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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결혼을 부모도
그럼 아이들 낳았다면 부모한테 손자들도 안 보여줬다는 거?
그럼 진정 또라이로 보이는 서태지
1. ..
'11.4.22 10:09 PM (180.229.xxx.46)시집살이 할까봐 시부모도 모르게....
이지아를.. 호위호식하는 신데렐라처럼 살게 해줬잖아요..
시댁에 대해 경기 일으키는 여자들이 꿈꾸는 삶과 얼추 비슷하죠...
이지아 입장에선 서태지가 돈 많은 고아나 다름없구.. ㅎㅎ2. 진짜??
'11.4.22 10:19 PM (115.143.xxx.146)진짜 몰랐을까요??
서태지가 정말 이지아를 아꼈나보네요...3. 설마요
'11.4.22 10:22 PM (125.180.xxx.16)부모까지 속였음 서태지가 나쁘죠
4. 정말 아껴서였을까요
'11.4.22 10:30 PM (183.102.xxx.63)만약 서테지 부모도 정말 몰랐다면
그 긴 세월동안 부모에게 알리지않았다면.
그건 이지아가 시집살이를 할까 걱정이 되서
부모에게저차 비밀결혼을 했다거나
이지아를 아껴서 공주처럼 살게하려고했다기보다는.
서태지의 부모에게서 혹시라고 말이 날까봐,
아니면 부모가 반대하고 거세게 항의하면서 언론에 노출이 될까봐.. 가 아닐까요.
여자 입장에서 시집살이는 다 싫지만
그래도 시집에서 당당하게 인정받는 며느리, 사랑받는 며느리.. 동시에 시집살이를 전혀 안하는 며느리이기를 바라지요.
누가 시집에서조차 숨겨진 존재로서 살아가는 며느리이기를 바라겠어요.
그러나 과연 이게 서태지가 부모가 몰랐다는 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지아도 잘 모르고
서태지는 알지만.. (이름만)
스킵하려해도 하도 글이 많아서 슬쩍 클릭하게되네요..ㅋ5. 부모도
'11.4.22 10:42 PM (121.147.xxx.151)이 결혼을 정말 몰랐다면
서태지 정말 못된 인간 아닌가요?
부모한테 결혼에 대해 아무것도 간섭 받고 싶지않다는
부모도 모르게 결혼했다는 거
시집살이 안해서 좋았겠다고 하는데
참 미국과 일본 주로 해외에서 생활하는데
무슨 시집살이를 하겠어요.
서태지의 부모를 무시하는 태도지요.
제 자식이 그렇다면 정말 열불 날듯한데요6. ㅁ
'11.4.22 10:54 PM (175.124.xxx.78)그러게요. 완전 태평양 건너에 사는데 자꾸 어떤분은 시집살이 안하고 공주처럼 살았다고.
봤냐고요오~~.7. ㅁ
'11.4.22 10:56 PM (175.124.xxx.78)이지아 집도 잘 살았다는데 그노메 신데렐라는 무신.
갑갑해라.8. 이지아가
'11.4.22 11:31 PM (110.8.xxx.175)정말 잘살았나요?맨날 연예인과거만 나오면 부잣집딸이라고...원래 잘살았다고..사실과 다른댓글들이 꼭 올라오니..
9. 응?
'11.4.22 11:45 PM (124.195.xxx.67)난 이지아 부모쪽이 몰랐다는 말 같은데.
서태지야 나이에 비해
이미 완전히 성인으로 독립한 상태고
이지아는 나이가 굉장히 어렸던데
부모 모르게 결혼?
이러면 약취유인이 되나 싶더만요10. 미성년자
'11.4.23 11:41 AM (218.144.xxx.173)약취유인 222
말도 안되요.부모도 모르게 결혼했다면 서태지가 성인이었고 이지아는 미성년이므로 부모동의가
필요한데 약취유인에 가깝죠.부모동의가 필요한 나이가 몇살이더라~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법적으론 어떨지 모르나 감정적으론 미성년자약취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