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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완전 빠졌네요 ㅠㅠ
워낙 미드를 좋아해서 범죄물, 스릴러물 이런것만 보다가
드라마라곤 생전 안보는데 최근에 쉬는 날 몰아서 우연히 시크릿 가든 봤다가 완전 꽂혀가지곤
그길로 로맨스 영화 섭렵중입니다.
내 몸에서 영양소 부족하면 막 음식이 땡기듯이 로맨스 기운이 필요한가봐요.
트와일라잇, 보면서 특히 2편보다가 저 울었네요...
이거 4편 올해 여름에 나온다는데,,
그때까지 기다리면서 책이랑 사서 봐야겠네용..ㅋㅋ
1. ㅎㅎ
'11.4.19 6:03 PM (175.115.xxx.16)전 재작년말에 뒷북으로 트와일라잇 보면서 제정신 못차리고 한 6개월 헤매다 이제는 좀 정신차렸어요...그뒤로 현빈에게 빠져서 정신못차리는중 ㅎㅎ
2. 2편에
'11.4.19 6:04 PM (116.126.xxx.153)울만한 장면이 있던가요?? 어떤 장면이에요? 기억이 안나서-_-
3. ...
'11.4.19 6:10 PM (180.224.xxx.200)그죠?
그런데 전세계 남자들은 대동단결로...욕한답니다. 여자들 이해 안된다고..ㅋㅋㅋ
올 여름 마지막 편이....!!! ^^
책은...필히 대여로....ㅋㅋ4. 책 다사서
'11.4.19 6:21 PM (220.86.xxx.233)봤는데용. 윗분 말씀대로 필히 대여로 보세요..!!! 소장가치는 없어용.
5. ㅋㅋ
'11.4.19 6:23 PM (118.220.xxx.36)저도 한때 푸욱 빠져 봤어요.
남자들 정말 어장관리녀라고 욕을욕을 하더군요.6. ㅎㅎ
'11.4.19 6:28 PM (121.168.xxx.251)울 아들이랑 여름에 3편 같이 봤는데 옆에서 게속 짜증나 짜증나를 연발 하더군요.
전 1편이 젤 재밌던 것 같아요7. 저도!
'11.4.19 7:12 PM (124.61.xxx.90)트와일라잇은 여자를 위한 소설이에요. 그러니까 당근 남자들은 싫어하겠죠?
여자들의 러브환타지를 아주 꽉꽉 채워주는 소설이잖아요.
잘생기고 똑똑하고 젊잖고 돈 많고 영원히 늙지 않지만
평범한 여자인 나를 보호하고 아껴주는 뱀파이어~
저도 10대 판타지물이라고 생각하고 관심없어 하다가
엠비씨에서 신정 특선 영화 방영해주는 걸 우연히 보고 빠졌어요.
유치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냥 막 빠져들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씨리즈물 다 다운받아보고
도서관가서 또 책으로 보고
결국 1편은 사서 잠자기 전에 보고 잠든답니다~ㅋㅋㅋ8. 흐흐
'11.4.19 8:17 PM (182.211.xxx.13)저도 한동안 정신못차렸었어요. 그런데 자꾸 보다보니 조금 유치하다는 생각이.. 그래도 아직 좋아요. 4편은 11월 개봉이라던데요.
9. 책에
'11.4.20 1:30 AM (180.230.xxx.93)푹 빠져 단숨에 읽어 내려가고 3편인가요 그거 출간 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ㅋㅋ
책 읽고 나서 영화봤더니 영화보는 맛이 많이 반감 되었어요.
님은 영화 먼저 보셨으니 책으로도 읽어보세요. 제경우 책이 두배는 더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