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학도님 글 잘 읽었습니다.

[응원]

좋은 글 올리셨다가 뭇매 맞고 계시네요.
그냥 신경끄세요. 쇠귀에 경읽기예요^^

[--;;]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개인의 자유니깐요...여러의견 듣는거는 나쁘진 않지만.
쇠귀에 경읽기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이공학도]

응원해 주시는 것은 감사합니다만, 쇠귀에 경읽기라고 말씀하시지는 마세요.
모르는 정보에 대한 공포는 동서고금을 통해 오래된 역사입니다.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이 노력해야지요.

[음]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 여기 (일부) 사람들 화내요.

<걱정>이 모성애라고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걱정을 많이 할 수록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는 거라고 공식을 만들어 버린 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거나 걱정말라거나 그러면 화내나봐요;;

[그런데]

왜 걱정하지 말라고 난리를 치나요?
걱정하면서 정보 찾아보고 대비 좀 하자는건데..
걱정할 필요 없다고 난리난리 치는게 더 이상하잖아요?ㅎㅎㅎ

[음]

어리석은 모습이 불쌍해서 그렇죠.
전 근데 포기했어요. 이공학도님도 곧 포기하겠죠.

걱정 많~~~~~~~이 하세요~!!!

[..]

대책이야 있겠냐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해야죠..알아보고 조심하자는데 웬 비아냥을..

[응원]

예, 이공학도님 그런 표현 써서 죄송합니다.
오죽 답답하면 그랬을까요. 좋은 블로그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잘 생각했어요..]

180.70님 제발 포기하고 드라마나 보세요,,그게 님한테 맞는답니다,,ㅎㅎㅎ

[후후..]

그런데 124.54. 님.

걱정하라고 할때도 정확한 수치와 영향에 대한 정보를 같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그래도 걱정이다 라고 해야지요.

그리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지요. 정확한 수치와 정보를 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것을 이공학도님이 해주니 고마운 것이지요. 그건 난리난리가 아니지요.

[결국은]

이공학도님은...친절한(?) 의도로 글 쓰셨는지 모르지만....이구린연대를 몰고와
게시판 도배하네요...

[후후..]

결국은 218 님.

도배라니요 ? 위탄은 글이 하루저녁에만 100개도 더 올라오더군요. 방사능 안위험하다는 글(원글)은 지난 한달 전부 포함해도 몇십개도 안되는 듯 하고요..
위험하다는 식의 똑같은 글 반복은 몇 백개도 넘고요 ....

정작 도배질에는 아무 소리도 안하고, 뭐가 도배라는 것인지 ? 그런 식으로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이지요.

[..]

쟤들이 몰려와서 막 주장을 하면 꼭 반대로 생각해야 맞을거 같아..당췌 쟤들이 국민 생각해주는 꼴을 본 적이 없으니 말이지..불쌍한 국민들이지

[후후..]

결국은 218 님.

님이 만약에 뭔가 생각을 가지고 누군가에게 충고를 해야 한다면,

머리속은 비었지만, 뭔가 정치적 이득을 위해 맨날 같은 막말 같은 선동짓을 하고 있는 "알바~ 124.54" 같은 쓰레기들에게 해야 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프록시]

프록시 아이피 쓰는 알바님!!!!!!!!!

생업이 따로 있습니까?
있다면 뭘까... 사뭇 궁금해집니다.

[정말 웃긴게]

바로 옆에서 난리인데 안전하다 하는 사람들은 대체 뭐래요.
이해 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