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까페갔다가 들은 노래인데 머리속에 하루종일 맴도는데 대체 도무지...제목을 모르겠어요
여리여리한 여자 목소리로 " 활주로를 떠난 비행기는 지금 어디쯤에 있는지~~~~(???) 하다가...안녕 이젠 안녕
내입술을 ....어쩌고 하면서 디게 이쁘게 불러요...
이거 혹시 제목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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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제목이 뭘까요..꼭 좀 찾아주세요~~~흑
으~~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1-04-17 00:47:33
IP : 121.170.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행소녀?
'11.4.17 12:54 AM (218.37.xxx.67)가수는 모르겠고....얼핏 제가 알고있는 비행소녀란 노래같은데요
2. 매리야~
'11.4.17 12:57 AM (118.36.xxx.178)마골피의 비행소녀 맞는 것 같아요.
3. 매리야~
'11.4.17 12:58 AM (118.36.xxx.178)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여 보네..
사랑해 라는 단 한마디...
안녕 추억 안녕.. 너무나 눈물이 나요...
영원히 그댈 사랑해요... 안녕...
어둠 속을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딘가에 내려요..
낯 설은 도시는 사실 많이 두렵지만..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여보네..
사랑해라는 단 한마디...
안녕 추억 안녕.. 너무나 눈물이 나요...
영원히 그댈 사랑해요...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여보네..
사랑해라는 단 한마디...
안녕 추억 안녕.. 너무나 눈물이 나요...
영원히 그댈 사랑해요...
안녕...4. 으~~
'11.4.17 12:58 AM (121.170.xxx.175)와우~~~역시 82님들 짱이에요!!! 진즉 여쭤볼것을 하루종일 인터넷 검색하고 신랑하고 머리싸메고 고민했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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