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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가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이공학도 조회수 : 9,867
작성일 : 2011-04-16 18:33:04
극미량이 왜 안전한지, 극미량을 위험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떤 지점에서 그런 주장을 하고 계신건지에 대해 아무리 말씀 드려도.

기대를 가지고 이곳에 온 제가 잘못입니다.

한분이라도 제 글에서 도움을 얻으셨다는 것에나마 만족하고 떠나야겠습니다.

그럼.
IP : 121.157.xxx.70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6 6:35 PM (112.159.xxx.137)

    멀리 안나갑니다~

  • 2. 이공학도
    '11.4.16 6:37 PM (121.157.xxx.70)

    쌓이는것에 대해서는 제가 글로 작성했습니다.
    극미량이 왜 극미량이고 무시해도 되는지..
    봐 주세요. 그럼.

  • 3. 그럼
    '11.4.16 6:39 PM (121.130.xxx.228)

    이공학도님은 방사능 유입물질 많이 들이마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걱정할일이 별로 없으시니까요

  • 4. ㄴㄴ
    '11.4.16 6:40 PM (59.25.xxx.52)

    너무 긍정적이어서 대책없이 당하는것보다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다고 봐요.
    근데 이공학도님 글 보면 정말 긍정적이어서 처음엔 참고 했다가 가면갈수록 믿음이 없어지네요.
    대만이나 다른 발빠른 나라가 일본 식품을 수입금지했다는 외신은 거짓이 아니잖아요.
    더 가까운 우리나라는 그런 조치도 없구,,,,눈에 보이는 이런 사실만 봐도 걱정스러운데 뭘 걱정말라는건지....유럽에서 우리나라를 관광금지국(?그비슷한?)으로 지정했다는 뉴스만 봐도 기함할노릇 아닌가요.

  • 5. ..
    '11.4.16 6:40 PM (175.113.xxx.242)

    또 오셔요.
    아무런 근거 없이 여기 저기 나오는 걸로 판단하고 싶지 않습니다.
    양쪽 말 다 들어보고 싶어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6. ㄱㄴ
    '11.4.16 6:41 PM (59.4.xxx.120)

    우리나라 암환자가 왜 많은지 그것부터 생각하고나 살아라

  • 7. 그런데
    '11.4.16 6:41 PM (112.148.xxx.223)

    82가 무슨 수준이어야 하는거죠?
    님이 미래를 오로지 데이터만 가지고 확신할 수 있다면
    님이 신이겠죠?
    그리고 방사능의 치명적 위험에 대해서 단지 수치만 가지고 안전하다고
    확신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아직 공부하는 학생으로서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적 오류들은 후에 검증되는 사례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그리고 님은 유동인구가 줄어든 것을 걱정하는 것처럼 쓰셨던데 그걸 님이 왜 걱정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인간의 삶을 결정하는 여러가지 요소중에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싶은 욕구가
    단지 며칠정도 유동인구가 줄어든 사태에 대해서만 확대하고 계시고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처럼 만드시는데..그건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잖아요?
    님의 과학적 증거처럼 유동인구가 줄어들어 상업에 피해를 준다면 단지 방사능이라는 한가지
    요인만 아니고 여러가지 요인이 드러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님이 지금 단정지어
    말하는 것도 역시 오류 처럼 생각되는데요?

  • 8. 물론
    '11.4.16 6:45 PM (14.52.xxx.162)

    이런저런 사람들이 많이 있는곳이 82이고,,여기 성향이야 대강 아시잖아요,
    그래도 추려서 소화할 부분이 분명 있는 글이었습니다,
    또 다른 소식있으면 올려주세요,

  • 9. ....
    '11.4.16 6:45 PM (175.209.xxx.201)

    멀리 안나갑니다 나도.

  • 10. 후후..
    '11.4.16 6:50 PM (123.184.xxx.152)

    남겨준 자료 만 가지고도, 여기서 아무 근거 없이 선동질 하는 극소수 ~~ 들,
    말도 안되는 소리할 때 놀려 먹기 충분해요.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만 기억하고,
    뭔가 일본상황에 큰 변화가 생기면 그 때 와서 다시 한번 처음부터 정리해 줘요.

    쌩유~~

  • 11. 답답아
    '11.4.16 6:55 PM (118.217.xxx.12)

    작별인사는 학도님 원글에 있는 제 댓글로 대신합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page_num=35&select_arra...

  • 12. 수준?
    '11.4.16 6:55 PM (211.44.xxx.175)

    자칭 이공학도라는 사람이 그 정도인 줄은 몰랐네요.
    .....
    농담 아닌 진담.

    방사능이 인체에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가는 이공학도의 전공 분야가 아닙니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 이공학도로서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지에 관한 기본 이해를 먼저 하시길.

  • 13. 이제..
    '11.4.16 6:56 PM (218.147.xxx.74)

    다시 오지 않아도 되요~

  • 14.
    '11.4.16 6:57 PM (218.147.xxx.74)

    그리고 후후 넌 닥치고 인터넷에 신상 올라갈 날만 기다려라
    아까 알바들 조사들어간다는거 못봤니?

  • 15. 긴수염도사
    '11.4.16 6:58 PM (76.67.xxx.42)

    몇일전 뉴욕타임즈에 기사에 의하면 미국은 모든 항구에서 일본이나
    동아시아에서 수입되는 모든 물품에 대해서 100% 방사능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핵테러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설치해놓은 방사능 탐지 시설을
    이용하니 추가적인 비용이나 오랜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만
    미국이 할일 없어 사람에게 해롭지도 않을 방사능 때문에 일반 공산품까지
    100% 검사를 하겠습니가?

    또 힐러리는 그렇게 안전하다는 동경에서 왜 안자고 한국에서 잠만자고
    일본에서 체류하는 시간을 최소화 하려고 하겠습니까?

    어리석고 교만한 사람들이여, 과학이전에 모든 것을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성경에도 어리석고 교만함은 패망의 선봉이요 사망의 지름길 이라고 했습니다.

  • 16. ..
    '11.4.16 6:59 PM (119.192.xxx.164)

    후후 글 전부 모으고있는 사람 있다던데..

    아이피 자주 바꾸고...아는 사람 다 알고있다는..

  • 17. ...
    '11.4.16 7:03 PM (219.240.xxx.56)

    극미량도 누적되는 것은 맞습니다.
    방사능 기준치라는 것은 현시점의 수치와 그 누적치,그리고
    인간의 수명까지 포함해서 정하는것입니다.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구요.
    500-600년 산다면 아무리 극미량이라도 계속 누적되어서 몸에 해롭겠지요.
    그러나 인간의 수명이 백년안짝인데 그것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 입니다.
    (물론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모든것을 다 정확하게 판단 할수는 없지요.
    방사능 기준치라는것도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것이기 때문에
    후에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오면 그 수치도 새롭게 바뀌겠지요.
    그렇지만 그것은 차후의 문제이고 현재의 연구결과는 그렇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못믿겠다면 할수없는것이고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그렇게 걱정하면서
    살면 됩니다.
    (그런데 못 믿겠다는분들은 그에 대응해서 새로운 논거나 연구결과를
    제시 해주셨으면 합니다,그냥 막연히 누적되면 해롭다든가 전문가들의 발표는
    못 믿겠다는 식의 주먹구구식의 이야기 말고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에 대한 대처방법이 현재로서는 거의 없다는 것 입니다.
    소금과 생수를 사재기 한다해도 그것도 1-2년이고 그동안의 공기,채소,과일등등은
    어찌할까요?
    산골오지로 들어가 전기도 사용하지않고 먹거리도 직접 재배하는 원시생활을 하면
    좀 나을까요?
    너무 무방비도 문제이지만
    모든 정보를 불신하면서 걱정을 매달고 사는것 또한 문제입니다.

  • 18. 극미량 듣기만해도
    '11.4.16 7:06 PM (116.120.xxx.237)

    안전하고 극미량이라 안심이면 국적바꿔서 후쿠시마 옆동네 가서 사세요
    여기 극미량인데 거기인들 떨어져봤자 얼마나 떨어질까요
    게다가 금방 사라질텐데 ~ ㅋ

  • 19. 답답아
    '11.4.16 7:07 PM (118.217.xxx.12)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세상에 최종적으로 밝혀진 진리 또는 진실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외계인이 있네 마네 하는 시점인데...

    이공학도님 말씀의 내용이 지금까지 과학연구의 입장에서 맞는 말씀도 많아요.
    그 분 말씀이 방사능의 누적과 순환 등에선 부실하지만 평상시 자연계 방사능량에 대한 것 등 맞는데
    측정기기 자체를 정확하지 않게 조작할 수도 있고 (체르노빌 사고 당시 다반사였음)
    측정기 비닐을 씌우는 경우도 있고 (지금 일본의 다반사임)
    일부러 방사능 낙진이 떨어지 후 공중에서 측정하는 경우도 있고 (일본의 경우)
    의도적 비의도적 조작과 비정직이 난무하고 있다는 현실이죠.
    그 배후는 역시 돈과 정치권이구요.

    문제는 무능하고 비정직한 정부와 언론이 국민을 어떻게 무지에 빠뜨리고 혼란에 빠뜨리며
    몸과 마음의 건강과 정서를 파탄낼 수 있나 하는 점이에요.

    확실히 발표하고 대비시키고 최선부터 최악의 경우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매뉴얼 발표하고 준비물 구비해주고 철저히 예방하는 입장이 되어야죠.
    일본의 모든 농수산물과 관련 공산품 수입금지하고 바닷물 흐름과 주요 물고기들의 이동과 생태, 등 철저히 조사 발표하고 매일 먹을거리 안전한지 예방적으로 조사하고 발표해야 하는데
    이건 뭡니까?

    지금 과학상식 몰라서 이러는 게 아니잖아요?

  • 20. 답답아
    '11.4.16 7:11 PM (118.217.xxx.12)

    싱가폴 같은 국가는(일본서 수입하는 농수산물 많대요. 고가니까.) 일본 원전 문제 생기고 단지 몇 일 만에 일본에서 수입하는 모든 농수산물 전수검사한다 하고. 또 몇 일 만에 대부분 수입금지 하고 딱딱 대응하고 발표하니까 국민들은 그에 맞는 생활적 조치와 예방을 할 수 있게 되잖아요. 어이쿠... 우리정부님...

  • 21. ...
    '11.4.16 7:11 PM (219.240.xxx.56)

    참 위에분 이상 하시네요.
    여기서 이야기 하는것은 한국내에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웬 뜬금없는 후쿠시마타령 이신가요?
    그말이 논리에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 22. ..
    '11.4.16 7:13 PM (124.50.xxx.139)

    으구라는 놈의 댓글을 보니 정부 알바가 확실하네..
    안전에 대해 말하는데
    뭔 정치성향이 일방향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 23.
    '11.4.16 7:14 PM (124.55.xxx.133)

    정부알바?
    너는 그럼 어디 알바냐? 너랑 반대의견이면 무조건 알바니?
    그러는 넌 어디 알바니?
    한번만 더 근거없는 얘기하면 정말 가만안놔둔다,, 이무뇌아 알바 아줌마야...

  • 24. 정말
    '11.4.16 7:16 PM (124.55.xxx.133)

    가만 생각해보니,,,,
    여기 한나라당 알바도 설쳐대지만 선거 가까와 지면서 그 반대당 알바넘들도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으이구 드런 알바들,,,,

  • 25. 저도
    '11.4.16 7:20 PM (112.214.xxx.217)

    잘 읽었어요
    이공학도님 앞으로도 종종 글 올려주세요

    여기는 패턴이 무슨 일 터지면 늘 비슷비슷해요~

  • 26. ..
    '11.4.16 7:20 PM (124.50.xxx.139)

    야 으구 이놈아 방사능 안전에 대해 얘기하는데
    왜 정치성향이 나오는지 말해보라구?!
    그리 한나라당 알바 반대당 알바 타령이 왜 나오냐구?!
    지금 방사능 문제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 27. 이봐요
    '11.4.16 7:24 PM (180.70.xxx.59)

    위에 총각!
    야당은 돈 없어서 알바 못쓴다네. 한나라당에서 공개적으로 디지털특보 모집하지 않는가?
    야당에서 하는 거 봤나?
    링크걸어 주겠네.
    http://onmylife.tistory.com/29

  • 28. ..
    '11.4.16 7:26 PM (119.192.xxx.164)

    나와 코드가 안맞으면 안올텐데 구지와서 알바네 머너 소리듣는 인간들은 머람?
    그러닌까 알바라 하는거지...
    싫으면 오지 말고..코드 맞는데서 놀아..

  • 29. 이봐요
    '11.4.16 7:26 PM (180.70.xxx.59)

    위에 124.55한테 단 댓글임. 어디서 아줌마한테 반말질인지..새파랗게 젊어서는..

  • 30. 멋져멋져~
    '11.4.16 7:27 PM (124.28.xxx.255)

    이공학도님.. 맘 추스리시고 기운 내세요. 즐거운 주말인데.. 데이트 건수라도 만드시지 여긴 왜 오셔서 이런 봉변을;;


    좋은 것을 줘도 이로움을 몰라 악다구니만 쓰는 후안무치들.

    진주의 값어치를 모르는 돼지들이 우글우글.
    던져진 똥에나 환호해 대는... 아니, 똥은 양분이라도 될테니.. 쥐약이 더 어울리겠네요.
    자기 몸을 해칠 거라는 것도 모른채.. 던져진 쥐약이 맛있다며 고마워 하는.
    쥐약의 독성을 알리며 치우려는 사람에겐,
    외려 먹을 거 빼앗아 간다며 폭력을 휘두르는.

    베푸는 친절을 악으로 되갚는 이런 무리들이라니. 참 기가 막히죠.


    그나저나... 님 부모님은 참 든든하시겠어요.
    안 드셔도 배 부르실 듯.
    님 같은 아들 낳는단 보장만 있었어도, 진작 결혼해 애 한 둘 낳았을텐데. ㅎㅎ
    부럽습니다.

    에잇~ 스무살만 젊었어도 함 꼬셔봤을텐데. ㅎㅎ

  • 31. 이공학도님
    '11.4.16 7:27 PM (124.54.xxx.25)

    잘 가시고 제발 제발 제발 다시는 와서 난리 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말 안전하다면 그냥 자료 몇개 보여주고 말텐데,,댓글마다 일일히 답하고,..
    그래서 더 우스워보이고 이상해보입니다,너무 이상해 보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님이 학비나 용돈을 좀 벌어볼려고
    안간힘 치는 사람으로밖에는 안보이니
    제발 다시는 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 32. ㅡㅡ
    '11.4.16 7:28 PM (119.149.xxx.251)

    으구 / 네 스스로 알바임을 증명하고 있잖아 이 무뇌충아~
    사명감이 무슨 뜻인지 국어사전부터 찾아보고 와라 알바야~

  • 33. 오호
    '11.4.16 7:29 PM (112.148.xxx.223)

    알바가 엄청 풀렸네...돈 많이들 버세요~

  • 34. ㅡㅡ
    '11.4.16 7:29 PM (61.43.xxx.19)

    쌩유래 ㅋㅋㅋ젤 이해안가는 족속이 욕하면서 남아있는것들 . 썅제이가 이곳읕 못버리는 이유가 멀까? 특별한 목적이 있다고밖에 ㅎㅎ

  • 35. 모두들..
    '11.4.16 7:30 PM (211.243.xxx.64)

    정치에도 관심 가지시고..
    방사능에도 관심 가지시고..

    관심 가진다는건 좋은일이지요...
    좋은 정보 이용하여 각자의 판단에 따라 행동 하시면 되고요...

    다만 네가 틀리고 내가 맞다 라는건 안됩니다.
    맞고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고 생각 하시면 싸울일은 없읍니다..

  • 36. 긴수염도사
    '11.4.16 7:56 PM (76.67.xxx.42)

    옛날에 우물 속에 사는 새끼 개구리가 흐린날 하늘을 한번 보고는 <하늘은 회색이다>만
    줄창 외치고 다니다가 엄마 개구리에게 왕창 얻어 터졌다고 합니다.

    미련하고 교만한 사람은 자신만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니
    뭐든 자신의 생각대로 잘 안되면 무조건 남탓만 합니다.

    <나는 다 옳은데 82쿡이 이상하다>말하는 사람은 유아병적 자기사랑 정신병자가 아닌지?

  • 37. 제목에
    '11.4.16 8:00 PM (110.8.xxx.175)

    패스하실분 패스라고만 써있길래 제목 좀 달아달라고 했더니..
    패스하면 패스할것이지 왜 들어와서 시비냐라고 하는분들보니....
    원전소식이 아니라도..저렇게 써있으면 제목 달아달라는게 상식(?)인데..
    막 달려드는게....어휴 정말...

  • 38. 머니 정말
    '11.4.16 8:31 PM (211.222.xxx.157)

    에고,, 대한민국 전체 인구가 성인만 있는 줄 아나요?
    그렇게 극미량이 안전하다면 당신 애기한테 먼저 임상실험 해보시죠?
    학생이라니 결혼 안했으려나? 그럼 당신 노부모한테 한번 임상실험 해보시죠?
    어이없어서 정말.
    알바들도 왤케 날뛰는지 몰라. 왕짜증.

  • 39. 쓸개코
    '11.4.16 8:33 PM (122.36.xxx.13)

    반대의사 얼마든지 쓸수는 있는건데 원글님께 너무나 빈정거리는 댓글들
    보기 맘이 안좋네요.

  • 40. 이공학도씨.
    '11.4.16 8:39 PM (222.112.xxx.44)

    다시는 오지 말고요, 아이피 슬쩍 바꿔서 올 생각은 하지도 말고 부끄러운 줄 좀 알고 살아요!!

  • 41. 이공학도
    '11.4.16 8:43 PM (121.157.xxx.70)

    알바라고 보시는 분들께 더이상 답변을 안하렵니다.
    저는 82cook에 상당히 애정이 많았습니다.
    광우병 사태때도 이곳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구요.

    그러나 이번 문제는 과열되었습니다.
    제가 틀렸다고, 오만하다고, 알바같다고 하시는 분들.
    이번에 방사능 문제때문에 국내에서 열린 긴급학회의 글을 다 보셨나요?
    모든 과학자들이 과열된 논란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연계 방사능 물질의 양 변동에 미치지도 못하는 문제를
    언론이 확대해석 하고 있다는 것.
    거기에 구제역에 대한 정신나간 대처때문에 정부에 대한 분노가
    이상하게 이 문제에 옮겨와서 과학자들의 권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내용은 다 보셨나요?

    해맑은아찌님의 말씀처럼,
    과학자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전달이 서투를 뿐입니다.

    82에 오면 저는 항상 정부여당의 편이 되고 알바가 됩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던 공간이었고, 좋아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이제는 악감정만 안고 떠납니다.

  • 42. 편서풍 드립 사과
    '11.4.16 8:44 PM (211.107.xxx.233)

    편서풍 드립친거 사과먼저 해야되는 거 아닌가....?

  • 43. .
    '11.4.16 8:48 PM (119.201.xxx.143)

    이공학도님
    가지마세요
    이공학도님 말에 귀 기울이는 소수도 많습니다.
    부디...귀 기울이는 소수를 위해 애써 주세요. 제발

  • 44. 이공학도님..
    '11.4.16 9:29 PM (125.177.xxx.79)

    가지마세요.
    뭔 토론도 아니고 이건...왜 이렇게 즈질로 막 싸우는 건지...
    댓글 점잖케 할말 하면 되지않나요..
    왜 말투들이 이렇나요..
    자게엔 다양한 의견이 당연히 필요하다고 봐요.
    이렇게 막 몰아쳐서 한사람 내쫒고..이러는 거..이제 고만 합시다.
    이제까지 많이 해왔잖아요.

  • 45. 쓸개코
    '11.4.16 9:33 PM (122.36.xxx.13)

    윗님 동감이요..
    왜 서로들 오라가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람이 죽었나요 사기를 쳤나요..
    무슨 강요를 했나요 원글님이.
    반말투에 비아냥. 참 보기 그래요.
    더한 저질글 올리는 사람들도 꾸준히 글올리는데요..

  • 46. dont know
    '11.4.16 10:06 PM (211.44.xxx.175)

    낚이는 건지, 낚이는 척 하는 건지..... 도통.

  • 47. 이공학도님...
    '11.4.16 11:44 PM (121.128.xxx.222)

    글 잘 보고 있답니다~ 여기에서 나름 님의 의견에 귀기울여서 취사선택하는 사람 많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정부의 가장큰 과오는 과학자들, 전문가들을 더이상 전문가로 믿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너무 슬픕니다. 해맑은아찌님 블로그도 읽고 그냥 안심하기로 했습니다. 실제적으로 이 정부가 개삽질과 오바를 너무 많이 하긴하지만, 실제 일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속이고 구라치고 하기엔 너무 발전된 나라가 되어버린것도 사실이구요. 너무 과열된 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저도 완전 진보적인 환경운동가 친구도 있지만, 그 친구도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걱정안해도 된데요. 실제적으로 걱정해야하는 것은 우리에게도 원전이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고리1호기 운전 재개 반대해야한다는 것(우리나라 원전사고의 20%가 고리 1호기, 수명이 다 지났는데도 10년 더 운전하겠다고 한 후쿠시마 원전 1호기 같은 바로 그 고리 1호기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원전이 아닌 대안 에너지를 더 걱정해야한다고 합니다.대안 에너지 시대를 위해 지금보다 전기값이 비쌀때 덜 쓰고 살수 있는 방법 고민해야한다고 하구요.

    어쨌든, 악감정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그러나 이번 문제는 과열되었습니다.
    제가 틀렸다고, 오만하다고, 알바같다고 하시는 분들.
    이번에 방사능 문제때문에 국내에서 열린 긴급학회의 글을 다 보셨나요?
    모든 과학자들이 과열된 논란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연계 방사능 물질의 양 변동에 미치지도 못하는 문제를
    언론이 확대해석 하고 있다는 것.
    거기에 구제역에 대한 정신나간 대처때문에 정부에 대한 분노가
    이상하게 이 문제에 옮겨와서 과학자들의 권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내용은 다 보셨나요?

    해맑은아찌님의 말씀처럼,
    과학자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전달이 서투를 뿐입니다.
    에 깊이 공감합니다.

  • 48. 그만큼 하셨으면
    '11.4.17 12:21 AM (218.239.xxx.170)

    하실만큼 하셨어요.
    페스트, 한센병, 에이즈...
    공포로 판단력이 마비되어 온갖 유언비어와 음모론이 횡행하던 역사가 이게 처음은 아니죠.
    한참 굿판이 절정인데 이거 소용없다고 계속 목청 높이면 눈흘김이나 당하고 최악의 경우엔 멍석말이 당하기 쉽상입니다.
    충분히 할 말 하셨으니 나머지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본인들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이공학도님은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소임을 다하셨고 스펙쌓기에 정신없는 젊은이들만 있는 건 아니구나...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신 것 감사하게 생각해요.
    이젠 학업에 매진하셔서 본인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실 때라 여겨집니다.
    장래에 또 지식인으로서 제 몫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으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 49. 진홍주
    '11.4.17 12:58 AM (175.210.xxx.5)

    울나라는 편서풍 불어서 방사능 날라올려면 한참 걸린다고 한게 기억이 나네요.
    유감스럽게도 방사능을 실은 바람이 우리나라로 불었으니 이번엔 극미량이라
    괜찬다고 계속 이야기 하시는것 같은데...인생은요.....그리 확정과 단정을
    지을수가없어요

    그리고 확률이라는것이 얼마나 우스운데요.....벼락치고 날바람불다 소 뒷걸음에
    맞을확률이 희박하다고 하더라도 나의 일이라면 100%예요

    저도 아직 산날보다 남은날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요즘와서 그런생각이 들데요
    인생에 100%는 없다는 생각요....그리고 강한나무는 비바람에 부러지지만
    갈대는 이리저리 휘둘리는것 같아도 비바람에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는것
    생각에 유연성을 기르세요

  • 50. ,,
    '11.4.17 1:04 AM (180.64.xxx.6)

    이공학도님 여기는 소수가 큰소리내서 계시판이 이상하게 흘러서 그렇지 조용하게 글읽은 다수가 훨씬 많답니다
    그분들은 이공학도님 글 많이 고마워 하고 있어요
    단지 그냥 싸우기 싫어서 침묵하고 있을뿐이지
    반대의견 내면 무조건 알바라하고 그냥 싸우기도 싫고 그래요
    좋은글 많은 도움되었어요
    나중에 다시 와주세요

  • 51. .
    '11.4.17 1:30 AM (116.120.xxx.237)

    ㅎㅎ 니들 정말 웃긴다
    한심한것들 가서 공부나 더해라

  • 52. 과격한 소수보다
    '11.4.17 2:31 AM (211.109.xxx.52)

    침착하게 정보를 취사선택해서 받아들이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그런 분들은 과격하게 댓글을 달지는 않지만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있을거예요. 제가 그렇듯이요^^

  • 53. 답답아
    '11.4.17 2:51 AM (118.217.xxx.12)

    과학자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전달이 서투를 뿐입니다.
    -----------------------------------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은 세계적으로 유능하고 성공한 과학자의 하나입니다.
    단지 그 사람이 서투른 전달력의 문제만 가지고 있을까요?

  • 54. 일본
    '11.4.17 3:01 AM (58.228.xxx.175)

    이공학도 이사람.
    편서풍으로 괜찮다 드립
    그이후 잠잠하다 다시 나타나
    극미량 드립
    아무리 봐도 뭔가 구린사람임
    배우는 학생이 자신이 아는것만이 최고라는 그 사상부터가
    아주 모자란 사람임을 입증
    그걸 또 좋다고 이공학도님 어쩌구 몇몇 댓글다는 사람도 역시나..
    뭐 다들 자기수준에서 남을 판단하니깐..ㅋ

  • 55. -
    '11.4.17 3:03 AM (121.129.xxx.76)

    눈팅족, 댓글족 대부분을 매도하는 몇몇 댓글에 화가날 지경....

  • 56. 신뢰도
    '11.4.17 4:22 AM (121.162.xxx.75)

    그..................해맑은아찌?????

    한나라당 최병렬 열렬지지모임 회원이라는...........
    피겨블로그 운영하다가 올림픽쯤 피겨팬 일명 승냥이들이 쓴 글 무단도용해서 상업적인 책내서
    피겨팬들에게 이름조차 금기시된 ...일명 해먹은아찌...로 불린다는 ....
    용인 무슨 전문대학 게임학과 교수라는........
    그 분.........
    말인가요???

  • 57. 호주
    '11.4.17 6:11 AM (219.90.xxx.59)

    호주도 지금 전수검사 들어갔어요.
    정부에서 공문내려오길 모든 일본 식품에 방사능 전수검사한다고 그랬음.

  • 58. 아 그리고
    '11.4.17 6:11 AM (219.90.xxx.59)

    나도 알바가 이정도 멍청할 줄은 몰랐음...ㅋㅋㅋ

  • 59. ...
    '11.4.17 10:28 AM (112.159.xxx.137)

    인도는 할일없어서... 일본산 식품 3개월간 한시적으로 수입 금지 시켰을까나...

  • 60. .
    '11.4.17 11:44 AM (222.239.xxx.168)

    인도하고 호주 정부관료들 전부 무뇌들하고 과학자가 하나도 없는 나라인가봐요.
    저리 일본 식품에 벌벌 떠는것 보면 ... 방사능하고는 한참 거리가 먼 나라들인데도 말예요.

  • 61. 명심
    '11.4.17 11:51 AM (124.48.xxx.211)

    하겠습니다
    극미량은 절대 안전하다는걸...
    날도 화창한데 나들이나 갑시다~~~
    커--억

  • 62. ^^
    '11.4.17 2:03 PM (116.120.xxx.42)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저도 걱정되어서 이곳저곳 물어보고 의견들도 들어봤는데
    괜찮을 것같네요. 한국이 직접적인 피폭지역도 아니고.
    무엇보다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와 정원에서 애들 오늘도 신나게 땅바닥 구르면서 노는 걸 보니
    무엇보다 안심이 된달까요. ㅎㅎㅎ
    이성의 판단을 따를렵니다.

  • 63. 운명
    '11.4.17 3:43 PM (14.33.xxx.235)

    천재지변인걸 누굴탓합니까? 대책이없는걸 ..애들이불쌍하지요.모든게운명이니 살아있는동안 미워하지말고 열심히 살아갑시다.병도 걸리는사람만 걸리는걸 어떻게 대처되나요?너무 세세한것까지 알면 속만썩어요.지인중 유별나게 깔끔떨고 남집가서 물도 가려먹던맘 유방암걸려 3년만에 재발해서 떠났어요.저항력길러 이겨냅시다

  • 64. 저도 해먹은 아찌
    '11.4.17 5:06 PM (180.224.xxx.4)

    이름 거론되는 것 보고 급 씁쓸..
    이공학도님, 그 분 별로 믿음직하지 못해요.

  • 65. 무명씨
    '11.4.17 5:16 PM (110.9.xxx.209)

    익명성이라는 때로는 집단 언어폭력으로 나타나는게 인터넷 커뮤니티싸이트의 한계인거 같습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집단으로 덤비고 상처주고 한 것에 너무 유념치 마세요.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논리적이로 설명하기보다는 여러명이서 힘으로 누르려고 하는 게 인간의 나쁜 특성인가봅니다.
    토론에 약한 한국국민의 특성이려니 생각하시고, 너무 82쿡의 수준이 그렇다 실망말아주세요.
    그나마 82가 나은 곳이니까요.
    전 이공학도님 글 인상적으로 읽고 참고하고 있었어요.
    저도 방사능 민감족이긴 하지만, 님의 글은 읽을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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