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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제로 이혼한다는 아내분의 글링크입니다. 아내 입장입니다.

종교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1-01-23 04:37:08
http://pann.nate.com/talk/310484142

IP : 121.138.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교
    '11.1.23 4:37 AM (121.138.xxx.206)

    http://pann.nate.com/talk/310484142

  • 2. 휴...
    '11.1.23 6:18 AM (59.187.xxx.141)

    원래 이혼소장이라는게 정말 아닌사실도 사실인것처럼 꾸며쓰고 그러더군요. 6살 아이가 한글 읽을 줄 모른다고 엄마가 아이한테 무심해서 가정에 소흘해서 그런거라고 써놓질 않나.
    말도안되는 이유를 다 갖다붙이고 그러더군요. 여자분 정말 억울하시겠어요. 휴...

  • 3. 요즘은
    '11.1.23 8:55 AM (203.142.xxx.241)

    파탄의 원인보다는 가정생활의 지속가능성을 본다고 하더니. 딱 그걸 보고 이혼판결을 낸것 같네요.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기사만 보면 여자분 잘못만 부각(?)되던데.
    더군다나 바람까지 난 남편이 낸 이혼소송을 승낙한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설사 저 부부가 이혼하더라도. 저 여자분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이혼해줄수 있도록요. 참..
    하기사 새로 바람난 여자도 그런 시댁과 같이 얼마나 오래살지는 모르겠네요. 남의집에 악담하는게 아니라.

  • 4. 기자
    '11.1.23 12:15 PM (121.180.xxx.64)

    는 무슨 생각으로 제목을 그리 뽑았는지.. 한 사람을 종교에 미쳐 가정도 버린 광신도로 매도 해놓았네요.. 파탄의 원인은 시댁갈등과 남편의 바람이구만요.

  • 5. 햐~~~~!
    '11.1.23 12:55 PM (1.225.xxx.122)

    별난 세상이군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더니...기사 내용보고 저도 속으로 여자분이 많이 잘못했나보다 했었네요.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고 어찌 살아갈지....홧병을 다스리기 힘들거 같아요.
    하지만, 딸이 있잖아요.
    이혼도 안한 남자랑 바람난 부도덕한 여자를 새엄마라고 부르며 살아가야 할
    불쌍한 딸...그 딸을 위해서라도 다시 정신 차리고 힘내시길....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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