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사능비.. 군인들은 다 맞겠죠
직장인들... 출퇴근하면서 안맞을수없고.
훈련받는 군인들은 그대로 쫄딱 맞을텐데 걱정되네요... 식사도-_-
이와중에 1박2일 멤버들도 걱정된다는
꼭 내일은 아니라도, 앞으로 비도 맞고, 해산물도 먹을텐데....
에효... 오지랖넓게 별생각이 다드네요....쩝
1. ..
'11.4.18 12:28 AM (125.57.xxx.22)어린 군인들..저질 식재료로 만든 음식먹고, 방사능비 쫄딱 맞으며 사는군요...에효..
2. 헉
'11.4.18 12:31 AM (125.177.xxx.149)그 군인들 제대하고 몇 년 있으면 다 장가가야 하는 나이쟎아요. 곧 아이 낳아야 할꺼구. 증말 답이 안 나옵니다.
3. 남의 일이 아니다.
'11.4.18 12:32 AM (125.142.xxx.251)정말 군인들 생각하면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미국소에 방사능비에....... 군대안갔다온 그놈들은 모르리.....4. 글게
'11.4.18 12:34 AM (183.98.xxx.228)그 총각들이 장가가면 집안에 고이 가둬기른 딸내미들도 교차오염(?) 되는 거 아닌가요?
내 자식만 미국소 안먹이면 되는 게 아닌 거나 마찬가지네요..ㅠ.ㅠ5. 헉
'11.4.18 12:41 AM (125.177.xxx.149)그럼 앞으로 2011년도에 군대에 있었던 총각들 장가 가기 힘들어 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구 집안에 고이 가둬기른 처녀들도 방사능 청정지역에서 지낸 건 아니지만 아무래두 군인들은 제일 위험할 듯 싶어요. 이 와중에 왜 현빈이 생각나는 거죠? 불쌍한....
6. .
'11.4.18 1:35 AM (121.146.xxx.247)윗님.. 물론 악의는 없으셨겠지만
"교차오염"은 좀 심하네요 ㅠㅠ7. ㅠㅠ
'11.4.18 1:48 AM (125.176.xxx.188)저도 현빈 일박이일 맴버까지 다 걱정되더라구요 우리군인들도요 특히 독도에있는 ㅠㅠ
일박맴버들 바닷물에 입수도 늘하고
야외 취침도 하잖아요 자면서도
밤새방사능섞인
공기마셔야 하다니 불쌍해요8. 화가 납니다
'11.4.18 3:32 AM (180.70.xxx.226)걱정되는건 알겠어요..
하지만 꼭 짚어 2011년도 군대에 있었던총각들 장가가기
힘들어질지도 모른다는둥
여러가지 답글들 비수입니다..
윗분들 군에 간 자식 없으신것같네요.
차마 소리내어 걱정조차 못합니다.
말이 씨가 될것같아서요..
하루 하루 군에 간 자식들 걱정에
잠 못이루는 부모중 1인입니다9. 청산 avec공자비
'11.4.18 6:37 AM (123.99.xxx.182)윗님..힘내세요..
10. 벌써부터
'11.4.18 9:38 AM (123.214.xxx.114)군인간 자식 둔 부모들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11. 아나키
'11.4.18 9:59 AM (116.39.xxx.3)저번에 방사능비 많이 오는 날...
비 맞으며 군인들 훈련하던데요.
잠복훈련인지...위장하고 총들고..
우리 아들은 군대갈려면 한참 멀었지만 ...
아들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정말 속상했네요.
방사능비땜에 휴교 얘기가 나온 그 시점에 꼭 훈련을 해야하는지...
당장 안하면 큰일 나는 것도 아닐텐데...12. 퍼센테이지
'11.4.18 11:55 AM (121.176.xxx.118)한국이 통째로 생체실험 당하는 기분입니다.
원전사고 후 몇년 후
기형아가 몇퍼센트 더 많이 태어났다.
이런 식으로 각국 보고서에 올라가겠죠.
눈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