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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큰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저도 가야하나요?
이번에 큰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저도 꼭 가야하는지...
1. ...
'11.4.16 6:59 PM (59.13.xxx.72)당연한 말씀을...
제가 이상한 건지...??2. 당연히
'11.4.16 6:59 PM (121.166.xxx.165)가야하는거 아닌가요??
3. ..
'11.4.16 7:00 PM (119.192.xxx.164)요즘 자게 갈수록 이상해져가네요..당연한것을...
4. 당근
'11.4.16 7:00 PM (119.196.xxx.27)가야지요.
안가면 욕 먹어요!!5. 그럼요
'11.4.16 7:00 PM (122.36.xxx.11)가까운 사이잖아요
원글님이 질부되시는 건데..6. 질문있어요
'11.4.16 7:02 PM (59.26.xxx.226)아,,,죄송해요 요즘 개인적으로 머리가 복잡한 일들이 좀 많아서 제가 잠깐 정신이 나갔었나봐요..
7. 네...
'11.4.16 7:06 PM (180.66.xxx.53)너무 멀어서 못가는 위치라면 몰라도
가야하는 지척간이 맞습니다.8. omg
'11.4.16 7:07 PM (183.96.xxx.214)이건 뭐 당연한 질문을....ㅠ
9. 당연한
'11.4.16 7:08 PM (121.178.xxx.220)것을 물으시네요.
10. ㅓ
'11.4.16 7:08 PM (59.25.xxx.52)같이 가셔요. 그래야 남편 체면도 살고, 님도 나중에 할 말이 있어요.
역지사지로 나중에 친정쪽 친척 돌아가셨을때를 생각해보세요.11. ,,,
'11.4.16 7:08 PM (112.72.xxx.231)시큰어머니인데 당연히 가셔야죠
12. 헉
'11.4.16 7:22 PM (125.178.xxx.243)당연히 같이 가셔야하지 않나요?????
13. 헉
'11.4.16 7:41 PM (110.13.xxx.42)이게 고민할 일인가요?
14. ..
'11.4.16 7:42 PM (211.109.xxx.57)당근 말밥임다
15. 당연히
'11.4.16 7:48 PM (175.211.xxx.235)고민하고 말것 없이 가셔야죠
16. 전...
'11.4.16 7:55 PM (121.132.xxx.248)큰아버님 장례때 상복입구 일했습니다........ㅠ.ㅠ
17. .
'11.4.16 7:55 PM (59.0.xxx.75)어머나 세상에 이런걸 물어보다니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건가요?
당연히 가야죠18. 그니까
'11.4.16 7:57 PM (218.158.xxx.177)조카며느리시잖아요..가봐야죠
19. ....
'11.4.16 8:08 PM (58.122.xxx.247)아주 멀고 평소 그닥 친밀아닌댁들은 남자만가고 안가기도 합니다
20. 결혼
'11.4.16 8:15 PM (125.136.xxx.49)하신분 맞으시죠?
당연한걸 물어보시니..쩝~!!!21. 당연히
'11.4.16 8:15 PM (119.69.xxx.78)가야죠. 친밀하지 않아도 돌아가셨으면 가야 되요.
22. 세상에
'11.4.16 8:25 PM (222.238.xxx.157)조카며느린데 당연히 가셔야죠. 어떻게 이런 질문을...
23. 황당
'11.4.16 8:26 PM (219.254.xxx.170)하네요.
이런걸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니...24. 쓸개코
'11.4.16 8:28 PM (122.36.xxx.13)마음이 끌리는대로 하세요~
평소 오감이 뜸했던 사이라도 슬픈일이니 사촌들에겐
찾아뵈는게 더 고맙지 않겠어요?25. plumtea
'11.4.16 8:36 PM (122.32.xxx.11)심지어 육촌동서들도 오던데요. 전 사촌들 동서들 올케들 누가왔나 안 왔나 다 기억하고 있어요. 나중에 그것도 품앗이 마냥 갚아야 하거든요.
26. .
'11.4.16 8:51 PM (211.224.xxx.199)이분은 결혼전에 집안끼리 왕래없이 사셨나봐요ㅠㅠ
27. 사이가..
'11.4.16 8:56 PM (14.63.xxx.65)사촌들끼리사이가 안좋으셨나요? 그래도 상 당했을때는 전쟁도 멈추도 참석한다는데...
그리고 남편의 큰 어머니가 아니라 큰어머님이라고 해야죠.
시어머님도 남편의 어머님이라고 부르는건 아니겠죠?
기본이 안 되어있는 분일세~28. 라퓨타
'11.4.16 10:03 PM (125.178.xxx.159)원글님 이모부가 돌아가셨을때 남편분은 안가시지요?그치요?
29. .
'11.4.16 10:06 PM (119.71.xxx.148)이런 질문 올리시는 분들은 꼭 남편의 ㅇㅇㅇ.
이런식으로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엄청 먼 사이처럼30. 님은
'11.4.16 10:44 PM (180.69.xxx.194)본인의 큰 아버지 상에 가시나요? 그경우 전혀 다를 바 없는 경우예요.
남편이나 부인이나 구별할 거 없이 그냥 하나라고 보면 간단해요.31. ..
'11.4.16 11:08 PM (180.69.xxx.130)뭐 큰아버지 큰어머니상에 안가는 사람도 있겠죠 .몰라서 물으시는 분한테 왜들 까칠한답변만 하는지.,도리상 가보는게 맞긴합니다.
32. 허걱
'11.4.16 11:37 PM (116.33.xxx.103)처음 글만 읽고는 안갈수도 있지 뭐.... 했는데 저희 시큰어머니 돌아가셨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버적 나네요.
당연히 가셔야지요.33. 아닌데
'11.4.16 11:43 PM (119.148.xxx.97)어~~~~~~~~~~~~~~
이건 82분위기하고 다른데
왜 이렇게 됐지...34. 헉!
'11.4.17 1:45 AM (180.224.xxx.200)......................질문이...
35. 헉...
'11.4.17 2:04 AM (116.38.xxx.80)우리 친정, 시댁은 전부 바로 그 날에 가서 장지까지 따라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3일 동안 밥나르고, 반찬나르고, 손님 접대하고....
이러는거 아니었어요?????36. 요즘은
'11.4.17 2:48 AM (119.149.xxx.210)3일동안은 오버인듯 하구요. 다들 직장다니고 바쁘니까요. 시간되면 장지까지 가면 좋은거고 꼭 다녀오심이 옳은듯해요.
37. 항상행복
'11.4.17 3:31 AM (211.108.xxx.192)당연히 가셔야죠
당연항걸...
거꾸로 생각하연...38. 흠...
'11.4.17 9:33 AM (61.78.xxx.92)요즈음은 모르겠는데 60-70년대만 해도 부모님이 안계시면 결혼식때 큰아버지나 큰어머니가 예식장에서 혼주 자리에 앉으시고 그랬어요. 그만큼 부모를 대신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고
호칭도 큰어머니 큰 아버지 잖아요. 장례식에 가나 안가나가 아니라 가서 궂은일 있으면
함께하고 손님접대 하는일이나 제반 어려운 일도 앞장서서 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39. ,
'11.4.17 1:40 PM (211.199.xxx.65)당연히 가야죠.저희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사촌 형님들 다 오셨어요.
40. ..
'11.4.17 5:19 PM (218.158.xxx.177)이런거 남편이나 시부모께 물어보셨다간
뒈지게 혼납니다
여기 82에 물어보기 잘하신거에요41. 윗님 빙고
'11.4.17 5:22 PM (180.224.xxx.4)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