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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에 자반고등어 싸도 될까요?

도시락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11-04-20 10:51:58
남편 점심도시락에 자반고등어를 한도막 싸볼까 하는데요, 식어도 먹을만 할까요?
비린내같은건 나지 않을까요?
날마다 도시락 반찬고민입니다...

도움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25.133.xxx.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0 10:53 AM (58.122.xxx.247)

    비린내 나지요 ㅠㅠ

  • 2. 보통
    '11.4.20 10:53 AM (222.109.xxx.231)

    회사에 전자레인지 있지않나요? 있으면 강추 없으면 비추~~!

  • 3. -
    '11.4.20 10:53 AM (211.110.xxx.100)

    비리고 느끼할 것 같아요~

  • 4. 도시락
    '11.4.20 10:54 AM (125.133.xxx.11)

    그럼 살짝 조림식으로 하면 괜찮을까요? 무 넣고요..

  • 5.
    '11.4.20 10:56 AM (211.184.xxx.94)

    조려도 비려요.

  • 6. 악...
    '11.4.20 10:56 AM (122.32.xxx.10)

    제 오래된 기억으로는 비려요. 저희 엄마가 싸주신 적이 있었는데요....
    도시락 뚜껑을 열자마자 그 비린내 때문에 결국 뚜껑 덮고 못 먹은 적이 있어요.
    경험자로서 강력 비추에요. 금방 닫아도 냄새가 퍼져서.. 아우...

  • 7. ...
    '11.4.20 10:56 AM (72.213.xxx.138)

    참치캔 들려 보내면 낫지 않을까요?

  • 8. .
    '11.4.20 10:58 AM (221.140.xxx.150)

    고등어는 식으면 먹기 안 좋아요. 비린내도 심하고....

    도시락 반찬으로는 따뜻하게 먹어야 하는 생선류보다는
    식어도 맛있는 장조림이나 동그랑땡, 야채볶음 같은 게 더 낫더라구요.

  • 9. 에구
    '11.4.20 10:59 AM (147.46.xxx.47)

    아침에 바쁘실텐네 그 정성만큼은 높이사고싶네요.^^

  • 10. ...
    '11.4.20 11:04 AM (115.23.xxx.56)

    미리 뼈 발라서 잘게 잘라 넣어주면 괜찮은데요

  • 11. 시은맘
    '11.4.20 11:04 AM (114.206.xxx.18)

    음... 전 학교다닐때 고등어 종종 엄마가 싸주셨는데...
    토막으로 하는게 아니라..익히다가.. 한입씩 살점으로 완전 바짝....거의 튀기듯해 해주셨는데
    비린내 안나던데요...

  • 12. 학교다닐때
    '11.4.20 11:06 AM (118.33.xxx.36)

    같이 도시락먹는 친구가 자주 싸왔었는데..
    비린내가...-_-;;
    말은 못하고.. 정말 힘들었어요.
    고등어는 집에서만~!!

  • 13. 튀김
    '11.4.20 11:08 AM (110.47.xxx.167)

    튀김옷 입혀서 튀기듯 구워 키친 타올에 기름기 쏘옥 빼서 담으면 괜찮아요.
    거의 튀기듯 해야 해요.

  • 14. 튀기듯이
    '11.4.20 11:08 AM (220.79.xxx.115)

    시은맘님 말씀처럼 튀긴고등어는
    도시락 반찬이나 급식식당의
    식은 반찬으로 나오기도 해요.

  • 15. 도시락
    '11.4.20 11:10 AM (125.133.xxx.11)

    아 그렇군요, 많은 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 16. 좋아요
    '11.4.20 11:16 AM (218.50.xxx.107)

    후라이팬에 구워서.. 싸면 좋아요
    저는 오늘도 싸왔어요 비린내없고 맛있어요

    한번 실행해보세요

  • 17. 그것이
    '11.4.20 12:52 PM (211.244.xxx.213)

    그냥 시장에서산. 자반은 괜찮은데요.. 안동고등어는 냄새나더라구요..

  • 18. ..
    '11.4.20 1:02 PM (221.148.xxx.252)

    저 어렸을 적 엄마가 생선 남은 거 살만 발라 도시락에 싸 주셨는데, 식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비린내 뭐 이런거 모르고 먹었던 거 같은데.. 같이 먹던 친구에게 민폐였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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