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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곡 she's gone
1. ...
'11.4.16 12:37 AM (180.64.xxx.147)2. 맞아요
'11.4.16 12:39 AM (116.39.xxx.99)이 노래 잘 부르는 사람 별로 본 적이 없어요.
스틸하트도 힘겹게 부르니...ㅋㅋㅋ
진짜 남자를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곡 맞는 것 같아요.3. 도대체
'11.4.16 12:42 AM (14.52.xxx.60)왜 이노래를 골랐는지.. 좋은노래 많고 많은데 참...
4. ㅇ
'11.4.16 12:44 AM (115.143.xxx.154)ㅋㅋ 전 노래방서 이 노래 부르는 남자들 젤 우스워보였어요 ㅎㅎ어찌나 다들 성량이 미치지 않는데 그 곡을 고집하는지 ㅋㅋ
5. 김상민?
'11.4.16 12:45 AM (203.90.xxx.254)고음 진짜 잘 넘어가네요 근데 누군지 몰라서 이리저리 찾아봐야겠어요
6. 쉬즈곤
'11.4.16 12:45 AM (125.180.xxx.163)김상민씨 깔끔하고 딱 떨어지게 잘 부르시네요.
야밤에 즐감했어요. 땡큐~7. 매리야~
'11.4.16 12:46 AM (118.36.xxx.178)이 노래 목터지게 부르면 득음할 것 같은 느낌.
8. 우와~~~
'11.4.16 12:46 AM (61.105.xxx.15)김상민 검색중입니다... 진짜 대박!!!!
9. 좋은데요^^
'11.4.16 12:46 AM (183.102.xxx.63)멋짐.
김상민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10. ㅋㅋ
'11.4.16 12:48 AM (121.130.xxx.228)남자만 그런가요 ㅋㅋ
전 대학때 동아리사람들하고 어울려 노래방에서 미친듯이 이노래 부르고
다들 나가고 또 부르고 아주 그냥 난리도 아녔던 격이 있어요
정말 미친듯한 젊음의 특권을 방자하게 누려봤던 시간들이죠 ㅋㅋ
정말 귀 찢어지게 괴로워하면서도 부르고 그노래가 딱 그렇죠
누군 누워있고 어퍼져있고 불러재끼고 나가고 술마시고 ㅋㅋ11. 크크..
'11.4.16 12:48 AM (61.105.xxx.15)그쵸?? 한 번 부르고 피 토하고.. ㅋㅋㅋ
12. ...
'11.4.16 12:48 AM (180.64.xxx.147)오....
김상민 많이들 아실 거에요.
다모 주제가 불렀거든요.
노래 진심으로 잘합니다.
라이브 한번 보신다면 오... 이런 가수가 존재하다니 하실 거에요.13. ㅎㅎㅎ
'11.4.16 12:49 AM (123.254.xxx.171)맞아요. 쉬즈곤... 자기 노래 좀 한다고 생각하는 자뻑선배들이 부르던 노래...
듣는 사람 괴로운건 모르고...--;;14. 김상민??
'11.4.16 12:51 AM (121.144.xxx.251)누군지 몰라도 넘 넘 잘하네요
김경호 보다 나은 듯...15. ㅋㅋ
'11.4.16 12:52 AM (122.202.xxx.15)저도 이 노래 주변에서 제대로 소화하는 사람 못 본 듯..
손진영씨 정도면 전 선방으로 봐 줄 수 있을 듯..
노래가 원체 난이도 있고 해서 그거 감안하고 합격된 듯..16. 아나키
'11.4.16 12:53 AM (116.39.xxx.3)들으면서 생각했네요.
노래방에서 이 노래 엄청 불렀던 남정네들이 문자 보내주고 있겠구나...하고..
손진영은 오늘 운이 좋은 듯.17. 노트닷컴
'11.4.16 12:54 AM (121.133.xxx.161)스틸하트나 루이 암스트롱이나 다 밥맛이긴 마찬가집니다.
특히 신해철은 두 음역을 고루 갖춘 최고의 밥맛입니다.18. 흠...
'11.4.16 12:55 AM (119.67.xxx.204)여자인 저도 노래방에서 한번씩 부릅니다..피토하며..ㅋㅋㅋ
너무 좋아하는 노래....그래서 꼭 내가 한 번쯤 피를 토하다 죽더라도 불러보고 싶은 노래...
대신 아무하고나 있을때 불러제끼는건 아니구요....신랑이랑만 있을때...신랑 괴롭거나 말거나...다른 친구들이나 그외 다른 사람들하고 있을땐....다시 안 볼거 아니면 못 부르죠...ㅋㅋㅋ19. ㅎㅎ
'11.4.16 1:02 AM (122.202.xxx.15)위에 댓글처럼 이 노래 한 번씩 불러 봤던 남정네들이 그 고충?을
알기에 손진영한테로 동정표가 몰렸을 수도 있겠네요ㅋ20. ^^
'11.4.16 1:02 AM (116.33.xxx.9)그 시절이 그립네요.
처음에 분위기 잡으며 시작하다가, 나중엔 다같이 악쓰면서 뒤로 넘어가도록 웃던 ㅎ21. ㅡㅡㅡ
'11.4.16 1:03 AM (218.209.xxx.133)김상민 너무 잘하네요.
22. ...
'11.4.16 1:04 AM (180.64.xxx.147)처음엔 진짜 다들 비장하게 부르며 노래 가사에 맞춰 무릎도 꿇고 하다
나중엔 허리를 뒤로 제끼며 악을 악을 쓰던 그런 노래.
오늘 손진영도 비장하게 시작해서 삑사리로 끝나버린 노래.23. 노라조
'11.4.16 1:12 AM (118.44.xxx.198)노라조의 이혁도 이런류의 노래 잘하는것 같던뎅...아숩
24. 쉬즈곤은
'11.4.16 1:19 AM (210.124.xxx.176)그래도 귀엽기나 하지,
임재범의 고해는 정말ㄷㄷㄷㄷ
남자들은 그런 처참한 노래를 좋아하나보죠??25. 처참한 노래는
'11.4.16 1:25 AM (119.67.xxx.204)여자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부르는거 아닐까요??^^
전...그런 처절한 노래들 정~~말 좋아해요..머리속이 아뜩해지는것이 뽕 맞는 기분이에요...^^;;;26. 노트닷컴
'11.4.16 1:28 AM (121.133.xxx.161)그 노래를 불러서가 아니라 그 노래를 부른 가수와 빙의가 되니 문제지요...
평소에 가느다란 목소리가 고해만 부르면 걸죽해 지니....27. 노라조
'11.4.16 1:44 AM (118.44.xxx.198)180님 감사해요^^
28. 오
'11.4.16 2:01 AM (114.201.xxx.206)원더풀 김상민~덕분에 즐감했어요^^
29. 깍뚜기
'11.4.16 2:02 AM (122.46.xxx.130)헉.. 쨩인데요~
30. 마고
'11.4.16 2:53 AM (125.178.xxx.158)노래방에서 남자들이 이 곡 부를때마다 멱살 잡고 싶었다는.........쿨럭;;
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16 6:24 AM (98.166.xxx.247)아이고,
댓글들이 웃겨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저도(여자)이 노래 부릅니다.
아무도 없을 때, 혼자 우리집 노래방에서요.
김상민씨 정말 잘 합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32. s
'11.4.16 7:30 PM (175.118.xxx.125)전 이노래 싫어하는데,,,
우와...위에 김상민씨 동영 보고 ....김집사 버전으로...정말 소름끼치네요
이 노래의 맛은 이런 맛이군요
머리카락이 서는33. wow
'11.4.16 7:37 PM (116.38.xxx.23)김상민씨 처음 보는 사람인데 너무 소름끼치게 잘하는데요? 반했어요.
34. ???
'11.4.16 7:56 PM (121.153.xxx.185)스틸하트의 마티예비치가 이 노래를 힘겹게 부른다구요?
라이브 무대를 못 보셨군요?
라이브만 하는 록가수가 자기가 힘겹게 부를 노래를 작사 작곡한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네요.35. ㅎ
'11.4.16 8:17 PM (112.153.xxx.33)우리나라 가요중에는 고해 ㅋ
노래방에서 자제 바라는 노래중 하나
심하게 오글거림 ㅋ36. ~~
'11.4.16 8:25 PM (218.158.xxx.177)???님..
저두 한달여전쯤 여기 누군가 올려준 쉬즈곤 보구나서
마티예비치에 푹빠져 아직도 허우적 거리고 있지만
그사람에게도 이노래는 힘든 노래더군요..자기가 만든노래지만요 ㅎㅎ
그나마 위에 올린 라이브에서는 수월하게 부르는듯한데,,다부른거 아니고 반토막예요..
한번은 언플러그로 피아노반주에만 맞춰서 라이브로 부르는거 봤는데 정말 안습..
그래도 워낙 매력이 마력수준이라 아직도 못헤어나고 있네요37. 김상민
'11.4.16 9:11 PM (203.226.xxx.18)진짜 노래 잘하는데 ㅎㅎ
저도 신랑이 좋아해서 알게되었는데 아시는 분 거의 없으신듯해요^^38. 김상민이 누구?
'11.4.16 9:57 PM (122.32.xxx.171)헉.. 노래 진짜 잘하네요.
노트북의 저질 음향으로 듣고 있는데
지나가던 남편이 "누구냐?"면서 되돌아 와서 같이 쳐다보네요.
지나가는 곰탱이마저 뒤돌아 세우는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