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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회사언니가...(리플많이 달아주세요)
사장님과 회사 언니가 같이 퇴근을 합니다.
그런데 예전에 이런일로 사모님이 마음고생한적이 있었데요
그걸 알고도 언니가 계속 타고 다닙니다.
언니의 상사와 제 상사가 타지말라고했더니
사장님께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서 사장님차 못타겠어요"
이랬답니다. 울 사장님 여색을 무척이나 좋아하시고요
나이는 67세 언니는 47세
그리고. 언니는 웃으면서 정곡을 찌르는 스타일.
욕심많고. 말하는거 넘 좋아해서 좀 불안하죠.
저 또한..휴~~
그리고 두사람 대화후 사장님이 저한테 물어본것도 있고요..
아무리 자기가 편해도 같이 타는건 사모님을 봐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님들은 어떠한가요? 그리고 뭐라고 언니한테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1. 음...
'11.4.20 11:03 AM (122.32.xxx.10)그냥 아무말도 하지 마시고, 그 언니라는 물건하고 멀어지세요.
사장님의 여색때문에 사모님이 마음고생 한 것도 알고, 카풀에 신경쓰는 것도 알고
결정적으로 주윗사람들까지 그렇게 조언했는데 계속 그러는 건 원래 그런 사람인 거에요.
아무리 주위에서 뭐라고 해도 뭔 일 벌여서 머리채 잡히기 전에는 안 들을 겁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서 사장님차 못타겠다고 하다니, 무슨 초딩이 이르는 것도 아니고.
그런 언니도 뭣도 아닌 물건은 그냥 원글님 인생에서 쳐내세요. 사람 못됐네요..2. .
'11.4.20 11:09 AM (114.200.xxx.56)아니...남들이 뭐라고 말을해요??
이미 저렇게 나오는걸.
사장 사모가 알아서 할일이지요.3. ..
'11.4.20 11:12 AM (1.225.xxx.110)사모님이 마음 고생한거 알면서도 저렇게 타고 다닌다면
스스로 사장과 그런 관계라고 시인하는거죠.
그런 물건이니 님 안중에서 저리 치우세요.4. ..
'11.4.20 11:30 AM (211.219.xxx.50)님... 낚시죠?
5. 회사
'11.4.20 11:49 AM (112.162.xxx.226)윗님 아닌데요
사실인데요.
정말 답답합니다. 저도 피해보는 입장이라.6. 흠
'11.4.20 12:42 PM (121.139.xxx.169)주위에서 그리보는것 알면서 계속한ㄷ다는 것은
이미 관계를 인정했거나 상관없거나 입니다.
한마디 슬쩍 날리시고 관계에서 아웃시키세요
그런관계아닌가아~ .... 인정한것아냐? (중얼중얼)7. 왜
'11.4.20 2:17 PM (121.187.xxx.98)님이 피해를 입으시나요??
사모님, 그 언니, 사장님.. 이렇게 셋의 문제지
그게 회사내에서 문제가 될 일이 있나요??8. 회사
'11.4.20 5:31 PM (112.162.xxx.226)저에 관한 우리끼리 한이야기도
다 아시고 계세요.
언니가 이야기 한거죠.
그리고 중요한건 퇴근시간이 늦져진다는겁니다.
그전에 4시30분에 퇴근하시고 했는데 언니를 기다려 태워가야하니.
퇴근시간을 넘기고 퇴근을 하신다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사장님실과 같이 있어서 추워도 히타 못틀고
무릎덮개도 못하는 이현실,
저도 이기적이겠지만.. .... 피해보는사람은 저와 같은 층을 ㅆ는 직원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