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태지가 이지아와 결혼하면서 원하는대로 다 해주겠다고 다만 자신의 부인인것만 세상이 모르게 해달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니 이지아가 이것저것(일본어, 영어, 그래픽, 보드 등등) 다 할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었겠지요. 장모에게 집도 한채 (타워라면서요..) 사줄수 있는거고...
2. 둘이 사이가 안좋아지면서 이혼에 이르렀을때 이지아의 조건이 연예인으로 데뷔시켜 달라 아니었을까요? 물론 서태지의 부인인것은 세상이 모르게 하겠다가 단서였겠지요.
신비주의를 지켜야 하는 서태지가 배용준을 비밀리에 찾아가서 절친이든 남이었든 어마어마한 거액을 주면서 주연급으로만 맡게 해달라고 은밀하게 청탁을 하지 않았을까요? 이시기와 맞물려 이름도 바꾸고 성형도 페이스 오프 수준으로 하지않았을까요? 그럼 연예인으로 나와도 아무도 그녀의 신상을 털수가 없을 테니까요.
서태지 입장에서는 이제 헤어지는 부인의 간곡한 요청이니 옛정을 생각해서 들어줄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3. 정우성이랑 만나면서 이지아는 자신도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겠지요.. 아마도 연예인 생활 하다보니 어렸을때는 몰랐던 서태지의 재산 규모도 실질적으로 다가오고 자신이 이혼했을때 너무 적은 돈(!) 을 받은것은 아니었을까 억울해 했을수도 있겠지요..
이지아가 벼락 스타이지 인기가 있거나 상품성이 있는 스타는 절대로 아니었으니까 무슨 돈을 많이 벌었을까요?...
그녀 입장에서 보면 이혼했을때 받은 돈도 있고 자신이 주연급 스타로 발탁되게 입김을 불어준 공도 있으니
그런것을 감안해서 55억을 청구했겠지요.
재산 분할 청구 소송을 내고 서태지에게 알렸겠지요. 이돈을 주면 정말 당신과 나는 없던 인연이 될꺼라고..세상누구도 모른채로... 하지만 서태지 입장에서는 할만큼 다 했는데 이제 와서 또 달라고 하니 더 이상은 못주겠다 버틴것 아닐까요?..
현재 서태지가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것도 아니니 인기에 금이 가서 소득에 치명적인 지장을 주는 것도 아닐테고
사람들에게 메가톤급 충격을 주기는 하겠지만 며칠이면 곧 잊혀질테고
그래서 그 돈은 못주겠다고 버티다 보니 세상에 알려지게 된것 아닐까 하고 혼자 소설을 써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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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와 서태지 가상 시나리오^^
100 프로 내맘대로^^ 조회수 : 542
작성일 : 2011-04-22 14:04:24
IP : 122.38.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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