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없다는건 맞는거 같아요. 왜냐하면..

대장 조회수 : 9,408
작성일 : 2011-04-22 00:39:17
이지아씨가 미국에 거주하면서 영어는 어떻게 마스터 했다고 치더라도,
베이스 기타나, 스노우보드, 일어, 디자인공부, 웹디자인 공부 등등을 마스터(보통 수준이 아니라 정말 잘하거든요!!) 하려면
아이 둘을 낳고 키워가며 살았다면 불가능한 이야기에요.
아이가 하나만 있어도 취미를 가지려면 보통 4~5년은 아이에게 올인하고, 유치원이나 가야 조금 시간이 나는 정도인데
낳기만 하고 키우지는 않았다면 모를까, 아이 둘을 낳고 미국에서 키웠다면 절대, 저 위에 열거한 것들 못해요.

서태지. 정말 밉네요. 그나저나...
IP : 112.148.xxx.21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2 12:42 AM (119.70.xxx.148)

    중학교때 갔으니까요...
    결혼전에 배운것도 많을것이고
    그리고 돈도 많은데 시터 쓰면서 배우면야...

  • 2. ..
    '11.4.22 12:42 AM (118.220.xxx.76)

    서태지 경제력정도면 애봐주는 사람있었을테고 집안일해주는 사람도 있었을테고..
    그러면 충분히 하고도 남죠~~~
    애있으면서 일하는 엄마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 3. espoir
    '11.4.22 12:42 AM (117.55.xxx.13)

    미국은 베이비시터들의 나라에요
    엄마 아빠보다 베이비시터들 유모들하고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나라요 ,,

    그리고 이지아가 특출난 사람이기도 해요
    정말 근사하던데요
    베이스 기타 실력이며 <이건 아마도 서태지 작품이겠죠? >

  • 4. 대장
    '11.4.22 12:44 AM (112.148.xxx.216)

    ...님.
    저는 아이 둘 키우면서 파트타임으로도 전산쪽 일하고 영어 통역자원봉사도 격주로 나갔어요.
    밤에는 밤잠 줄여가며 영어 공부해서 통번역 일도 했고요.
    그런데, 저렇게 나열한 일들을 다 많이 하려면 완전히 아이를 포기해야 해요.

  • 5. 그지패밀리
    '11.4.22 12:44 AM (58.228.xxx.175)

    내일 서태지 측 발표가 있을라나 암튼 나중에 더 나오겠지만 제 느낌도 없을거 같아요.
    뭐 현재로선 있다 없다 다 추측이니깐요..없다는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사실이 아니라면 스포츠 서울에서 밝혀주겠죠 ㅋ

  • 6. 글씨..
    '11.4.22 12:45 AM (64.180.xxx.223)

    미국에서 살아본 경험에 의하면 돈 많은 백인아줌마들 아주 바쁘시답니다
    애들이 베이비시터들이랑 있는 시간이 더 많은것두 사실이구요

  • 7. ..
    '11.4.22 12:46 AM (180.231.xxx.168)

    좀 설득력이 없네요 시터 도움 받았겠죠
    저도 애둘 키우면서 스노우보드 피아노 일어등등 배우고 다른 취미활동도 했거든요 시터랑 남편 부모님 도움 받아가며 할수 있었어요

  • 8. ......
    '11.4.22 12:46 AM (119.70.xxx.148)

    혼자하려면 거의 불가능하지만
    베이비시터 여러명두면 가능하겠죠.

    아이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저렇게 오래 비밀 유지하는 사람들인데요.
    뭐라도할수있을것 같아요.

  • 9. ,
    '11.4.22 12:47 AM (220.88.xxx.73)

    양측 서로 아이의 노출을 피하기 위해서 아이가 없다라고 하기로 할 수도 있죠.

  • 10. 지금
    '11.4.22 12:50 AM (59.187.xxx.134)

    상황에선 아이가 있어도 없다고 해야될것 같아요.

  • 11. ..
    '11.4.22 12:53 AM (115.138.xxx.37)

    미쿡에서.... 돈많은 사람들 시터 몇명두고 하고 싶은일 하는거 충분히 가능할거 같아요...
    하지만.... 커가는 아이들 두고 한국와서 처녀행세하며 연기한다... 이건 아니라고 봐요...
    아이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 12. ㅎㅎ
    '11.4.22 12:57 AM (180.229.xxx.46)

    미안한데... 그건 님 수준에서 생각한거니 당연히 힘들다고 안된다고 하는거구요...
    한국에서도 14년이면 님이 말하는거 다 합니다..
    집에 아주머니들이 있는데 왜 시간이 없나요.
    맡겨 놓고 할거 다 할수있어요.

  • 13. ㅇㅇ
    '11.4.22 1:03 AM (58.145.xxx.249)

    저거 당연히 다할수있구요
    시터쓰고 도우미 다 있었겠죠
    글고 보드같은건 노는거죠.. 5년만타도 어느정도 수준급되는거고요
    디자인같은경우는 타고나면 쉬워요..(솔직히 그정도는 왠만큼만 배우고 센스있음 다하죠)
    외국어는 살았으니까 가능한거구
    10여년동안 집에갇혀서 애만봤다고 상상하시는건가요 설마....ㅎ

  • 14. ...
    '11.4.22 1:08 AM (112.223.xxx.99)

    공부잘하고 음악,운동,춤추기
    못하는거 없는 애들이
    연예도 하고 옷도 잘입고 잘놀듯이...
    그런겁니다...
    애 있을것같네요...

  • 15. ㅋㅋ
    '11.4.22 1:31 AM (121.141.xxx.237)

    돈있는데...그게 왜 어렵나요?

  • 16. 아이가
    '11.4.22 2:07 AM (96.3.xxx.146)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도
    아이 둘 있다고 14년 동안 저 위에 적힌걸 왜 못하나요?
    애 기르고 베이비 시터 종일 안 붙이면서도 박사공부 하는 사람도 많아요.
    미국에서 좋은 대학 박사공부가 위에 열거한 것만 못할것 같으세요?
    베이스기타, 스노우 보드야 취미로 배워도 잘 할 수 있으니 어렵다고 할 수 없고
    일본어, 디자인, 웹디자인 어느 정도 수준으로 배우는 거 가능합니다.

    베이비 시터 하루종일 쓸 돈 없어도 14년이면 충분히 가능한 일 이예요

  • 17. 돈없는것도아니고
    '11.4.22 8:00 AM (211.223.xxx.250)

    애를 굳이 엄마가 일일이 키울 필요가 없지요.
    하다못해 일반 직장 여성들도 애 키우면서 공부욕심 많은 사람들은 10년 넘게
    배울 거 다 배우던데,
    하물며 경제적으로 넉넉했을텐데 베이비 시터 놔두고 애한테 하루 종일 붙들어
    있을 리가 없지요.
    대기업 사모들뿐 아니라 돈좀 엄청 많다싶은 여자들중 직접 애키우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죄다 애 담당하는 사람들 부리죠.

  • 18. ....
    '11.4.22 9:05 AM (221.139.xxx.248)

    아이 낳고 출산을 해도 체형이 전혀 변하지 않는 사람도..있어요..
    유치원에 아이 엄마 한명이 삼십대 중반인데...
    체형도 그렇고 모든 꾸밈이나 이런것들이...
    그냥 지금 바로 시내에 내 보내면...
    이십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밖에 안 보여요..
    골반 벌어진것도 하나도 없고 진짜 전혀 애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몸매며 피부며 그렇거든요..(물론 이 엄마는 좀 관리를 많이 하는 타입이구요..)

    이지아의 타고난 것도 좀 있겠지만..
    관리빨도 정말 무시를 못할꺼고..
    위에 적어 주신거...
    서태지가..뭐..돈이 없었나요..
    시터만 붙이면.. 뭐 다 되는거.. 아닌가 싶다는...
    결국엔 돈이라는..

  • 19.
    '11.4.22 9:57 AM (175.207.xxx.102)

    설득력없는 글..디자인 공부라뇨?디자인을 잘한다고요?참눼

  • 20. ㅎㅎ
    '11.4.22 6:15 PM (121.88.xxx.151)

    아이를 봐줄 베이비 시터랑
    살림해줄 메이드가 있다면
    가능하지요...

    제주변에 그럼 분들 있거든요...

    심지어는 쌍둥이 맘도
    베이비 시터분 한테 맡기고 대학원 다니던걸요...

    유학다녀오신 분도 있구요...

    서태지 와이프 정도라면 굳이 혼자 아이 키우고
    살림 안해도 되지 않았을까요???

  • 21. ....
    '11.4.22 6:18 PM (58.76.xxx.32)

    정말 잘하긴요. 뭘... 베이스는 3개월 배운수준이고 일본어도 그냥그냥 영어도 그냥그냥이던데요
    오히려 니콜이 일본어 영어 더 잘하던데요. 옷 디자인은.. 보셨으니 다 아시겠죠?
    그게 디자인인가요.;; 디자인학원 습작수준 이런댓글 그만하세요
    소속사분들... 항상 맥락이똑같네요. 애 없다. 서태지밉다 이지아 정말 뛰어나다. 불쌍하다

  • 22. 디자인 수준은
    '11.4.22 6:57 PM (121.147.xxx.151)

    정말 아니던데...
    기타는 제가 수준이 어떤지 잘모르겠지만
    영어나 일본어는 몇 년 살면 그 정도는 하지요.
    울 시누이 남편 따라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1년씩 살다 왔는데
    10년 지난 지금까지 혼자 열심히 습득하고
    잊지않으려고 공부하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집안에 일본 손님 오시거나 미국에서 비지니스로 오는 사람들
    다 혼자 모시고 다니며 서포트 하더군요.

  • 23. 스노우보드까지
    '11.4.22 6:59 PM (121.147.xxx.151)

    줄줄이 뭐 이지아 잘났다는 말씀이 좀 우습긴한데요.

    스노우보드 그거 젊은 얘들 금방 타던데요.
    스키장에 몇 번만 가면 타더만
    님 꼭 말씀이 이지아 소속사에서 나온 거 같습니다요

  • 24. 이지아 소속사
    '11.4.22 10:13 PM (222.106.xxx.153)

    사람들 여기 많네요

    20대 초반에 애 2낳고 뭘 안다고 집에서 애만 키우고 있나요?

    웃겨...ㅎㅎㅎㅎ

    당근
    다름 사람이 키우겠죠.... 돈이 없어 뭐가 없어..

    이지아 이야기하는 사람들 자기 애키우는 기준으로 생각 하는 것 같은데...

    집에서 혼자 애키우던 생각에.. 뭘 착각 하시나 본데 머리 있음 생각 해봄 근방 답 나옴!
    그러니 하나 더 낳지... 내가 키우남? 내가 뭘 알아서? 세상 경험 많은 30대야?

    애 낳고 몸매 당근 관리 들어 가야지 젊은 애가 집구석에서 애 델고 씨름 할 거야?

    돈이 없어 뭐가 없어? ㅋㅋㅋ
    할거 다 해야지

    남편 팬이고 죽자고 좋아 했는데 뭐든지 남편 따라하고 싶고...
    "베이스 기타" 배워야지

    " 짜기야? 오파? 나 좀 칼켜 줘 ~ 어 ~ 잉? 앙!!!!"

    베이스 기타 6개월 개인지도 받고 연습하면 그 정돈 치지!


    "보드 그것도 별거 아니지...
    20대 젊은 나이에 뭘 못 해!!

    돈이 없어 뭐가 없어? ㅎㅎㅎ


    여기 30대 아줌마들 마인드 가지고 있는 걸로 잣대 대지 마숑!!!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와이픈데 뭐든지 잘하고 배우고 해서 뭔가 보여 줘야 지~ ` 이~ 잉!


    근데...

    근데...

    20대 젊은 아짐이 깨닭은거지

    사랑은...
    .
    .
    .
    .



    늘 행복 한 것만 아니더란 걸 알은 거지..

  • 25. 근데
    '11.4.22 10:26 PM (58.120.xxx.243)

    진짜..애 있을듯 한데..14년 동안 애 실수로라도 만들듯

  • 26. ㅡㅡ
    '11.4.23 12:09 AM (61.43.xxx.19)

    그놈의 증명도 제대로 안된것들에 수준급이니 뭐니좀 남발하지 말았으면 ㅡㅡ
    하다못해 토익성적표라도 들고 나오든지.
    남들 대학 공부할시간에 이학원 저학원 다녔나보네요.ㅡㅡ

  • 27. ..
    '11.4.23 12:30 AM (118.176.xxx.42)

    다음보니 미국사는사람이 애 딸하나 아들하나 본적있다는데요? 믿거나 말거나 지만요....
    제가 본건 아닙니다... 다음 아고라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783 헉~!!!쎄기는 쎄네. 대문글이 모두 서,이 이야기이네... 3 쎄다 2011/04/22 367
640782 저처럼 몸매 신경안쓰는 여자도 있을까요 19 시큰둥 2011/04/22 2,304
640781 얼음정수기 어떤가요? 4 사고싶다 2011/04/22 766
640780 겨우(?)50억때문에 이지아가 소송한게 이해가 안가요.. 29 .. 2011/04/22 3,746
640779 bbk 2 bbk 2011/04/22 277
640778 정우성씨 수습 들어가네요 .... 14 아이고 2011/04/22 13,463
640777 친한 동네엄마와의 불미스런일.. 5 ... 2011/04/22 2,099
640776 며칠전 휩쓸었던 V-ball마사지기 받아서 사용해보셨나요? 16 ,. 2011/04/22 1,551
640775 이런 사람 어떤가요? 아이옷 2011/04/22 196
640774 정우성씨는 이제 이미지 어쩐데요 17 . 2011/04/22 3,343
640773 익스페디아 비행기표 가격이 계속 달라져요. 2 이와중에 2011/04/22 318
640772 전남친의 페북을 들어간 후 기분이 영 그러네요 1 ... 2011/04/22 992
640771 드라마얘기 하나도 없네요 현실이 더 드라마같아서 5 오늘은 2011/04/22 526
640770 재보궐 선거 총 38 곳 여기여요~ 2 4.27(수.. 2011/04/22 211
640769 서태지라 그런가... 1 2011/04/22 552
640768 급해요!!! LED 백열등 형광등 의 스펙트럼 차이!!!!!! 1 간이 분광기.. 2011/04/22 1,878
640767 서태지에게 급 배신감이 밀려드네요, 이 감정 뭐죠? 1 소시적팬 2011/04/22 585
640766 쪽팔려님 챗방에서 기달려요 줌인으로오세요 (냉무) .. 2011/04/22 185
640765 당장은 즐겁겠지만 마약에 물들어 몸이 썩어가듯.. 24 웃음조각*^.. 2011/04/22 2,004
640764 이지아 외모보다 가진 끼와 재능의 매력이있는듯... 15 ... 2011/04/22 3,511
640763 비웃으시겠지만.. 전 나름 힘들어요ㅜㅠ 20 truth .. 2011/04/22 2,463
640762 실제 결혼생활은 3년남짓이군요. 9 ... 2011/04/22 3,037
640761 아이 없다는건 맞는거 같아요. 왜냐하면.. 27 대장 2011/04/22 9,408
640760 너 두고 보자..ㅡ,.ㅡ 8 딸아!!! 2011/04/22 830
640759 대구맘님들 봐 주셔요^^ 2 피오나 2011/04/22 420
640758 이마트몰 이마트매장에서와 같이 사은품이나 덤도 주나요? 5 1+1이나덤.. 2011/04/22 667
640757 한살림 강추할만한 품목 좀 알려주세요. 11 한살림 2011/04/22 1,743
640756 가스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는데요.. 9 이상 ㅜㅜ 2011/04/22 1,076
640755 둘이 잘 어울렸을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 계시나요? 12 잘어울려 2011/04/22 1,744
640754 영국가서 축구보는게 가능할까요?? 5 맨유팬 2011/04/22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