가질 수 없는 백으로 만들 전략이래요
ㅡㅡ;;8. 진짜
'11.4.23 10:08 AM (125.188.xxx.25)요새 추세가 그래요?
월세 살며 샤넬백이라니 그게 웬 엽기전위 예술도 아니고....부조화의 극을 달리는 군요.9. jk
'11.4.23 10:57 AM (115.138.xxx.67)에르메스따위가 무슨
샤넬도 웃기지만(샤넬 할매가 살아있다면 열받아 돌아가실일)
에르메스가 대단한것처럼 씨부리는건 더 웃김...
사치품들끼리 병림픽하는건 참 못볼 꼬라지라능.....10. ㅇㅇ
'11.4.23 11:30 AM (112.186.xxx.170)정말 월세 살며 샤넬백 받는 사람이 있어요? 찌질하다....
11. 내돈내건강
'11.4.23 11:45 AM (121.176.xxx.118)이세상에서 제일 럭셔리한건
젊음이지 말입니다.
그 피부 그 탄력 으앙~~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런말 해도 되나요?
전 에르메스가 도무지 어디가 이쁜질 모르겠어요.
그냥 가죽가방일 뿐인데.
샤넬은 좀 아기자기? 여성스럽고 이쁘잖아요.
엘메스 볼리드인가? 진짜.. 무슨 아지매 보험가방 같이 생겼든디....12. 에르메스
'11.4.23 12:15 PM (183.102.xxx.133)없지만,
만져보니 가죽이 좋긴 합디다. 최고급 가죽으로만 한다더니 그런가요. 에르메스 가죽이 따로 있다던데요. 그래도 그 가격은 심하긴 하죠 ㅋㅋ13. 지존...
'11.4.23 1:43 PM (211.215.xxx.39)에르메스...
토를 달래야 달수가 없긴해요.14. ....
'11.4.23 4:38 PM (79.44.xxx.149)여기,,밀라노에 재고 많던데요
어제 밀라노 매장에서 확인한 사실입니다!!15. ..
'11.4.24 5:18 AM (116.121.xxx.215).. ( 175.113.102.xxx , 2011-04-23 08:19:24 )
샤넬몇개 있는데..그정도로 올리고 올린가방 별로 안땡겨요.
그돈있으면 이젠 샤넬안사고 좀더 모아서 에르메스로 갈라구요.
댓글다신 175님 부럽삼16. ㅜ
'11.4.24 6:23 AM (123.99.xxx.155)샤넬백을 가질수 없는 백으로 만들 계획이라...
그땐 이미 가질수 없는 백이 아니라 쳐다도 안볼 가방이 될거같아요 ~
에르메스하고는 또 다른 시선이죠.17. 추접
'11.4.24 7:18 AM (112.119.xxx.35)오르는 폭의 액수가 살떨리게 아까운 사람들이 그 가방을 왜 소비하는지,
왜 광분해서 외국 친지한테 부탁해서까지 사려고 드는지.
그 가방 들고 난 이거 살 능력되는 부류여~
이런 심리인가본데 추해....18. 에르메스나
'11.4.24 7:41 AM (220.75.xxx.180)샤넬보다 더 부러운건
탄력있는 피부
나이들어서도 탄력있는 피부,몸(운동으로 탄력이 느껴지는)
전 이런게 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