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주전인가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이빨을 10년동안 안닦은 처자말입니다.

누렁이녀 조회수 : 8,495
작성일 : 2011-04-17 21:17:40
일명 누렁이녀라고 화제인데

이해가 안가는게..10년동안 이빨을 안닦으면 틀니하고 있을텐데

10년동안 한번도 안닦은 사람 치고 이빨이 괜찮은게 이상하네요..

그리고 한번도 통증이 안왔다니 그것도 이상하고..

여자애가 깜찍하고 이쁜데..

철이 없다는
IP : 121.165.xxx.15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4.17 9:20 PM (175.113.xxx.208)

    앞니는 상태가 40~50대라고 진단내리던데요,, 헐~
    초인적인 의지력이 치아의 고통도 덜어주었나 봅니다.

  • 2. 음식
    '11.4.17 9:22 PM (121.174.xxx.97)

    을 안씹고 삼킨 모양입니다.

  • 3. 코코몽
    '11.4.17 9:27 PM (119.149.xxx.156)

    근데 정말일까요? 화성인 짜고 한다고 말이 많아서..

  • 4. ..
    '11.4.17 9:27 PM (175.113.xxx.208)

    으미~~--; 이닦읍시당~

  • 5.
    '11.4.17 9:29 PM (125.186.xxx.168)

    정말 설정일거 같아요. 자극적이고 놀라운? 혹은 욕 엄청 얻어먹을만한 그런걸 보여주려고 애쓰는듯해요

  • 6. 누렁이 귀요미
    '11.4.17 9:35 PM (58.225.xxx.72)

    다 거짓말이라고 인터넷에 떴어요.
    안산 정보여상 나온 연예계지망생 이라던데요.

  • 7. 딱보면..
    '11.4.17 9:38 PM (180.66.xxx.59)

    얼굴에 화장은 하는데 이빨을 왜 안닦겠습니까?
    머리염색까지 하고 다니는등 남의 이목을 생각하는데 말할때마다 신경쓰이는 그 이빨..
    립스틱이라도 안바르면 몰라...

    다 설정이지..싶은..

  • 8. 매리야~
    '11.4.17 9:40 PM (118.36.xxx.178)

    예전에 식용유와 오리기름만 먹는 느끼남 나왔거든요.
    근데 그 남자도 다른 프로그램에 여러 번 나온 연예인 지망생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를 몇 년동안 안 닦았다는 건 정말 거짓말 같아요.

  • 9. 꽁이
    '11.4.17 9:42 PM (119.149.xxx.83)

    방송허구는 디러워시리 못 보것드만..어째든 연기 지망생이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10. 누렁이 귀요미
    '11.4.17 9:47 PM (58.225.xxx.72)

    쌍꺼플도 살짝 찝었고 서클렌즈까지 한거보면 답이 나오죠.
    거기 나오는 대부분이 연예계 지망생이거나 쇼핑몰 관계자래요.
    만일 일반인이래도 억지 설정을 조건으로 출연료를 높게 받는다는..

  • 11. ,,
    '11.4.17 10:11 PM (211.32.xxx.176)

    말이 나온김에 평소에 궁금한거 하나 묻어서 질문 올립니다.
    개나 침팬지같은 동물들은 평생 이빨을 안닦는데 충치가 없는건 왜 그럴까요?
    초컬릿을 안먹어서 그런가?

  • 12. 개들도
    '11.4.17 10:59 PM (1.227.xxx.68)

    이빨 닦아야 합니다 치석도 생기고 동물병원도 치과있어요 ㅋㅋ

    그래도 사람과 달리 개들은 이빨이 창살처럼 생겨서 음식물이 덜 끼지요

    요새 개들은 사료 먹어서 낄것도 없지만요

  • 13. ...
    '11.4.18 12:26 AM (119.69.xxx.55)

    지난번 소주녀도 그렇고 다 짜고치는 고스톱 같아서 별 관심 안생기더군요
    방송은 다 연출이란말도 있자나요

  • 14. 존심
    '11.4.18 9:19 AM (119.148.xxx.97)

    양치질로 충치가 예방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예방효과보다는 청결을 위한 것이지요.
    치아의 건강은 아마 타고나는 것이 90%일 것입니다.
    요즘처럼 칫솔질 열심히하고 좋은 치약도 많은데
    치과는 계속 번성하고 있지요...

  • 15. 존심
    '11.4.18 9:22 AM (119.148.xxx.97)

    더불어 치아가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이 더 양치질을 열심히하고 자주할 가능성도 높지요.
    상태가 않좋으니 이라도 자주 닦아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좋은 사람은 하루에 한번만 닦아도 여태껏 아무 이상없이 살고 있으니...

  • 16. 세상에 이런일이
    '11.4.18 9:55 AM (123.214.xxx.114)

    거기서도 60대 후반이신데 몇십년동안 이 안닦은 남자분 나왔는데 이도 몸도 건강하시다는데요.

  • 17. 그거
    '11.4.18 2:54 PM (112.168.xxx.63)

    짜고 치는 고스톱인거 대부분 다 아시던데..
    설정이 90%래요..ㅠ.ㅠ

    근데 전 치아가 정말 안좋아서 열심히 양치해도 치아가 약해서
    문제도 많고요.
    치아가 황색이라서 진짜 슬퍼요.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치아도 유전같아요.
    타고나는게 90%..ㅠ.ㅠ
    저희 형제들 치아가 다 안좋아요. 아버지가 안좋으셨거든요.
    아무리 양치 잘하고 관리 잘해도 문제 많이 생기고..ㅠ.ㅠ

  • 18. ..
    '11.4.18 3:00 PM (125.130.xxx.248)

    라미네이트했다던데요.. 확실히..라미네이트 사람이 많이 달라보이더라구요..저두 하고싶다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라미네이트관심있으시면 여기함둘러보세요.
    http://khbest.co.kr/searchlink.asp?k=%B6%F3%B9%CC%B3%D7%C0%CC%C6%AE

  • 19. 그게..
    '11.4.18 3:01 PM (121.88.xxx.139)

    아무리 설정이라고 해도
    치아 상태 보니 아주 오랫동안 관리 안된건 맞아요..
    조금만 건드려도 피가 나오는..;;;

  • 20. ㅇㅇ 유전
    '11.4.18 3:04 PM (175.116.xxx.120)

    유전이 거의 확실한듯요..
    저는 엄마아빠 모두 이가 안 좋으세요.. 충치도 많고 씌운것도 많고..
    동생하고 전 초등학교때부터 치과 단골이었어요(우리집에 치과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도 보내주고..ㅋㅋ)
    지금도... 금으로 씌운게 많아서 웃을때마다 빤짝빤짝.. 하얀거(레진인가?)는 약해서 자꾸 깨지고 빠지고 그래서 금으로 확 했어요..
    저는 양치 자주하거든요.. 선생님도 그러드라구요.. 이가 선천적으로 약해서 자주 닦고 관리해서 썩는다고..ㅜ.ㅜ

    반면 남편은 이를 자주 안 닦는데도 충치 하나 없어요..
    저녁먹고 닦으면 뭐 먹었어도 자기전에 안 닦아서 제가 막 짜증내요...ㅡㅡ;;
    전 저녁먹고 닦았어도 뭐 먹으면 또 닦고 자거든요...ㅜㅜ

  • 21. 그거
    '11.4.18 3:06 PM (112.168.xxx.63)

    ㅇㅇ 유전님 저랑 똑같으시네요..ㅠ.ㅠ
    에효...ㅠ.ㅠ

  • 22. 치아랑
    '11.4.18 3:35 PM (220.86.xxx.137)

    시력은 유전이다!! 이게 제 주장입니다.
    저희 부모님 다 치아 건강하세요. 저를 포함 우리 남매도 치아 멀쩡..
    시력도 부모님이 좋으셔서 저희 형제 자매 모두 안경 안써요.
    대신 시댁은 모이면 늘 치아 이야기,, 임플란트, 이야기..거기다 다 시력도 안좋아요
    덕분에 시댁 형제 자매들은 모두 치과에 들인돈이 엄청나고
    다들 안경도 썼어요.
    모두들 어려서 교정도 하고 양치도 저보다 훨씬 열심히하고 그러는데
    눈도 안좋고 이도 안좋고... 제발 우리집 애들은
    저를 닮기를 .. 희망해봅니다.

  • 23. ,
    '11.4.18 6:44 PM (110.14.xxx.164)

    지인이 한달인가 석달인가 아이 낳고 안닦았더니 엉망되서 돈 무척 들었어요 ..
    아무리 튼튼한 이라도 10년 안닦으면 다 망가져요
    그런프로 다 믿지 못하지요

  • 24. 믿을수 없는
    '11.4.18 7:05 PM (120.142.xxx.3)

    얼굴도 귀엽게 생긴애가 웃을때 손으로 가리는데 손이 굉장히 험하다~ 해서 알아보니
    미용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생기는 일명 "중화제 독" 이라죠.
    양치질을 한달을 안했건 1년을 안했건, 사람 대하는 직업, 더군다나 미용실에서 일하는 사람이
    10년이나 안닦은 이를 가지고 일을 할수가 있는지 자체가 의문이더군요.
    본인이 미용실개업 한거 아닌이상 입냄새 때문에 쫓겨 났어도 벌써 쫓겨났을꺼라는..
    방송 직전 한 1주일 안닦은 이라면 믿겠어요.
    아니면 칫솔질은 안하고 가글만 해왔던지...

  • 25. 그 방송 황당
    '11.4.18 7:41 PM (58.122.xxx.54)

    어쩌다 한번씩 재방보는데, 내용이 황당하더군요. 정말 그런 사람이 있기는 한건지. 당췌 믿을 수가 없다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960 무도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요.. 5 유느님 2011/04/17 939
637959 내마음이들리니 보시나요? 6 gj 2011/04/17 1,522
637958 글쓰기 연습도 좀 시켜주세요;; 20 우어어 2011/04/17 1,720
637957 요즘 가습기 사용 계속 하시나요? 5 궁금 2011/04/17 455
637956 무슨 과에서 치료 받아야할까요 2 아파요 2011/04/17 310
637955 방사능 뉴스전달이 왜 저모양인가여!! 10 권력의 개지.. 2011/04/17 1,332
637954 면티 세탁기 손세탁코스 돌려도 될까요? 4 조마조마 2011/04/17 540
637953 우울증약 많이 안좋은가요? 10 .. 2011/04/17 1,726
637952 클래식 라디오 프로그램 추천해주세요 1 입문 2011/04/17 439
637951 이런 남편 어떤가요? 이런 성격 너무 싫어요 21 지긋지긋 2011/04/17 2,547
637950 민폐인줄은 알지만...피아노가 1억짜리도 있나요?? 22 .../ 2011/04/17 1,988
637949 고1 과학창의대회 2 급해요 2011/04/17 337
637948 50일 아기 코감기 약 먹여도 될까요? 4 고민녀 2011/04/17 713
637947 지금 개콘 보는데요.. 슈퍼 마리오 대박이네요 ㅋㅋㅋ 10 그땐 그랬지.. 2011/04/17 2,090
637946 초5 아들..운동못해 친구들한테 무시받는데.. 11 초5맘 2011/04/17 1,433
637945 기획안이 똑같네요..헉.. 1 반짝 2011/04/17 1,281
637944 서울 근교 템플스테이 어디가 좋을까요? 5 질문 2011/04/17 1,922
637943 글 리플 보고 더 우울하네요.. ... 2011/04/17 503
637942 엄마하면 생각나는 것.. 5 초2남아 2011/04/17 792
637941 나이 한참 어린 사람한테 무시받은만큼 비참한게 없는것 같네요 2 ㅁㄴㅇㄹ 2011/04/17 1,410
637940 혹시 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인터넷에서 사보신 분이요~~ 23 가전제품이요.. 2011/04/17 1,277
637939 화장실 문을 열고 볼 일 본 아이, 그것을 쫒아가서 본 아이 5 모르겠어요 2011/04/17 1,318
637938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오오 2011/04/17 284
637937 셀프 세차장 창업하려고 하는데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10 셀프세차장 2011/04/17 5,923
637936 내일 초등생 현장학습 안보내면 오바일까요? 5 .. 2011/04/17 843
637935 아파트 계단에서 담배피면.... 10 아들 2011/04/17 1,285
637934 지금 ebs에 극한 직업보시나요,. 4 .. 2011/04/17 1,344
637933 방사능 궁금 1 우러화 2011/04/17 372
637932 코스트코 하인즈 식초 말이에요...ㅜ.ㅜ 9 코코몽 2011/04/17 3,381
637931 2주전인가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이빨을 10년동안 안닦은 처자말입니다. 27 누렁이녀 2011/04/17 8,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