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李대통령 "4대강 완공되면 모두 수긍할것"

난 절대 수긍안된다 조회수 : 695
작성일 : 2011-04-17 01:51:22
http://www.segyetimes.co.kr/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1041600...

이 대통령은 자전거 타기와 자전거 산업을 녹색성장의 주요한 요소 중 하나로 언급하면서 "우리 국민 중 한 2천500만은 자전거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상주보가 있고 자전거길이 지나는 4대강의 주요 구간 상주에도 100만명 이상의 외국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과연 그럴지? 참 의문입니다. 국민 절반이 자전거 가진다고 뻥치니...
아마 다른 목적이 있겠지요. 자전거 탈려고 수십조를 쏟아 붓는게 정상인지...상주에 100만명 관광객 안오면 책임질런지? 항간엔 똘끼가 있다고 까지 하는군요.

청계천 조그만거 하나 성공하더니 그걸 확대시켜 과대망상증 가진거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하는 사람 있구요.
IP : 175.214.xxx.14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적은?
    '11.4.17 1:52 AM (175.214.xxx.149)

    http://www.segyetimes.co.kr/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1041600...

  • 2. ..
    '11.4.17 2:21 AM (61.102.xxx.73)

    청계천도 성공 아니라 하던데요....

  • 3. 잠깐
    '11.4.17 2:35 AM (58.234.xxx.91)

    4대강을 못막았다는 거 아직도 믿고 싶지가 않네요.

  • 4. 너혼자
    '11.4.17 3:32 AM (115.138.xxx.27)

    수긍해라
    낙동강 생각하면 잠이 안온다

  • 5. 4대강 못 막아서
    '11.4.17 6:37 AM (122.34.xxx.197)

    우리는 후손들에게 죄인이다

  • 6. mm
    '11.4.17 8:01 AM (125.187.xxx.175)

    입만 열었다 하면 책임도 못질 개구라....
    저건 치매가 온 건지, 나이값도 못하는 징그런 쥐새끼!!

  • 7. ..
    '11.4.17 8:19 AM (211.243.xxx.29)

    입만 열었다 하면................저런 쓰레기를 대통령으로 뽑은 인간들은 으그.........

  • 8. 흠...
    '11.4.17 10:14 AM (61.78.xxx.92)

    죄송합니다. 욕좀 하겠습니다.
    에라이 우라질*&^%$$^&*&^%&*^^*&^%&***&^%$%^%&***&^%$#@ 같은 넘아!

    위에 청계천 성공이라고 하신님.....
    청계천은 그냥 콘크리이트로 만든 거대한 어항일뿐 친 환경적이지도 않고 국민혈세만
    잡아먹는 실패작입니다.
    자체적인 정화작용이나 자생능력도 없고 비만오면 온갖 생활하수가 흘러들어 악취가
    진동하고 하천 밑바닥에는 부유물들이 쌓여 썩어들어가고 있어요.
    지금 청계천은 썩어가는 시궁창처럼 녹조류가 뒤덮고 있습니다.

  • 9. 후후..
    '11.4.17 10:22 AM (123.184.xxx.152)

    청계천 주변에는 밝은 얼굴의 젊은 청춘남녀, 아이와 놀러온 부부, 나들이 나온 노인들이 가득하고..
    온라인에는 아직도 시궁창 이야기하는 좀비들이 그득하고...

    아마, 4대강도 그럴 듯..
    지금 한강변 처럼, 4대강 주변에는 나늘이 나온 국민들이 가득하고..
    온라인에는 죽어도 4대강 물어 뜯는 좀비들이 몇몇이 댓글은 그득 올리고...

  • 10. 하이 방가
    '11.4.17 10:36 AM (124.195.xxx.67)

    오!
    좀비들에게
    욕을 배터지게 먹어가면서까지 같이 놀고 싶어하는 애 왔네
    일요일 아침
    밥은 잘 먹었니?

  • 11. 딱하구나
    '11.4.17 10:37 AM (110.35.xxx.23)

    후후..
    좀비는 당신. 왜냐구요?
    콘크리트로 둘러싼 물홈통에 전기로 물 끌여들여 내려보내고 다시 내려보내고 하는 게 청계천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겠죠? 그 전기료가 엄청나다는 것도 알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 눈에는 주변에 밝은 얼굴의 사람들이 있으니까 만사 오케이?
    밝은 얼굴의 그 사람들이 청계천이 좋아서 그렇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교묘한 말놀음.
    당신은 좀비.

    온라인에서 청계천과 4대강 사업을 비판하는 이유를 좀 들여다보시구려.
    4대강 사업 완성되면 물은 썩어가고 있는데, 강바닥은 침식을 거듭하고 있는데
    자전거 도로를 따라 상쾌한 얼굴로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있을거요.
    그러면 그것도 오케이?

    온라인에서 돼도 않은 그런 착각을 후후.. 거리면서 잘난듯이 퍼트리는 당신은
    진정 불쌍한 좀비.
    뭐, 인간사 어디에 가나 이런 찌질이들은 있으니, 꼭 당신 탓 만은 아니지 싶소만.
    당신은 참 불쌍한 찌질이 좀비라는 얘기요.

  • 12. 후후..
    '11.4.17 10:45 AM (123.184.xxx.152)

    110.35.

    한 25년 전쯤에 한강을 대대적으로 정비를 했었지요.
    강바닥 긁어내고, 준설하고 보 쌓고....

    한강의 자전거 도로를 따라 상쾌한 얼굴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 있고,
    한강에는 유람선이 떠있고..
    수상스키 즐기는 사람도 있고...
    한강주변 물난리는 없어졌고...

    한강물 썩기를 기도하는 좀비도 좀 있기는 하고...

  • 13. ㅡㅡ
    '11.4.17 10:46 AM (119.149.xxx.251)

    또 또 잘난척은.. 그러니까 국민들이 너만 못해서 반대한다는거냐?
    설마 사람이 쥐새끼보다 머리가 나쁠까..

  • 14. ㅡㅡ
    '11.4.17 10:49 AM (119.149.xxx.251)

    좀비들이 그렇게 싫은데 왜 맨날 출근도장 찍는지 모르겠네요. 친일수꼴곱등이 씨~

  • 15. 그래
    '11.4.17 10:51 AM (123.113.xxx.194)

    성공인지 아닌지 국민투표좀 해보자꾸나..
    혼자서 자화자찬 하지 말고..

  • 16. 후후..
    '11.4.17 10:52 AM (123.184.xxx.152)

    119.149.

    국민 누구 ?
    강 주변 사람들은 찬성이라는데.
    다른 지역에 투자하는 것 반대하는 것은 잘나서가 아니라, 질투 나서 란다.

    한강 보면 모르겠니 ?
    한강이 25년 전하고 지금 같다고 생각 해봐라 ? 상상이 안될 것이다.
    25년 밖에 안되었으니, 앞으로 한 100년 지나면 한강물도 썩을래나 ???

  • 17. 참, 못났다
    '11.4.17 10:52 AM (110.35.xxx.23)

    후후,
    실컷 얘기해줬더니 못 알아듣기는..
    논리 비약하지 말라고 제가 그랬죠?
    그러면 찌질 좀비 축에도 못껴요.
    제대로 좀 해보란 말이지.

  • 18. 후후..
    '11.4.17 11:18 AM (123.184.xxx.152)

    민주당 도지사 들은 열심히 4대강 하면서..
    무소속 도지사 보고만 하지 말래는지. ?

    아마, 4대강 지역별 투표해서, 투표 찬성율 상위 3곳만 4대강 사업한다고 하면 ?
    찬성율 99% 나오는 데 는 아마 민주당 도지사 있는 곳일 걸 ?

  • 19. 당근!!
    '11.4.17 11:31 AM (211.196.xxx.222)

    수긍하지..
    니가 미친물건 이라는걸...

  • 20.
    '11.4.17 11:38 AM (219.254.xxx.170)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기사
    청계천에 물놀이 하던 아이들,,,발 담그던 사람들 몸에 온통 두드러기에 발진 올라왔다는 기사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 이후에도 사람들이 또 물에 들어가는거 보고는 정말 신문에 나도 모르는 사람들 투성이라는거
    썩은물에 아이들 물에 담그는 무지한 부모도 있다는 사실에 놀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690 양악수술이 잘못되서 학생이 의식불명이 되었다고 하네요 19 에고 2011/04/17 8,451
637689 워우. 쌀떨어졌네요. 2 흥부네 2011/04/17 748
637688 대북 삐라 뿌리는 사람들 말예요. 26 치사해 2011/04/17 1,493
637687 저아래 글을 읽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11 첫사랑이란... 2011/04/17 1,184
637686 와 박소현 김원준 우결 괜찮네요 6 일본 2011/04/17 2,827
637685 농협전산망사고->Ddos? 3 .. 2011/04/17 732
637684 1박2일 세미나인데요. 옷은 어떻게? 1 1박2일 2011/04/17 386
637683 방사능 물질 궁금해서요. 8 궁금 2011/04/17 938
637682 李대통령 "4대강 완공되면 모두 수긍할것" 21 난 절대 수.. 2011/04/17 695
637681 위대한탄생 누가자꾸 손진영 찍어주는거죠? 65 ..... 2011/04/17 3,311
637680 하루에 약을 한 알씩 먹어야 하는데요 7 언제가 가장.. 2011/04/17 686
637679 분당 남자 커트 추천해 주세요. 1 옆머리떠요 2011/04/17 552
637678 핸드폰 번호알면 4 누군지알수있.. 2011/04/17 772
637677 여자 직장 어떤업종이 좋을까요?? 6 .. 2011/04/17 1,430
637676 며느리의 도리, 아내의 도리, 부부간 최소한 지켜야할 선은 무엇인가요? 18 ... 2011/04/17 3,306
637675 말로만 듣던 사재기.. 10 사재기 2011/04/17 2,765
637674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해서요. 2 맏며느리 2011/04/17 410
637673 “MB의 남은 임기는?”…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등장 14 국민의 뜻이.. 2011/04/17 1,057
637672 흉악범에게 잡혀간 아내 3 이현숙 2011/04/17 1,380
637671 오스타 자막올라갈때 노래...누가 부른걸까요 1 등대지기 2011/04/17 179
637670 이 노래 제목이 뭘까요..꼭 좀 찾아주세요~~~흑 4 으~~ 2011/04/17 478
637669 문지애 아나운서 예쁜가요? 32 엠본부 2011/04/17 5,515
637668 프런코 우승자 스포해서 죄송합니다 25 ㅎㅎ 2011/04/17 2,246
637667 1위가 테이라는데.. 김동욱씨 아쉽네요 3 오페라스타 2011/04/17 830
637666 원래 정치가 그런건데 2 울남편왈 2011/04/17 366
637665 신정아의 주장은........ 17 레몬트리 2011/04/17 2,608
637664 서울신문(3.21) 이공학도들 ‘방사능 괴담’ 반박 21 유명한분이셨.. 2011/04/17 1,825
637663 과부 할머니의 현실 1 이현숙 2011/04/17 1,060
637662 테팔그릴 사고픈데 2 테팔 2011/04/17 315
637661 손진영 눈물이요~ 25 .. 2011/04/17 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