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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강박관념으로부터 행복해지는법있나요

! 조회수 : 601
작성일 : 2011-04-23 09:10:00


제가 6개월정도 적당히 식이요법을 하면서(운동은안하고요)

살이좀빠져서 161cm 47kg이 되었어요.



식이요법하는거는 살빼고자하는 의욕이 있어서였는지 그렇게 어렵지 않았거든요



근데 문제는 외식하거나 밖에 나가먹을때가 문제예요.

어디가서도 한그릇다안먹을때 주변 눈총받기 싫어서 저는 다먹으려고하는데요



그순간을 그음식을 즐기지못하고 속으로 칼로리 계산하고 걱정하고 그래요
이미 원하는만큼 뺐는데두요..



휴 고민입니다
IP : 211.244.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3 9:16 AM (1.225.xxx.18)

    일단 먹기 시작하기 전에 주위 사람들에게 맛보라도 조금씩 퍼주시고
    그래도 외식으로 좀 과하게 먹었다 하시면
    다음 며칠 동안은 좀 빈곤한 식단으로 드세요.
    전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입에서 저절로 그리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체중이 별로 증가, 감소가 없어요

  • 2. 뭔가
    '11.4.23 10:09 AM (125.188.xxx.25)

    마음이 공허하면 그렇던데...

  • 3. anonymous
    '11.4.23 10:37 AM (122.35.xxx.80)

    친구가 한달간 8킬로 뺐어요.
    천성이 워낙 먹고 쉬지않고 마시는 타입인데 2~3킬로 정도는 더 찌고 빠지고 하긴 해도
    먹을거 다 먹으면서 운동을 계속한다는거에요.
    저도 다이어트 끝나면 먹고싶은건 가끔씩 먹을 거예요.
    그런 낙도 없으면 인생이 너무 슬프지요.
    님처럼 친구들과 외식자리에서 불편하기도 하고.
    허지만 또다시 지금같은 불행 (지옥같은 다이어트 전쟁)을 번복하지 않기 위해서 운동은 계속 하려고요.
    굳이 시간내서 운동을 안하시더라도 일상생활속에서 탈것 덜 타고 (엘리베이터나 차 등등)
    되도록 많이 걷고 많이 움직이세요.
    살 빼고 빠지는건 에너지를 축적하느냐 태우느냐의 문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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