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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주는 무존재인가요?ㅠ_ㅠ
예선때부터 주변 사람들 챙기는 모습도 좋아보이고 좀 왕언니같기도 하고 복학생같기도 하고..
굉장히 노력하고 성실한 사람인거 같아서 마음에 들거든요
그리고 목소리도 여자목소리처럼 가늘가늘한게 아니고 좀 굵은 목소리잖아요
그런 목소리도 전 좋답니다.
그런데 전혀 화제의 인물이 못되는거같아서 안타깝네요
여기 위탄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정희주 이야기하시는 분들없고 문자투표도 많이 못받는거 같아서요
게다가 이은미한테 굉장한 미움을 사고 있는거같아요
이은미 진짜 짜증나요
예선때부터 정희주 떨어뜨릴려고 하고 미워하더니 매번 악평에 진짜 점수도 거의 손진영급으로
주고 있는거 같던데 얘한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정희주의 애인있어요는 못한다고 난리쳐놓고 권리세가 부를땐 막 감탄하질 않나..
암튼 저는 정희주 응원한답니다 그런데 금세 떨어져버릴까 걱정이구요
그리고 노지훈도 필요이상으로 욕먹는거같아요 거기 음반냈던 사람도 여럿나왔던걸로 아는데..
제가보기엔 가수 비처럼 굉장히 노력하는 타입같은데 잘하면 잘한다고 욕먹구요
노지훈 사연이 손진영사연보다 더 기구한거아니예요?
노지훈은 부모님도 두분다 돌아가시고 축구선수하다가 다리다쳤댔나 그래서 축구도 못하게 되고 그랬던거같은데
손진영은 어머니도 살아계신거같고 자세한 사연은 모르지만 여러가지 도전했다 실패한거였던가
암튼 손진영은 얼굴자체가 너무 기구해보여서 그런가 오히려 동정표를 더 모으는게 아닌가 그런생각이듭니다.
이래놓고 문자투표는 데이비드오한테 해서 답장받았다는..-.-;;;
제가 투표한건 아니고 아이가 데이비드오좋다고 문자보내더라구요
1. 저두
'11.4.16 7:38 PM (114.206.xxx.182)누가 모래도 정희주 노지훈 응원해요. 어제 문자도 이 두 사람한테만 보냈어요.
2. 전
'11.4.16 7:41 PM (14.63.xxx.35)어제 생방송 그냥 다들 잘하네, 재밌네..하고 보고
멘토들이 평가하면 뭐 그렇기도 하네.. 하면서 그냥 재미있게 잘보고 말았는데
오늘 82와서 이런저런 글 읽으니 머리 아파요.
다음부터는 그냥 토요일은 82 접속 자제해야 할 것 같아요.3. ㅋㅋ
'11.4.16 7:42 PM (121.130.xxx.42)저도 정희주 좋아요.
전 처음엔 이은미가 일부러 매섭게 하는 줄 알았어요.
예선때 자기 롤모델이 이은미라 그러고 애인있어요 부르고
노래도 참 잘하길래 이뻐하겠다 생각했는데 혹평을 하길래
잘 되라고 하는 조언이겠거니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자기 좋다는 사람, 그것도 실력도 있는 사람에게
그리 냉정하기란 쉬운 게 아닌데 말이죠.
정희주가 너무 잘해서 두려운 존재로 보는 건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니까요.
그리고 언제나 열심히 하는 노지훈
전 첨부터 정희주 노지훈 응원했어요.
그밖에도 백청강, 김혜리,이태권도 항상 기대하고 응원합니다.4. ㅋㅋ
'11.4.16 7:42 PM (121.130.xxx.42)어머낫!!
첫댓글 저두님. 방가방가
저두 어제 정희주 노지훈 두 사람한테만 쐈어요.
울딸은 언제나 쉐인이구요.5. z
'11.4.16 7:43 PM (211.209.xxx.3)저 희주팬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완전 팬됨.
이은미는 왜 희주를 미워할까요?
해리보다 나은데~ㅋ6. ㅋㅋ
'11.4.16 7:44 PM (121.130.xxx.42)자기가 부른 원곡보다 희주가 더 잘하니 샘 나나봐요 ㅋ
7. 전
'11.4.16 7:46 PM (14.63.xxx.35)암튼 어제 남편이랑 희주씨 정말 신나게 잘한다 감탄하며 봤어요.
씩씩하고 믿음직한 느낌ㅎㅎ
그런데 정말 이은미가 손진영과 정희주를 미워해요?
그 둘한테만 고의적으로 완벽한 무대였는데 계속 점수 낮게 줬나요?8. ..
'11.4.16 7:46 PM (211.109.xxx.57)어제 희주씨 노래 정말 잘했는데
평가가 왜 저래 그랬는데..
원글님 반가워요9. 저도
'11.4.16 7:51 PM (58.230.xxx.215)관심에서 멀던 노지훈, 정희주가 정~~~말 열심히 연습하겠구나 싶어요.
10. 근데
'11.4.16 7:52 PM (203.132.xxx.7)이은미씨가 과도하게 좋아하지 않는것은 맞는듯합니다. 손진영.정희주씨.
성격참 좋아보이고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마음넓은 언니같은 분위기라서 정이 가긴합니다만, 음색이 평범한게 흠인듯해요.
근데 저는 노지훈은 재능이나 노력에 비해서 신선한면이 없어서 좀 아쉬워요. 비슷한 컨셉 가수들은 많은듯11. 두 사람
'11.4.16 8:08 PM (125.186.xxx.11)정말 성실함으로만 따진다면, 정희주 노지훈이 짱 먹을 듯 싶어요.
두 사람 다, 멘토들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새기면서 정말 성실하고 정성스럽게 이 도전에 응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화면으로도 마구마구 전해져요.
정희주씨는, 음성도 외모도 좋고..
노지훈씨는, 솔직히 외모도 목소리도 제 취향은 아닌데요.
이 두 사람이 저도 제일 정이 가고, 믿음이 가고..그러네요.12. .
'11.4.16 8:49 PM (211.224.xxx.199)근데 정희주씨 목소리는 그윽하니 좋은데 뭔가 강약이 없지 않나요? 질러줄땐 질러줘야 되는데 그런게 없이 첨부터 끝까지 똑같이 밋밋하니 그렇던데..
13. ...
'11.4.16 9:57 PM (211.187.xxx.86)저두 어제 이은미가 정희주에게 7.9점 줄때 욱~했네요
너무 평가절하하니까 이은미씨 멱살이라도 잡고 싶었어요14. 정희주 평범
'11.4.16 10:10 PM (58.122.xxx.54)정희주 가창력이나 음색의 매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제 노래는 감동이 없는 평범한 노래더군요.
모범생이 부르는 노래라고 할까요. 기본 가창력이 있어서 좀 더 질러주면 멋있겠다 생각들었어요.15. 저도
'11.4.17 2:43 PM (211.54.xxx.46)노지훈이 젤 잘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잘 한다고 흠을 잡으니 어쩔...
사정도 노지훈이 젤 딱하던데 왜 동정표는 손진영한테만 쏠리는지? 노지훈은 미남이라서?16. 저도요
'11.4.22 1:15 PM (211.109.xxx.212)정희주씨 잘 불렀는데 이은미씨 알수가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