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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지아 힘들다고 이해해줘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이지아요
07년도에 연예계 데뷔했어요
이제 4년째 접어들죠
아직 신참내기고 솔직히 첨에 배용준이랑 같이한 태왕사신기나 이번에 아테나같은 드라마로 정우성과
만나고 이런거 아님 기억못할 사람이 더 많을 군번이죠
고작 4년정도 활동중인데 자기 14년 힘들었다고 이해해달라는거 무슨 소린가요?
지난 10여년 우린 그녀 아~무도 몰랐습니다
서태지도 워낙에 꽁꽁 비밀스럽게 살았는데 둘이 있는 모습만 안들키면 되죠
머 어디 꼭 같이 다녀야 부부증명인가요?
해외 장기간 체류하면서 둘이 충분히 살만큼 살다 먼일로 틀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놓고,
왜 자기 서태지의 부인 14년이 힘들었다 이렇게 나오나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던 시절~ 자기 좋아서 선택해놓고 지금 왜 피해자인것마냥
동정에 호소하냐구요~~이거 진짜 못마땅하네요
1. ..
'11.4.22 2:07 PM (121.129.xxx.79)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선택해서 결혼하지만..
결혼후에는 예상치 못한 일이 많이 일어나죠. 안 그런가요?2. ?
'11.4.22 2:08 PM (67.250.xxx.184)님처럼 못마땅한 사람도 있고, 또 힘들었겠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지 좀 마세요.
3. 원글분
'11.4.22 2:09 PM (64.180.xxx.223)싱글이다에 백원겁니다....
4. 그냥
'11.4.22 2:09 PM (222.99.xxx.137)이런생각도 저런생각도 있다고 받아들이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여기 사람들은? 매번 사건 터질때마다 본인생각 강요하려는글 진짜 지겹네요
5. 머냐
'11.4.22 2:09 PM (121.130.xxx.228)서태지의 부인 14년 속에는 수퍼스타라서 말못하고 살았던 아픔 이게 크게 와닿잖아요
일개 소소한 부부들처럼 결혼후에 생기는 고민 아픔 문제 이런것들이 부각되는게 아니라
서태지의 부인 14년이라 말하는 단어속에 핵심이 있어요6. 꿈꾸는나무
'11.4.22 2:12 PM (211.237.xxx.51)여기 82님들 중에 주부님들 결혼생활 돌이켜보면 힘들지 않았나요?
다 순탄하고 평온한가요?
누구에게나 결혼생활은 각자의 무게대로 힘든거에요.........
누가 꼭 이해하라고 강요했나요.. 이해안가면 안가는대로 그뿐이죠7. ..
'11.4.22 2:13 PM (119.70.xxx.148)본인이 다 알고 선택한 결혼인데...몰랐던것처럼 평범하지 않아서 이혼한다니.
8. ...///
'11.4.22 2:13 PM (72.213.xxx.138)왜 자꾸 14년을 강조하는 거죠? 이혼한지 좀 됬잖아요. 어제 이혼한 사이도 아닌데 우껴요.
9. 응
'11.4.22 2:13 PM (218.159.xxx.201)그래서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봐요
10. espoir
'11.4.22 2:13 PM (117.55.xxx.13)이지아 동정에 호소하지 않았는데?
그냥 측은하게 보는 시선들도 있다는 거지요 ,,
금은보화 황금굴레에 사랑하는 사람이랑 살아도
불행할 수 있지요 ,,
그리고 서태지가 이지아한데만 올인하고 살았다고 생각하시나요?11. 여기
'11.4.22 2:15 PM (218.159.xxx.201)여기 82 보면 돈이 아무리 많은 사모님도 불행하다느니 본인 속은 본인만 안다느니 하는 분들 많잖아요..근데 이지아 일에 대해서는 본인이 선택한거라고 자꾸 폄하하시는데.. 전 제가 20살때를 생각하면 정말 천상천하 아무것도 모르는 걍 천둥꾸러기였던거 같아요. 게다가 10대 후반때부터 그 남자한테 엮이어 살아왔잖아요 뭘 알았겠어요..근데 자꾸 본인 선택이라고 하니 좀 우스워요. 물론 본인 선택이 맞지만, 내 선택이라고 죽어라 지키며 사는 분들 없잖아요. 불행한 결혼도 내 선택이니까 이혼하지 말고 살아야 하는거네요 그럼
12. ...
'11.4.22 2:22 PM (211.207.xxx.90)본인이 선택했으면 감수해야죠. 그게 인생아닙니까?
원래 인생이란것 수없이 후회하고 상처받고 절망하기도 하게되는겁니다.
선택을 했던 과거로 돌아가서 바꾸고 싶고 자신이 원망되도 어쩌겠어요
자신의 선택인데 본인의 불행했던 과거는 결국 본인 선택이죠.
어떤 미사여구를 덧붙여도 본질은 본인이 그렇게 살았다는거에요.13. //
'11.4.22 2:23 PM (67.83.xxx.219)결혼하셨어요?
1년만 남편의 숨겨진 여자로 살아보세요.
남편은 세상에 알려진 사람. 세상은 모두 남편을 미혼이라고 알고.
혼자만 남편의 숨겨진 여자로. 아무 말도 못하고 살아보세요.14. 점..
'11.4.22 2:27 PM (218.159.xxx.201)점세개님은 지금 그렇게 철학적인 이야기 할 때는 아닌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이지아가 지금 그 선택에 대해 지금 과거 정리를 하는
그리고 서태지는 그 선택에 대해 지금 댓가를 치르는거네요15. ...
'11.4.22 2:33 PM (211.207.xxx.90)ㄴ 철학적인게 아니라 그게 사실이고 현실인거죠.
이지아 과거 정리는 재산형성과 분할에 관한 청구만 하면 되는거지
자신이 합의하에 언론에 공개안한걸로 자신의 희생했다 등등의
동정심 유발 언플하는건 잘못된 행동이고 어이없는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서태지도 본인 선택에 대한 대가를 받는건 맞죠.16. a
'11.4.22 2:33 PM (175.124.xxx.78)중학생이 뭘 알아서 선택을 합니까요?
원글님은 자신이 선택한 길에 후회, 잘못, 버거움 이런거 하나도 없으셨나요?
님이 선택한 태지님도 현재 좀 아니잖아요.17. ..
'11.4.22 2:33 PM (221.148.xxx.252)본인이 선택해 사는 인생은 맞습니다만, 평생 그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공인이 굳이 아니더라도, 이런 상황이면 여자입장에선 힘들 것 같아요.
동정을 하든, 비난을 하든 자기 맘이지만, 본인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몰아치지 마세요.
원글님 자신은 다른 이들에게 비난받을 만한 삶을 전혀 살고 있지 않나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는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잖아요.
본인이 그 입장이 아니고선 그 상황 제대로 이해할 수 없겠지만, 짐작하는 거죠.
비슷한 상황을 겪어봤다면 더 그럴 수도 있고요.18. 달
'11.4.22 2:40 PM (58.226.xxx.217)개인사인데 다 알리겠습니까?
어차피 속사정은 당사자들외에는 알길이 없어요.
부풀리던지 감추던지 그들이 하는 말해주기전에는 우리가 본적도 없고
옆에서 몰래들은 적도 없는데....19. 달
'11.4.22 2:42 PM (58.226.xxx.217)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아서 상담을 한일이 아닌이상
특별히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이런일은 아무의미 없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요
항상 응? 그렇구나. 하면 땡이지.20. ㅇㅇ
'11.4.22 2:47 PM (211.246.xxx.158)왜 남의 개인사를 이해하려고 또는 이해못하려고드나요? 그게 이해가안되네요 흠 뭐 잘못한사람 나무라는것도아니고
21. ㄷㄷ
'11.4.22 4:07 PM (211.244.xxx.213)이해를못한는게아니라.. 하루아침에 이렇게기사거리된게 허망한거죠..
무언가에띵맞은기분... 흠 그래도 부부사이는 아무도모름 두분만 안다는거22. 그러게
'11.4.22 4:33 PM (211.219.xxx.62)말이에요.
지가 선택한 인생. 충분히 누렸고 서태지랑 지겨워지니까 이제 좀 비주얼 찾아서
미남 배우인 정우성도 만났고 이제 새로 시작해볼까 싶은데 돈은 없으니
이제 서태지한테 돈만 좀 받으면 되나 싶어서 소송 걸었나본데
제가 보기엔 사생활 극비로 하기 유명한 서태지가 신분 노출될 위험 무릅쓰고까지
순순히 돈 안 주고 소송까지 간 거 보면 분명히 뭔가가 있을 거 같네요.23. 명성을 얻었어
'11.4.22 6:52 PM (122.37.xxx.211)이해할 수 없는 주연감이란 꼬리표가 붙었는데
어제부터 전국민이 다 아는 유명세를 얻었어요..
데뷰과정 밝혀지지않았지만
만약 서태지가 도약대 역할을 했다면 이미 그걸로 명성과 돈을 거머쥔거죠..훨씬 손쉽게..
지금상황이 바닥일 수 있지만 세월 지나면 그녀의 이름값이 천정부지로 솟을지 아무도 모르죠..
서태지 정우성 꼬리표 평생가고 이미지로 먹고사는 탑급 연예인 되엇는데..
그녀가 연옌이라고 사생활을 밝힐 의무가 없고 이미 끝난 결혼이니 비난할 생각은 전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