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사생활 알만한 사람(어흑 의도아닌 낚시성 죄송)

[답답아]

제 생각엔 김종서 같아요.
정서적으로 제일 친하다는 말 들었거든요.
사적인 이야기 서로 제일 많이 한다고...

특히 서태지는 유일한 말상대로 김종서를 생각한다고..

누가 김종서 아는사람 있으면 좀 물어봐 줘요 요 요 요 !!!

[~]

별로..서태지가 김종서를 가까이 하지 않았을걸요.
그나마 양현석이 제일 가까울듯.

[딴얘기지만]

답답아님 닉네임 바꾸실의향은 없으신지요
jk와 살벌하게 싸우던 그때 생각이나서 정말닉네임보면 가슴이 답답해요
정말로요
다른좋은 이름도많은데 하필답답아
어떨땐 댓글 다실땐 꼭 원글보고 하는 말같아
정말 민망해요

[답답아]

부활에서 김태원 담배심부름 하던 서태지를 당시에 김종서가 젤 잘 챙겨주고 따뜻하게 대하고 무엇보다 서태지의 잠재력을 최고로 인정했대요... 당시에는 서태지가 업계 통념상 하드록 하기에 너무 약하고 보컬도 약하고 했다고...

그래서 서태지는 김종서를 마음의 선배로 생각한다고...

[ㅂㅂ]

저두 답답 닉넴보면 제가다 답답해왔어요. 부정적인 단어라 고정닉 별루.

[..]

양현석도 알았을 것 같은데,
자긴 몰랐다고, 안믿어진다고 했다네요.

[답답아]

딴얘기지만님/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루 바꿔야 할거같아요. 근데 걍 내가 바꾸면 되는거죠? 민망해서리..*.*

지금도 싸움은 뒷방에서 계속 되고 있어요...
남들 잘 안보는 데서 아직도 꼴통질하는 분이 계시거든요...

최근에 어떤 원글님에게 < 개념을 라면국물에 쳐말아드신 아줌마야> 했다가 저한테 또 혼났어요...

[닉넴보면서..]

저만 그런 느낌을 가진게 아니였군요...

저도 그때의 그 기억이 사라지질 않아서요~~

좋은 이름으로 바꾸실 생각은 없으신지...

[참]

jk와 살벌하게 싸운게 아니라 빈정거리면서 싸웠죠

[답답아]

ㅂㅂ님/

저 정말 오늘 새벽에 이생각 했어요. 닉 바꾸자. 어떻게? 이생각요 ^^
부탁말씀인데요.. 제가 좀 과문해서요... 여기서 안쓰시는 닉중에 하나 추천해 주시면
큰 영광으로 알고 쓸게요. 정말루요. 힘드시지 않으면 하나 추천해주셔요 ..?.?

[답답아]

헉... 젤 윗 댓글님/// 그 전설의 신중현님 아드님... 대철님... 허걱...

혹시 남편분이 업계에 계시나요??? 김종서 연락좀 해보시라고 하셔요~~~~요요요요용

[ㅇ]

김종서 씨가 일전에 연락 안한다고 하던데

[ㅂㅂ]

고정닉분 많이 없어요..느낌오는닉 쓰다보면 그게 님 고정닉 되는거죠.. 닉은 자신을 조금이라도 표현한다 보는데.. 답답이 라면 좀 나을듯.. 현정부에 대해 많이 답답해 하시는것 같아서요

[답답아]

넵 곧 바꿀게요^^

그래도 나름 공평했다고 생각하는게... 제 닉도 답답아
근데 누가 나에게 댓글 써도 답답아 하고 부르잖아요? ^^ 제 자신이 답답이가 되는거죠.
답답아 이제 안녕~~~

[안녕,.]

이 봄날 상큼이 어때요 ^^

[ㅇㅇ]

저두 답답아 별로 였어요.. 울엄마가 나한테 그러는거 같아서 -_- 어릴때 많이 들었거든요.
고정닉에 대한 강박을 버리세요..
그냥 아무거나 하시면 되죠

[ㅇ]

전 처음에 답답아가 고정닉인줄 모르고
원글에게 답답아 라고 하는 줄 알고 깜놀 @@
닉 바꾸심이 좋겠어요.

[음]

안답답이,,,로 바꾸세요,
그럼 답답이님인줄 금방 알거고,,,안답답해서 좋구요 ㅎ

[ㅂㅂ]

바꿀 생각 이미 있으셨다니 다행이구요.. 억지춘향이신 거면 그냥 쭉 미세요..보기 거북한 사람이 안보면 되는거니까..개인 닉하나 맘대로 못쓰는 곳 되는건 싫네요.

[ㅁ]

안답답이 ㅋㅋㅋㅋㅋㅋ

[답답아]

정말 정말 모두 감사합니다. ^^

답답아는 고정닉으로 쓰려고 했던거 아니구요... 즉흥적으로 말투와 논리에서 너무 답답한 사람하고(물론 내관점에서) 말섞다가 계속 어쩌다 그리 된거에요.. 흑...
오늘 중으로 딱 하나 정할게요 ^^

[94포차]

안답답이~강추요~!!

[..]

댓글이 산으로~~~~~~~~~~@@@

[안답답이]

로 저도 추천 합니다.

[jk]

랑 쌀벌하게 싸웠다는 얘기 넘 궁금해요. 제발 좀 링크라도 ^^;

[.]

안답답도 답답합니다. 답답이란 단어는 빼주셨으면..

[...]

저도 안답답이 추천!! ^---^

[ㅎㅎ]

살벌하긴요 빈정대면서 싸웠죠.
카이스트 건으로 검색 해보셔요.

[왠만하면]

안답답도 답답합니다. 답답이란 단어는 빼주셨으면..2222222222

[..]

비비큐 쏙들어갔네용..

[뭔 고정닉을]

꼭 정하려고 애를 쓰시나요, 답답한 님?

[답답아님!!]

님과 jk님의 필담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읽었구요, 개인적으로 님의 논리와 표현력이 명쾌해서 속이 후련했었어요. 그 이후로 님이 쓴 글이나 댓글은 꼭 읽었습니다.

닉네임을 바꾼다니 정말 서운하네요.
논리적인 토론의 절대 강자인 제 남편 또한 님을 응원합니다. 의견을 밝히지 않는 네티즌 중에 저와 같은 생각인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닉 바꾸지 마세요. ^^

[ㅎㅎㅎ]

안답답아,,보다가 뿜었다는,,,

[이곳에 올인하지 마]

윗분들이 닉넴 자체에 문제 제기하시는 게 아니라 봅니다.
그냥 그 때의 상황 자체가..상대가 jk든 누구든 답답아 님의 태도가 거슬렸다는 또 다른 표현이 아닐까요.
저도 코드를 봐서도 그렇고 저의 짧은 논리를 따라가더라도 답답아 님의 의견에 가까운 사람이지만,
그 카이스트 논쟁 글에서는 적당히 하고 구경꾼들에게 판단의 여운을 좀 남겨놓으시는 게 훨씬 보기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너무 심하게 빈정거리고 여유를 부리셔서 반감을 느끼신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카이스트 논쟁에서는 분명 답답아 님이 강자의 위치였거든요.
제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여기 자게에서 젤 크게 느끼는 게 사람들 정서엔 온정주의가 진리에 가깝다는 느낌을 종종 받아서 그런지.
이 글에서 굳이 빈정거림과 살벌함을 구분하려는 댓글들만 봐도 그렇고요.
어쨌든 전 답답아 님의 닉넴이 좋습니다.
저로선 반감이 없으니 어떤 색깔의 분이신지 알 수 있는 분의 의견이 여기선 또 이렇구나 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할 계기가 되니까요.

[-]

김종서랑 같은 아파텔에 살지만.. 물어볼수도 없고..ㅡ.,ㅡ;

[.]

저두 답답 닉넴보면 제가다 답답해왔어요.2222222222222
안답답 좋네요...ㅋ 답답이님인줄 알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