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지아는 자기 인생이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우성씨가 정말 뉴스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거라면, 정우성에게는 못할 짓 했네요.
1. 알바야...
'11.4.22 3:15 PM (219.255.xxx.75)이 글 쓰고 얼마받냐... 오늘부터 서서히 서태지 공격 시작된다더니...
2. ...
'11.4.22 3:15 PM (203.235.xxx.135)서태지가 집착이 심해서인지 불안해서인지 이지아가 학원같은 대학교도 잠깐 다녔다는데 경비원 붙여서 다니고 그랬다네요 서태지보다 이지아가 좀 불쌍하단 생각이 들긴하네요
3. ㅇ_ㅇ
'11.4.22 3:17 PM (124.5.xxx.181)그것도 자기 인생이겠지요
그래도 웬만한 사람보단 나은 인생같은데요4. 난
'11.4.22 3:17 PM (124.48.xxx.211)생각해보니
난 연예인 아내도 아닌데도 남편 밝혀본적 없고
이리저리 이사 다닌데도 의도적이지도 않은데
친구하나 없는 도시들이고....
숨어 살고 싶지도 않은데 남들이 모르는 곳에만 살게 되었고...
딱히 사귈만한 사람도 별 발견 못했고...
그녀와 내가 다른건 돈때문에 이것 저것 많이 못배운게 다르네...에휴...
차라리 그녀가 나였으면 일만번 좋겠네...5. ??
'11.4.22 3:18 PM (122.34.xxx.15)글쎄요 서태지라는 배경아래 자기 재능을 발현시킨 점에서 이지아가 왜 불쌍한지 전혀 모르겠어요. 일본어랑 영어도 잘하는 거 보면 그저 마트 다니면서 집에서 독학하면서 하는 실력이 전혀 아니던데요
6. 꿈꾸는나무
'11.4.22 3:18 PM (211.237.xxx.51)뭐가 불쌍해요...
세기의 남자들하고 스캔들 일으키고 숨어 살았는지 아니면 자기들 편의를 위해 일부러 한인들 피해서 살았는지 아무도 모르는것이고요.
심정적으로야 어느정도 힘들었겠지만 숨어살필요 없는 일반인들도 삶의 무게가 녹녹치 않거든요.
거기에 비하면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만인의 연인인 사람의 아내로 살았고
현재는 남들 오디션 수만번 봐도 붙기 힘든 드라마 여주인공에
게다가 인지도 있는 영화배우의 공개된 연인에....
우리가 안타까워하고 불쌍해할일이 절대 아닌데요..
제가 더 불쌍해요 ㅠㅠ7. ㅇ
'11.4.22 3:18 PM (203.246.xxx.48)저도 이지아가 불쌍해요..
아니 글고 웃긴게
결혼 다 자발적으로 하는거지만
과정에서 너무 힘들면 불쌍하다 생각도 드는거지..유독 서태지에게만 면죄부를 주나요?
사는동안 내 남편이다 밖에 얘기도 못하고 산거 같은데..그거만큼 불행한게 어딨어요?
아무리 내가 선택한 길이라지만..
내가 선택한거라면 남편이 뭔짓을 해도 동정받을 가치가 없는건가요?8. ...
'11.4.22 3:18 PM (119.70.xxx.148)본인이 선택해서 한건데 뭐가 불쌍한가요
그러면 다른 연예인 다 불행할걸요. 누구든 얼굴알려진사람 밖에 못나오는거 마찬가지고
그녀는 얼굴도 안알려졌으니, 남편과 동행만 아니라면 돌아다닐수있겠는걸요9. ㅡㅡ
'11.4.22 3:18 PM (61.43.xxx.19)그렇게 따지면 고시공부하는 애들이 더 불쌍함..
도서관 쳐박혀서 기약도 없이 젊음을 저당잡힌 많은청춘들...
본인도 알고 택했고..행복했었으니 그간살았겠죠. 별게 다 불쌍하네요. 완벽하게 다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ㅡㅡ10. 글구..
'11.4.22 3:20 PM (122.34.xxx.15)그정도 연민은 이지아 본인이 자기애로 스스로 느낄수는 있어도 일반대중이 그녀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건 조금 이해가 안가요.
11. --
'11.4.22 3:21 PM (203.232.xxx.3)누가 시켜서 그런것도 아니고 자신이 택한 일인데 불쌍하다 라고 할것까지 없을듯싶어요 22222
12. ㅡㅡ
'11.4.22 3:22 PM (61.43.xxx.19)연예인 그 자리까지 오르려면 쉽지 않았을텐데.. 쉽게 얻어낸거봐요.
어디가 불쌍한지 몰겟음
서태지는 정신병자고..이지아는 지금 돈뜯어내려고 혈안이된거같음13. 불쌍은 개뿔,,,,
'11.4.22 3:25 PM (72.213.xxx.138)연예인 걱정하는 게 제일 한심하다더니 ... 본인 인생이나 잘 챙기세요. 개념 탑재도 좀 하시구요.
14. 8
'11.4.22 3:26 PM (124.55.xxx.195)원글님이 이지아보다 더 불쌍하니, 개념탑재하세요
15. 참내~
'11.4.22 3:28 PM (219.255.xxx.75)니가 더 불상해!!
16. ..
'11.4.22 3:32 PM (14.52.xxx.211)전 이지아 싫어하는데 불쌍하네요...
결혼을 무슨 나이들어서 연애하다 선택한것도 아니고
아주 어린나이에 대스타에 빠져서 한것같은데..너무 일찍한결혼 보통 다들 후회하지 않나요?
그런데도 숨어살아야 하는 결혼생활이면 정말 불행했을 것같아요.17. 자기가
'11.4.22 3:34 PM (202.30.xxx.153)선택한건데 뭐가 불쌍한가요~~
다 누리고 살았구만~18. ..
'11.4.22 3:34 PM (118.221.xxx.237)이지아 무척 허리우드적인... 인물인거 같은데요.. 우리나라도 세계화가 된 듯... 불쌍하다보담은.. 머랄까.. 불쌍하다고 한마디로 하기엔... 너무 크다(?)란 느낌이 들어요.
19. 음
'11.4.22 3:45 PM (121.151.xxx.155)원글님글에 백만표 동감하네요
그인생이 참 많이 불쌍하네요20. .
'11.4.22 3:45 PM (116.37.xxx.204)어쨌든 앞으로 책값은 정말 감당할 수 없이 벌거잖아요.
부럽단 사람들이 불쌍하단 사람들보다는 몇배 많을 겁니다.
이제까지의 생도 그러했다고 봅니다.
원글님, 그저 우리 인생이나 덜 불쌍해지도록 합시다.21. 8
'11.4.22 3:50 PM (180.66.xxx.106)나보다 잘나가는 연예인 인생이 뭐가 불쌍하다고.
연예인걱정이 제일 쓸때없는일인것 같아요22. 뭐가
'11.4.22 4:05 PM (119.69.xxx.78)자기 인생이 없나요. 주어진 드라마마다 다 주연이고 돈도 많고 정우성같은 톱스타와 열애도 하고 그러는데요.. 은둔형 외톨이랑 감금당하면서 산것도 아니고 조금 불편했겠지만 비밀 결혼이 아니고 공개결혼이었다면 많이 불편했겠죠. 본인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결혼생활을 위해 선택한 삶의 방식이었다고 생각해요 전.
23. 이지아
'11.4.22 4:06 PM (115.178.xxx.61)얼굴을 보세요..
불쌍해보이는 얼굴인가....
주연꿰차고 젠 도대체 뭔지 시청자들에게 미움사고있을때..
정우성 스캔들 터지고.. 복도 많다 싶었는데..
서태지하고 이혼소송이라니...
완전쇼킹... 정말 난여자구만....
이런여자가 불쌍하단말임????24. ..
'11.4.22 4:06 PM (183.101.xxx.233)불쌍하긴 뭐가 불쌍해요
자기가 원해서 한거고~ 사랑하는 동안 행복했을 테고, 결혼 생활 동안 누린 것도 어마어마했을 테고
게다가 지금 이제 돈 많이 버는 화려한 직업도 갖고, 멋진 남자친구까지 있는데~
앞으로 살날이 창창하잖아요25. 참내님
'11.4.22 4:16 PM (121.130.xxx.228)니가 더 불쌍해 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6. 원글
'11.4.22 4:19 PM (211.177.xxx.101)미틴
27. 음
'11.4.22 4:27 PM (211.219.xxx.62)자기가 원해서 선택한건데 뭐가 불쌍하죠
그렇게 치면 안 불쌍한 여자가 어딨나요 우리 나라에 ㅋㅋㅋㅋㅋ28. 왜 인생이 없다고
'11.4.22 4:40 PM (124.195.xxx.67)생각하시는지
불쌍하다고도
안 불쌍하다고도 생각 안합니다.
속내는 모르니까요
그런데 인생이 없다는 좀 희안하게 들리네요
좋아했던 남자와 서로 좋아하게 되서 결혼했었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어서 새로운 일을 찾았고
그 일에서 자리잡았고
그게 인생이지
왜 본인 인생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지?29. 이지아
'11.4.22 4:58 PM (14.52.xxx.162)말하는거 보면,,친구 없을거 같아요,
보통 외계인이 아니에요,서태지하고 잘 맞았을것 같아요30. ..
'11.4.22 6:08 PM (116.39.xxx.119)소속사 알바나 하는
니가 더 불쌍해3333
변태 서태지나 이지아나 "똑같구만 ㅂ무슨..31. 머가요
'11.4.22 8:18 PM (113.59.xxx.203)한개도 안불쌍해요.
머가 불쌍해요. 완전 코메디네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