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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안탈랴 다녀오셨던 분 계신가요?
짧은 일정에 빡빡한 스케쥴은 회사일에 지친 남편한테 무리일 것 같고..
지중해 휴양지라는 안탈랴에서 3일, 이스탄불 4일 이런 일정으로 국내선 예약하려는데 어떨까요?
그리고 제가 예약하려는 안탈랴 숙소 위치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antalya.kaleici-lodge-hotel.tobook.com/Turkey/Hotels/Kaleici-Lodge-Hot...
좋은 휴일 보내세요^^
1. 키엘
'11.4.16 11:18 PM (125.252.xxx.63)저는 비추
작년 8월말에 다녀왔는데요
의외로 큰 도시고 좀 정신사나웠어요
더 조그맣고 한적한 휴양지가 있을 거 같아요2. 전..
'11.4.16 11:23 PM (175.116.xxx.134)나름 괜찮았어요..워낙 시골쪽으로 돌다가 와서 그런지.. 괜찮던데요? 전 카쉬랑 안탈리아랑 다녀왔는데 카쉬가 완전 유럽인들 고급 휴양지 같은 분위기라면 안탈리아도 좀 이색적이긴 한데, 그보단 좀 덜한.. 좀 편한 분위기랄까? 지중해 끼고 있는 곳에 숙소가 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관광객 몰려 있는 그런 숙소? 근데, 습도 좀 높아서 덥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저도 8월 중순쯤 다녀왔네요..^^
3. 마하심
'11.4.17 12:12 AM (219.248.xxx.89)06년 여름에 다녀왔습니다. 아스펜도스 원형극장에서 밤 10시에 별을 보며 공연 관람하시면 후회 안하실겁니다. 여름휴가철 비정기적으로 공연이 있었습니다 .혹시 물놀이 하실려면 무료 보다는 유료 비치가 비싸지 않으면서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이스탄불은 4일이면 천천히 다 구경하실수 있겠네요. 즐거운 여행하시길...
4. ..
'11.4.17 1:31 AM (124.54.xxx.32)안탈랴는 무조건 오션뷰가 보이는 위치여야합니다...아침 저녁에 얼마나 황홀한지..
제가 유럽쪽 휴양지는 많이 가봤는데요..평가하자면 나름 좋아요..아주 화려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참 에페스 맥주 노을을 보며 마시면 천국이 따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갑자기 맛난 그 맥주 생각나네요
좋은 여행바랍니다.5. 원글
'11.4.17 7:45 AM (218.38.xxx.48)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남편이 놀러가서 마시는 맥주을 참 좋아하는데..
근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