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알바하는데 주민번호 10개 모아야한다는..)불러달라고 하면
이유를 묻지도 않고 주민번호 불러주는것이 맞을까요?
왜냐고 묻고.. 무슨 알바가 모르는 사람 주민번호 모으는 거냐고.. 했더니.
이상한 알바라고 뭐하는거냐고 자꾸 물어댔더니...
서운해 하며 나중에 설명을 하네요....
(두고 두고 서운해할...)
제가 2년전에 메리*이 영업한다고 할때.. ..(서너달 하고 저하고 거리가 먼거같아 접었지만..)
"그래.. 아무꺼나 하나 보내봐.. "
화장품 필요없는데 억지로 산다는 늬앙스를 자꾸 주길래
아예 사라는 얘기도 안했거든요..(선심쓰듯이 사고 생색 무지하게 낼거라는것을 알기에..)
원래 친한 친구면 필요없어도 내가 첫판매는 해줄께 이러지 않나요?
이렇게 본인의 손익은 다 계산하는 친구에게
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알바하는데 필요하다니 주민번호 바로 내놓라는 친구가 어처구니가 없어서요..
지딴에 서운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아주 얄미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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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전화해서 본인 알바하는데 내주민번호 필요하다고.
너무한가요?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1-04-22 12:51:21
IP : 180.226.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22 12:52 PM (1.225.xxx.18)그 친구 다단계 하나봅니다.
2. 예
'11.4.22 12:53 PM (121.174.xxx.97)다단계라 봐야 하네요.. 주민번호 함부로 불러주는거 아닙니다.. 나중에 덤탱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3. ..
'11.4.22 12:53 PM (121.88.xxx.131)저도 모른 척 하고 가르쳐 준 적 있어요..
암웨이 하는 분 한테..;;4. 말도안돼
'11.4.22 12:55 PM (110.47.xxx.189)주민번호 절대 알려주지 않습니다.
5. ..
'11.4.22 12:56 PM (121.88.xxx.131)회원가입하는데 필요해서요..ㅜㅜ
6. 제
'11.4.22 1:02 PM (122.38.xxx.90)주민번호도 암웨이에 있을 거에요. 옥션이건 어디건 안털리는데가 없어서 주민번호는 이제 포기하는 맘으로 알려줍니다. 옥션 개인정보 해킹당할 때 나도 들어갔었던 사람.ㅠㅠ
7. 그게 아닐수도
'11.4.22 1:04 PM (61.252.xxx.14)있어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규모가 있는 곳(?)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할 겨우 한 사람이 계속해서 3개월인가, 6개월이상 못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계속 일은 하고 싶고 고용자측에서도 일하던 사람이 계속하는게 나으니 다른 사람 주민번호를 쓸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8. 안되요
'11.4.22 1:36 PM (175.213.xxx.130)개인정보잖아요..
서운해도 어쩔수 없어요9. ...
'11.4.22 5:23 PM (114.205.xxx.236)저 같아도 절대 안 알려줄거예요.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여도 조심할 건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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