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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씨 쪽 알바글의 특징
이지아씨의 다재다능함을 강조한다 -> 이와중에도 꾸준히 해오다 반감 샀던 이지아 이미지 메이킹 시도
(미국 살아서 영어하고 일본 살아서 일어하고 서태지에게 베이스 배우고 디자인은 사람들에게 이미 혹평 받았음에도 다재다능하다고 한다. 심지어 지적이고 세련되고 유학파라 - 실제 학력은 초졸이라는 얘기까지 나오는데 외국 살다 오면 유학파인가보다 - 김태희 보다 낫다 그래서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다 무슨 연꽃 같은 자태 어쩌고 이지아 자태 비유에 열 줄 가까이 할애하면서 하이틴 로맨스 쓴 분도 봤다.)
서태지 그깟 50억 주지 왜 안주냐고 한다.
(50억 완전 껌값처럼 얘기하고 이지아 그 돈 쉽게 벌 수 있는데 돈 받으려고 소송한 거 아니라고 한다. 현빈이 30억 벌었다는데 이지아가 55억을 무슨 수로... cf 하나 없는 비호감 연예인이)
너무 이지아 편만 든 것 같았는지 그래도 정우성한테는 좀 잘못했다고 한 마디 덧붙인다.
오늘은 좀 낫네요. 어제는 거의 페이지 마다 몇 개씩 이런 글이 있던데요.
그리고 나서 기사가 뜨더라구요. 이지아 동정론 확산 / 지적인 이지아에 남스타들 빠져 / 서태지가 쫓아다녀
자작극 사건으로 그 회사 알바들 유난하다 이미 소문이 났지만 참 대단합니다....
1. ㅁ
'11.4.23 9:06 AM (175.124.xxx.78)님이 더 알바 같아요.
자발적 알바.2. 충
'11.4.23 9:10 AM (121.166.xxx.106)"서태지 그깟 50억 주지 왜 안주냐고 한다."이글 제가 쓴글이네요.참 님도 의심병 대단하시네요.이지아알바라니...요즘 이슈화되서 오랜만에 82에 글썼는데 참 할말없게하네요.피시방 죽돌이같은짓그만하죠???
3. ^^
'11.4.23 9:10 AM (118.36.xxx.195)자발적 알바라도 할까봐요 여론 몰이 하는 게 보기 싫어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모습만 보면 싸우고 싶어져요. 딴나라 알바들하고 싸우던 가락 때문인지 ㅋ4. ^^
'11.4.23 9:12 AM (118.36.xxx.195)윗분 그렇게 생각하는 일반인들도 계시겠지요.
위와 같은 글을 쓰는 모든 분이 알바라는 게 아니라,
저런 글을 쓰는 알바들이 여럿 보였다는 거에요.
공감하는 분도 계시겠고 저를 의심병으로 보는 분도 계시겠지요.5. ㅁ
'11.4.23 9:19 AM (175.124.xxx.78)의심병이심.
님들이 계속 글을 올리니
사실을 밝히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꾸 지아씨 편에서 댓글 다는 거임.
님들이 자초하는 일임.
님들은 자기 의견 올려도 되고
지아씨 편에서 댓글 달아주면 안됨?
님들이 더 여론몰이 하려고 하는듯 보임.
진실은 밝혀지는 거임.
좀 진득하니 기다리면 안됨?
추앙하던 사람이라 안타깝겠지만 겉으로 보는 것이 다는 아님 인간은.
특히 연예인, 정치인은 .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셈.6. dpgy
'11.4.23 9:20 AM (121.151.xxx.155)이래서 서태지팬들에게 질린다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이지아입장에서보면 안타까운것이 사실인데...7. 전
'11.4.23 9:23 AM (14.52.xxx.162)서태지팬이고 이지아 진짜 별로지만 이지아 재능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본 몇년 가고 미국에서 몇년 살아도 입 벙긋 겨우 하는 사람 하도많이 봐서요,,
제 주위만 재주가 메주였나요
근데 연꽃같은 자태는 ㅎㅎ 안드로이드같은 자태라고...8. ㅇ
'11.4.23 9:28 AM (180.66.xxx.106)내보기엔 이지아나 서태지나 똑같은 그나물에 그밥이구만
한쪽 편드는거 웃겨요. 누가 불쌍하다는건지 원..9. ㅇ
'11.4.23 9:29 AM (180.66.xxx.106)둘다 똑같이 대중을 기만하고 우롱하고
아주 웃겨요. 이기적인 부부사기단..이와중에 이지아 불쌍하다 이딴소리나 하고 ㅉㅉ10. ^^
'11.4.23 9:32 AM (118.36.xxx.195)저도 둘이 똑같이 그 나물의 그 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똑같은 두 사람이 만나 살다 헤어지고 돈 때문에 다툼난 그냥 그런 일.
그래서 동정론과 이 틈을 탄 이지아씨 띄우기가 반복된 패턴으로 눈에 띈 거구요.
알바들은 좀 알바하는 거 티 나는구나 알았으면 좋겠고,
아닌 분들은 이 글에 반감가지시는 거고. 말하니 속은 시원하네요 ^^11. 좋으시겠쑤.
'11.4.23 9:43 AM (121.187.xxx.98)내 생각과 다르면 죄다 알바라고 치부하면 그만이니.
12. dma
'11.4.23 9:45 AM (61.75.xxx.172)원글님의 글에 동의.
딱봐도 알바 왕창 풀린게 보이는데요....뭐...
특히 언론사 언플은 정말 엄청 수준급.....
어제 정말 너무 놀랐음.
근데 남초 사이트에서는 모조리 다 이지아 언플 엄청나다고 까대고 있음.
날로 50억 먹으려 덤벼드는 x라고...
이지아 역성드는 일등은 네이트...
여긴 어린 여자애들이 꽉잡은 동네라...
그리고 여초사이트들이 좀 있고....
나머지는 뭐 이지아 완전 초토화임.13. ....
'11.4.23 9:48 AM (119.69.xxx.55)이런글 쓰면 서태지 알바란말 들어요
서태지 팬이라면 이 사건에 그냥 입닫고 있는게 서태지 한테는 도움이 될것 같네요
딱 부부시기단이라는 말이 오울리는 사람들인데
82쿸은 아무래도 여자들이 많은 사이트니
이지아 동정론도 가끔 보이는것 같은데
사람들 생각은 자유니까 알바니 뭐니 하면 더 반감만 사게 되죠14. 훗
'11.4.23 9:54 AM (123.254.xxx.33)남초사이트에서는 이지아 엄청 씹히나보네요. 그럴만하죠. 남자입장에서는 생돈 뺏기게 생겼으니... 여기는 여자들이 많은 사이트니 이지아 옹호하는 글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편든다고 다 알바로 몰아부치다니... 인터넷 알바해보셨나봐요.
15. 음
'11.4.23 9:56 AM (122.36.xxx.84)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
이지아씨 기획사가 어딘가요?
제가 이번 사건(?)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어떻게 언론을 이용하고 알바들 글에 사람들의 동요와 변화에 관심이 많아요.
무엇보다 이지아씨 동정하는 글들이 많았고 분명 기획사나 알바들 글들이 눈에 많이 들어 옵니다.16. .
'11.4.23 10:00 AM (180.66.xxx.106)서태지 옹호하면 팬심으로 치부하는글도 있던데
이지아 옹호하면 이지아 알바소리 들을만 하죠.
내 보기엔 둘다 사기꾼에 웃긴것들인데 누구한쪽 편드는게 더 웃겨요17. ㅇㅇ
'11.4.23 10:05 AM (180.150.xxx.219)왜 몇 년 전에도 이지아 소속사 키이스트? 쪽에서 반사판 동원해서 제대로 찍은 사진 이지아 직찍이라고 속이고 팬인 척 위장해서 낯 간지러운 자작 찬양글 올리고 의혹 일어나니까 서툴게 수습하고ㅎㅎ 결국 소속사 아이피인 것 밝혀내서 기사화까지 됐었잖아요. 소속연예인들 위해서 인터넷여론몰이 하는 것도 소속사가 하는 일 중 하나라죠;;
이중에 서태지팬도 있고 이지아팬도 있고 소속사관련 사람도 있고 그냥 저처럼 심심한 사람도 있고 백 사람 있으면 백 가지 입장 있겠거니 하고 대충 흘려보고 있어요 전.18. ^^
'11.4.23 10:07 AM (118.36.xxx.195)글 읽으셨으면 알겠지만 저는 이지아씨 동정한다고 알바라고 한 게 아니에요.
동정이야 할 수 있고 사람이 다 다른거지요.
이지아씨가 어디에 재능 있는지를 굳이 꼭꼭 집어서 알리면서
미스테리하고 뭔가 다른 여자로 포장하는 글
(이건 이 사태 이전에도 알바라고 많이 지적당했었죠 이런 글 ㅎ
심지어 지난 번에는 정우성씨 스캔들 났을 때 이지아씨와 무슨
사상 최대 탑스타의 결합이라는 식으로 글들이 올라와서
이지아씨 여기서 이러면 안됩니다 소리도 봤는데 ㅎㅎ)
서태지가 50억을 그냥 줘야한다는 글,
이지아씨가 50억 정도는 그냥 벌 수 있는 스타라
돈 때문에 소송하는 게 아니라는 글,
외모를 너무 너무 칭송하는 글,
82cook 계시면서 알바글 안 겪어보셨나봐요 ㅎ 이상한 거 모르시면
전 여기서 이 사태 이전에도 이지아씨네 알바글 좀 본 거 같아요
위에 예를 든, 정우성씨와 열애 인정을 장동건 고소영 급의 탑스타 결합으로
띄우는 글이라던가 ㅎ19. 윗 댓글에
'11.4.23 10:30 AM (180.224.xxx.4)동감합니다.
옹호가 아니라 이 기회에 광고하려는 글들 있어요.
예전 자작극 파문처럼요.
제 생각은 그 밥에 그 나물입니다만..20. .
'11.4.23 10:32 AM (180.231.xxx.168)이래서 서태지팬들에게 질린다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이지아입장에서보면 안타까운것이 사실인데... 22222222
이젠 서태지 찌질하고 사기꾼으로 밖에 안보여요21. ^^ 님께
'11.4.23 10:35 AM (183.96.xxx.237)공감.
22. //
'11.4.23 10:52 AM (58.227.xxx.99)난 일반 평범한 사람이고
난알아요 할때만 서태지 좋아했던 사람으로
글쓴 원글님이 더 서태지 알바같다고 느끼네요.
서태지 씨도 이 일에 뭔가 뚜렷하진 않지만, 말할 수 없는 뭔가 도덕성이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팬들에게 마눌이라고 부른다던지, 총각행세 하는것. 물론 이지아 또한 글치만)
이지아씨도 같은 여자로써 물론 누릴거 다 누려봤겠지만,
아무도 모르는 고통을 혼자 가졌을수도 있는건데
누가 잘못했건 간에 그 사람들 만의 문제 아니겠어요?
입장 차이를 떠나 왈가 왈부 하지 말자구요.23. ..
'11.4.23 10:56 AM (203.226.xxx.12)사람마다 생각의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님의 의견과 다르다고 암하게 알바취급을 하는게 편협하고 유치해보이는군요
24. ^^
'11.4.23 11:27 AM (118.36.xxx.195)글을 안 읽고 리플을 다시는 건지, 제가 글을 잘못쓴건지. 의도적으로 동문서답 리플을 다시는건지, 저는 서태지가 잘하고 이지아가 잘못했다고 안썼어요.
저도 서태지가 한 남자로서 별로라고 생각하구요. 이지아도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말한 것은 서태지가 잘했나 이지아가 잘했나 하는
어떤 의견에 관한 것이 아니고 일부 이상야릇한 행태에 대한 거에요.
그게 지속적으로 올라오니 공해로 느껴졌다는 것이고,
알바 행위를 눈치채는 사람들도 있다고 쓰고 싶었던 거네요.
공감하시는 분들은 같이 눈치채셨던 거고
안 느껴지셨다면 그냥 그런 채로 계시면 되는데 ^^;25. 원글님이
'11.4.23 11:45 AM (61.101.xxx.62)더 알바 같아요 22222
26. .....
'11.4.23 11:53 AM (211.177.xxx.101)가장 지저분한 동네가 연예인 소속사.
어제 보니 이지아 쪽도 참 저질이라는.27. .
'11.4.23 1:50 PM (112.161.xxx.110)82에서 알바타령할때가 제일 웃김..
28. ㅡㅡ
'11.4.23 2:07 PM (61.43.xxx.19)기사를 발로쓰나 지적은 개뿔.ㅋㅋㅋㅋ
학교다닐때 공부안하고 신변잡기가진애들도 지적인지 ㅡㅡ 이번기회에 이지아 거품이 없어진거같은데.
솔직히 이지아 소속사알바들 전부터 그래서넘 싫엇어요.
서태지를 많이 좋아했고 서태지도 그녀가 필요했을테고..비자문제때매.
그러다 소홀해지고 멀어진거 같아요. 나쁜남자 타입인듯함.
암튼 이지아좀 이제 안나오면 좋겠어요.29. ㅡㅡ
'11.4.23 2:58 PM (61.43.xxx.19)적어도 언플하려면 김태희처럼 중학교 성적표라도 갖고 나오길 ㅋㅋ
30. ..
'11.4.23 10:10 PM (116.39.xxx.119)이지아는 자작사건이 있었는지라..그 소속사는 알바의심 받아도 억울할건 없다봐요
서태지 이지아 둘 다 너무 수준 떨어져요.
원글님 원글,댓글에 100%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