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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강중학교 그리 좋나요?

조회수 : 2,773
작성일 : 2011-04-20 02:48:39


해운대 우동에 있는 해강중학교요
친구가 이번에 해운대 우동으로 이사를 갔는데 왜 갑자기 급히 이사를 갔냐고 물어보니 내년에 중등 입학하는 딸 학교문제 때문에 했답니다
해강중은 요즘 반에서 네다섯은 꼭 있다는 노는 애들도 없고 왕따 없고 학교폭력등등 꿈도 꿀수없고
애들 하나같이 공부 잘하고 착하다면서요
그런 애들 사이에서 공부시켜야 한다고 우동으로 갔는데요 근데 영어몰입교육을 한다고 듣기는 했는데 정말 애들이 그렇게 좋고 수준높나요?
IP : 112.159.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4.20 8:42 AM (58.228.xxx.175)

    내신 받기 힘들텐데...암튼 잘한다면 뭐.그리고 해운대쪽은 애가 성격이 강단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어요.그동네 애들 보통내기는 아니라서.거의 준 강남 수준으로 놀려고 하는애들..ㅋ
    부모도 글코..저는 그쪽동네 살아봐서.정내미가 떨어져요. 어리버리하거나 순한아이 키우는 집은 해운대는 정말 비추입니다.

  • 2. 사람사는곳
    '11.4.20 8:57 AM (121.144.xxx.164)

    다 똑같습니다.
    하나같이 다 공부 잘하고 착하다고 누가 그랬는지 참 나.
    지하철 역 화장실에서 후배 돈 뺏고 폰 뺏긴 아이도 있구만 무슨 그리.
    너무 환상을 품진 마세요. 그리 유순한 곳이 아닙니다.

  • 3. 해강
    '11.4.20 9:10 AM (110.46.xxx.44)

    글쎄요 우리 큰 애가 해강 나왔어요 뭐 특별히 좋거나 나쁜것 모르겠구요 공학이라 분위기는 좋은것 같아요 성적은 근처 초등학교 애들이 모였으니 초등때 수준과 다르지 않아요 마린시티땜에 부유한 애들은 많아요 그런데 우동이라고 모두 해강으로 가는 거는 아니에요 해운대 남중이나 여중으로 갈 수도 있어요

  • 4. 거기
    '11.4.20 9:31 AM (210.103.xxx.39)

    울 아이가 다녀요...
    다들 열심히 하는학교라 성적이 잘나오지 않지만 깡패나 그런건 없는 것 같고....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딴 학교를 보내본적 없으니...그리고 우동이라도 해강안갈 수 있어요...

  • 5. 학부모
    '11.4.20 9:54 AM (124.111.xxx.45)

    큰아이가 해강중 나왔어요~~
    위에 사람사는 곳님 글데로예요.위에 잘하는아이들은 엄청 잘하고 중간층없고 바로 하위성적-.-
    도난사고 많고 노는 아이들 많습니다.학부모들 모임에 항상 나오는말..부모들이경제력도있고 집에서 신경도 많이 쓸텐데 왜 이리 노는 아이들이 많으냐고 .. 고로 잘하는 아이들이 특목고로 많이가서 밖에서 그렇게 보이는것같아요..차라리 학교생활은 남자 아이경우라면 해운대중이 더 낫습니다. 선생님들이 많이 잡아서 생활태도가 훨 나아요..둘째 아이는 해운대중나와서 보니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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