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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욕먹는 이유중 이사실은 알고들 계시나요?
1. 양희은이
'11.4.16 12:21 AM (203.170.xxx.18)가만히 뒀나요?
2. 인순이씨는
'11.4.16 12:23 AM (121.130.xxx.228)이적씨한테 이후 사과말씀도 하시고 두분 오해도 푸셨다고 들었어요
3. 음..
'11.4.16 12:23 AM (118.220.xxx.76)김동률씨 얘기는 알고있던거였어요.
김동률씨 참 좋아했었거든요.
잊고있었는데..
이은미씨 욕심있는 사람이란거는 알고있었고
위대한 탄생보면서도 느껴져요.4. ...
'11.4.16 12:24 AM (180.64.xxx.147)양희은씨가 한마디 하셨겠죠.
"너 이름이 뭐니?"5. 윗님
'11.4.16 12:24 AM (121.130.xxx.228)203님 어떡하겠어요 이미 리메이크 앨범은 나와버렸는데..
앨범 다 폐기하라고 양희은씨가 시키진 않으셨겠죠..그냥 지켜보는 정도..
대선배시니..속으로 얼마나 생각만 하셨을까요6. ~
'11.4.16 12:24 AM (115.136.xxx.68)원글과 댓글 보다보니 김동률은 진짜 속상했겠네요.
7. ??
'11.4.16 12:24 AM (119.67.xxx.167)거위의 꿈도 김동률거에요? ????
주옥같은 노래가 정말 많은 사람이네....8. ...
'11.4.16 12:24 AM (220.88.xxx.73)지난주에 방송하고 있는데 갑자기 심사위원 석에서 탈락자석으로 가서 황지환 위로하고 그러는 거 보고 멋져보이려는 쇼맨쉽 끝내준다고 생각했어요. 신승훈 멘티인데 신승훈인들 위로해주고 싶지 않겠어요? 방송진행중이고 무대와 거리가 있으니 가만히 있는 것이지... 혼자 오버하고 난리.
9. .
'11.4.16 12:24 AM (121.146.xxx.247)그랬군요
진짜 별로네요 이은미..10. .
'11.4.16 12:24 AM (203.227.xxx.221)제 느낌이 역시 틀리진 않았네요.
전 이은미씨 정말 아티스트인 척 하는 모습...맨발의 디바 등등...
그런식으로 이미지메이킹하는 거 좀 별로였거든요.
싫어요. 위탄보면서 더욱 확실히 느껴지네요.11. ㄹ
'11.4.16 12:25 AM (211.33.xxx.196)이은미씨 리메이크 가수는 아니에요..
기억속으로나
어떤그리움 같은 명곡 있습니다
오히려 전 위에서 말한 노래들은 들은적이 없는데요..
저도 오늘 이은미씨 행동이나 점수에는 좀 실망이라
10점 만점에 7점 드립니다만..12. 아니에요
'11.4.16 12:25 AM (218.37.xxx.67)김동률이 그랬어요... 자기노래 허락받고 부른 가수는 인순이선배가 유일하다고...
없는말 만들어서 루머만들어 내는 사람들 정말 역겹네요13. 흠..
'11.4.16 12:26 AM (116.39.xxx.99)양희은씨가 가만있을 분이 아닌 것 같은데...
14. 허브향기
'11.4.16 12:26 AM (180.69.xxx.164)헉...이은미...정말 아니올시다네요...
그렇게 안봤는데.15. 맞아요...
'11.4.16 12:27 AM (122.32.xxx.10)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오직 인순이만 사전에 미리 허락받고 양해구하고 불렀다고.
그래서 실력도 대단하지만, 그런 점이 정말 훌륭하다고 했었어요.16. 두껍다
'11.4.16 12:27 AM (211.44.xxx.175)후안무치, 딱 이 말 떠오릅니다.
17. 양희은씨가
'11.4.16 12:28 AM (1.225.xxx.122)그냥 냅뒀다는데서 헉~!
짚을건 짚고 넘어가는 분이라....오죽했으면....하는 생각이...ㅠㅠ18. 아,..글쿤요
'11.4.16 12:30 AM (175.123.xxx.52)인순이씨는 허락받으셨군요
이은미씨 전에 놀러와에서 친구 없다고 했던거 같은데...
저런식의 행동이면
정말 가요계에서 다들 등 돌릴만하네요19. 저도기억
'11.4.16 12:30 AM (121.161.xxx.73)김동률이 그랬어요... 자기노래 허락받고 부른 가수는 인순이선배가 유일하다고...
저도 저 이야기 신문기사에서 읽은 기억이 나요.20. d
'11.4.16 12:31 AM (203.130.xxx.86)역시 인상은...
틀리지 않아요. 자기 노래 다 하고 싶다고 김경호씨가 노래를 중간에 하다 말게 되었었죠.
고집은...21. 그건아닌데
'11.4.16 12:33 AM (123.254.xxx.171)이은미 히트곡 꽤 있어요. 어떤그리움, 기억속으로... 은근 골수팬도 있을듯.
리메이크와 위탄때문에 원래가지고 있던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퇴색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22. 원래
'11.4.16 12:38 AM (116.39.xxx.99)이은미씨 노래 참 잘해요. 저 1집 때부터 초창기에 꽤 좋아했거든요.
그때 정말 깜놀할 만큼 아름다운 음색을 가졌었어요. 언젠가부터 좀 부담스럽게 들리긴 하지만.
문제는 자기 실력을 너무 과신하고 자만하는 데 있는 듯해요.맨발 벗고 나올 때부터인가...
데뷔 초기에 임기훈이라는 가수와 듀엣곡 정말 좋았는데...안타깝네요.23. 음
'11.4.16 12:38 AM (121.140.xxx.202)d 님 자세한 얘기 좀 ㅎㅎ
24. ....
'11.4.16 12:39 AM (125.135.xxx.39)나쁘긴 한데 많이 그러지 않나요?
그걸 허가하는 법이 이상해요...
그래서 위탄에서 심판하시겠다는건가요?
전 그저 위탄을 즐기고 싶을뿐이에요..25. d
'11.4.16 12:42 AM (203.130.xxx.86)몇년전에 어떤 음악 프로그램에서
이은미가 방송용으로 좀 줄여서 부르라고 했는데 끝까지 2절까지 다 부르겠다고 해서
그날 1위했던 김경호씨가 노래를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자막이 올라갔죠.
이건 나중에 이은미가 무릎팍에서도 그날 경호씨한테 미안하긴 했다고 말한 실화에요~26. 허..
'11.4.16 12:43 AM (121.130.xxx.228)d님
그런일도 있었나요?
진짜..알수록..별로군요..27. 22222
'11.4.16 12:44 AM (116.33.xxx.143)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오직 인순이만 사전에 미리 허락받고 양해구하고 불렀다고.
그래서 실력도 대단하지만, 그런 점이 정말 훌륭하다고 했었어요. 2222222228. 전
'11.4.16 12:45 AM (14.52.xxx.162)이사람 그냥 싫어서 애인있어요인지 뭔지도 들어본적이 없는데,,,그 인상이 괜히 싫었던게 아니네요,
29. 이은미는
'11.4.16 12:48 AM (210.124.xxx.176)오만함이 보이는거 같아요..
이쁜 여자가 자기 이쁜걸 알고 자시감이 지나치면 재수없듯이,
이은미도 그런 느낌이 나요..
이은미씨 처음에 기억속으로 힛트했을때만 해도 지금 목소리 아니였어요.
그리고 지금처럼 자뻑이 심하지도 않았던거 같구요.
90년대 초반에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객석이 이삽백석하는)콘서트봤는데
첫마디가 다들 기억속으로 같은 발라드 부를줄 알고 왔죠??? 하면서
우스개 소리하던데,이은미씨가 발라드로 알려진 곡들이 많지만 좋아하는 장르는 락이더라구요.
발라드는 딱 한곡부르고
스탠딩콘서트같은 그런 분위기가 되었는데요.
지금은 뭐랄까 오래 그 바닥에서 살아남은 사람의 여유보다는
오만함이 더 보이는게 불편하네요..
좀 더 여유롭고 포용력이 있으면 좋으련만,
호불호가 강하고 완벽주의자 같은 모습이 멘티들 한테도 적용이 되어서
이은미씨 멘티들은 이상하게 다 기가 죽고 주눅이 들었어요.
멘토인 이은미씨 기가 너무 쎄요..
자아도 너무 강하구요..30. ...
'11.4.16 12:50 AM (112.214.xxx.45)이은미 쫌 자기아집에 빠져사는 사람 같긴해요
전에 디제이 DOC 한테 조용필 데뷔 몇주년 기념 콘서트 하는데 ... 후배로서 그런 의미 있는곳에 안왔다고 뭐라 했다는... 그 얘기 방송에서 듣고 아주 식겁했어요...
물론 조용필이 가요계에 대단한 인물이긴 하지만 모두가 ... 아무리 후배라고 하더라도 추앙하고 받들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참 이은미 후배들 어지간히 달달달 볶겠다 했네요....31. 첨에
'11.4.16 1:00 AM (121.190.xxx.228)방시혁이 삼백안 어쩌구 해서 유심히 보기도 했는데
지금은 익숙한건지 귀엽기도하고 잘 모르겠던데
이은미 눈 희번덕거리고 턱내미는건 정말 나쁜버릇 같아요.
남 지적만 하지말고 자기도 좀 봤으면...32. ...
'11.4.16 1:03 AM (180.224.xxx.200)그럼 이쯤해서...인순이 얘기도 나와야 하나요?
인순이가 부른 거위의 꿈...한나라당이 선거때 서도 되냐고 해서..쓰라고 했죠.
김동률...팬들 짜증 마이~~~났죠. 자기 맘대로 쓰라 마라...ㅡ,.ㅡ;;;
더구나 인순이씨...이적의 다행이다도...녹음 다 해 놓은 상태죠.
이적이 허락 안해서 발표만 못하고 있을 뿐..............................................33. 알았다!!
'11.4.16 1:05 AM (119.67.xxx.204)겉모양 갖고 뭐라 지적할 일은 아니지만...
이은미씨...말하는 입매가 참 뭔가 불편해보여요...가식적인 느낌...??
원래부터 그랬었나요? 큰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이번에 보니...입모양을 이상하게 하며 말씀하시네요...자꾸 거슬려서 입모양만 보게되요...
그런데 사람들이 오만하다 자뻑이다 하는 말 들으니....입모양도 그렇게 해석이 되요...뭔가 가식적인 느낌을 가득 담은 모양새..
왜 그런거 있잖아요...우아하게 보이고 싶거나 잘난척하고 싶어하는 사람 특유의 입모양같은거..
모두들 이은미씨 뭐라하니...평소 근질했던거...슬쩍 묻어갑니다...ㅋㅋㅋ34. 이은미는
'11.4.16 1:05 AM (166.205.xxx.27)자기는 그려면서 아이돌이가수냐 표절논란 등등
온통 입바른 소리는 혼자 다하고 독설날리고
그래서 더 욕먹구요
인순이는 리메이크한것까진 괜찮은데
어떤 정치인이 자기 광고노래로쓰고 싶어한다니
원작자가엄청반대하는데 냉큼 줘버렸죠
김동율 노래가 한나라 당이었나 광고송이었다능
그리고 인순이 이미지 바꾸고 뜬 계기가
조피디 친구여 .. 보컬참여인데
그이후론 다른 남자 데리고 다니면서
그노래로 행사 무지 뛰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지금은 아티스트..35. 윗님
'11.4.16 1:06 AM (121.130.xxx.228)180님 인순이씨는 김동률곡 유일하게 허락받았고,
이적씨 노래도 부르고 싶어해서 녹음은 다 해놨다해도 결정적으로 지금 발표못하고 있다고 하잖아요? 이건 아주 큰 차이에요 이은미처럼 지 심뽀대로 리메이크 앨범 내버리는것과는 큰 차이죠36. ...
'11.4.16 1:07 AM (61.102.xxx.73)김동률 귀 간지럽겠네.....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싱어송라이터^^37. 흠
'11.4.16 1:10 AM (218.37.xxx.67)사실이라면 인순이언냐 완전 좋아하는데.... 참말로 착잡해지네요...ㅜ,ㅜ
한나라당이랑 짝짜꿍이라뉘......ㅡ,ㅡ38. 양희은씨는
'11.4.16 1:11 AM (203.130.xxx.185)첨 들었네요
이은미씨 그렇다고 말들 많았죠
노래 좀 하는 척 거품이 많죠
언젠가 해인사에서 노래할때 정말 리모콘 찾다 짜증 폭발했잖아요
회사 창립기념 행사에 왔었는데 그때도 좀 별로였고
이미지도 별로고 요즘 나와서 하는 멘트도 위선적으로 들리고
본인을 위해서도 빨리 피하는게 수인듯39. 원글님?
'11.4.16 1:14 AM (58.148.xxx.12)저 저작권협회 작품회원이고,..저작권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좀 아는데요...물론 인순이님처럼 훌륭한 태도를 보이시면 감사하지만 대부분 아예 묻지도 않고 씁니다. 곡쓰겠다고 물어보는분 없거든요. 작곡작사는 신탁을 하게되면 그 권리가 저작권협회에 있기 때문이예요. 물론 저도 노래를 부른이가 저작자인경우 의사타진을 하는게 도의상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은미씨의 일이 이렇게 떼거지로 욕먹을 일은 아니라는거지요. 제 얘기가 또 오해살까 한마디 더합니다만 이은미씨가 잘했다는게 아니고 굳이 욕먹을 일은 아니라는 거지요.
40. ...
'11.4.16 1:20 AM (180.224.xxx.200)그러게요. 인순이씨가 너무 덕담으로 알려졌는데...
아무도 욕 먹을 사람이 없는데요.
왜? 모두 그렇게 하니까.
그러니까...그거 싫은 사람은 저작권협회 가입 안하면 됩니다...서태지처럼...41. ...
'11.4.16 1:22 AM (180.224.xxx.200)발표를 안하고 있으니 된거라구요?
주구장창 절대 안된다는데....녹음 다 해 놓구서....ㅡ,.ㅡ;;;
이적 열받아...더더더 절대~~~허락 안해주겠지만...
나중에 말 바꿨죠? 아마?
그냥...세션 있는김에 연습삼아 불러서 녹음해 봤다~~~로?
그래도 고마워해야겠죠. 결정적으로 발표를 안했으니? 아 다르고, 어 다르니...
이은미 욕하지 말고....법을 바꾸면 됩니다~~~42. 어머
'11.4.16 1:30 AM (218.37.xxx.67)저작권관련 법이 그렇다면 인순이씨는 정말 칭송받아 마땅한거네요
43. 원글님?
'11.4.16 1:35 AM (58.148.xxx.12)아. 법 부분은 따지고 들어본적이 없어 단언을 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자가 거부하면 아마도 발매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린건 대부분 저작권협회선에서 모든게 이루어지기때문에 협회와 발매자가 협의하고 저작자는 신탁할때 이럴경우를 대비해 작사작곡료를 책정해두기 때문에 그 금액이 입금되고말죠. 저도 통장에 돈들어오고서야 누가 내곡을 썼구나 알게되는경우가 대부분이었구요. 시스템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44. ...
'11.4.16 2:08 AM (61.102.xxx.73)상인들도 상도덕이라는 것이 있는데
상도덕 어겼다고 법적으로 처벌할 수는 없지만 비난 받을 수 있는 것.
그런의미에서 이은미도 비난 받고 욕먹을 수도 있지
왜 욕먹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왜 나만 갖고 그래~ 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그런 욕먹을 일 했던 가수들 이름 다 댈 수도 없고...
위탄에 이은미가 나왔으니 이야기죠.45. 허걱
'11.4.16 6:22 AM (109.157.xxx.22)왠일이니... 정말 짜증나네요
46. 대부분..
'11.4.16 7:25 AM (125.187.xxx.47)대부분 가수들이 원곡자에게 말 안합답니다...
인순이씨는..직접 김동률에게 말한건 특이한 케이스라네요...
아주 오래전... 조성모가 가시나무새 불렀었쟎아요...
이것또한 원곡자가 기분나빴었다고 하네요... 심오한 노래를 너무 가볍게 해석하고...
말도 없어서....47. 확실한건
'11.4.16 8:05 AM (218.239.xxx.204)이은미가 위탄에 나와서 마이너스가 된점이네요.
원래 관심없던 저도 그녀의 인간성이 위탄에서 보이던데....글구 손진영하고 정희주는
왜 그리 싫어하는거래요?? 언제나 두 사람한테는 짜요. 야박할정도로...
이 두사람 첨보다 많이 나아졌는데 항상 야박하더이다.
위탄에서 젤 싫은 사람 1위 이은미.....2위 방시혁....48. ㅜ.ㅜ
'11.4.16 8:41 AM (121.166.xxx.29)그냥....자기 기준에서 싫은 사람, 자기 취향이 아닌 사람에 대한 느낌을
강하게 드러내는 것일뿐인것 같은데.,
항상 누군가가 싫어지만 과거엔 어땠대더라...하는 거 좀 저는 그래요.
이은미...예전에 노래 잘했는데 지금은 목이 맛이간거 같아요. 노래부르는 거 보면
힘이 들어서 짜증이 날 정도니까요. 손진영을 보면서 보기 안쓰러운 자기 모습을 발견해서
싫은거 아닐까요?
손진영, 근데 고음이 너무 불안해서 초조해서 못보겠던걸요. 이번엔 정말 실패였어요.
도입부는 좋았지만...그리고 제발 좀 그만울었음 싶어요. 먼 눈물을 그리 주구장창 흘려요?49. 어머
'11.4.16 8:53 AM (203.236.xxx.24)새로운 사실 알았어요.
리메이크하려면 원곡자한테 허락받아야 하는줄 알았는데...
부른 가수말고 작사.작곡가한테요.
그게 아니고 그냥 막 부르면 되는거군요.
그건 그렇고 저도 이은미 별로였어요.
위탄은 안보지만 맨발의 디바때부터 그냥 인상이 별로였다고 해야 할까?50. ***
'11.4.16 9:37 AM (114.201.xxx.55)이건 아니다 싶네요...
리메이크 원곡자한테 허락받는 경우가 드물지 않나요?
리메이크 앨범 낸 가수들한테 물어보세요... 원곡자 허락받고 실은 경우가 있는지..
대개의 경우 원곡자들은 처음에는 다 기분나빠한다고 하네요...
그러다 히트하고 다시 곡이 재조명되면서 원곡자 뜨고 그러면 그리 나쁘진 않은가 봄...
이승환이 하숙생 리메이크 할때 최희준 선생님한테 말안했다고 들었어요..
최희준 선생님은 기분나빴을텐데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지...
그땐 이승환이 잘나갔을 때니까..51. 상식적으로
'11.4.16 10:05 AM (121.146.xxx.157)법보다 우선하는게 상식적인 보편적인거라고 봐요.
남들도 다 그런다고,,
원곡자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는건 몰염치한겁니다.
이은미씨만 욕먹어서가아니라...앞으론 이런일들이 일어나선 안되는거죠.
제발 보편적인 사고가
정상이었으면...52. 여자
'11.4.16 11:04 AM (211.255.xxx.85)십몇년전 저희학교 축제때 왔었는데, 립싱크로 하다 들통나 목상태가 안좋아 그렇다 미안하다 라이브로 하겠다 그러고 또 립싱크하다 세번째인가 라이브로 했던 기억이...ㅎㅎ
53. ㅇ
'11.4.16 11:45 AM (125.186.xxx.168)저 이은미 골수팬이예요. 이은미 좋은노래가 얼마나 많은데요.. 특히 초창기 음반들 정말 좋아요. 물론, 원글내용...충분히 가능한듯... 이은미씨 공연도 다니고 그랬는데, 참 오만하긴 하더군요.
54. 역시~
'11.4.16 12:20 PM (112.169.xxx.20)사람은 역시 첫 인상대로 가는가 봅니다.
TV에서 첨 봤는데 말하는 투니 생김새나 뭐 저런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아주 기분 나빴는데..역시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군요.
제가, 이은미 못 생겼다고 싫어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는 외모는 안 봐요.심성만 보지요.55. 덧붙여
'11.4.16 12:31 PM (61.82.xxx.136)아 제가 위에 언급한 요절한 신인 가수 노래는 김동률이 만든건데 나중에 이소라가 우겨서 갖고간 거에요. 헷갈렸네요.
이은미가 허락없이 갖고 간 김동률 노래는 또 따로 있구요.56. 젤중요한
'11.4.16 1:02 PM (121.130.xxx.228)사실은 어쨌거나 지가 혼자 다 결정해서 리메이크 앨범 내버렸다는 간큰 짓을 한거죠
이미 앨범 내놓고 뒷말하면서 수습하겠다? 이런발언하는 자체가 아주 나쁘다는거죠57. 어~!
'11.4.16 1:22 PM (175.126.xxx.152)위에
여자
십몇년전 저희학교 축제때 왔었는데, 립싱크로 하다 들통나 목상태가 안좋아 그렇다 미안하다 라이브로 하겠다 그러고 또 립싱크하다 세번째인가 라이브로 했던 기억이...ㅎㅎ
혹시 부산 경성대 콘서트였나요? 저도 십몇년전에 우리 학교는 아닌데 경성대 축제에 넥스트 온대서 콘서트 보러갔었거든요. 그때 이은미가 꼭 저런 경우였어요...58. --
'11.4.16 2:04 PM (14.33.xxx.191)왠지 성질이 더러울것같은느낌..성형한코도이상하고 얼굴전체가 고쳐도 나아질것같지않은조합..가수니까 노래잘하는게우선인데 차라리 안고치면 더순수해보이지않나요?인상이 맘에안들고 드세보여요.요즘 김동률씨 안보이는데..잊고있었네요.
59. 얼마전에
'11.4.16 2:17 PM (125.142.xxx.139)인순이 얘기 나왔을 때 김동률이랑 이적이 싫다는데 인순이가 막무가내로 거위의꿈 갖다 불렀다고 한 분 뭐예요!!! 나쁘다.
60. 근데
'11.4.16 2:18 PM (108.86.xxx.50)이은미가 잡지에 기고문을 써서, 볼거리와 입담에만 신경쓰는 가수를 욕했는데요
김장훈이 저에 대한 비난에 대해 할 말이 없습니다...그냥 웃어 넘길 뿐입니다....이렇게 대꾸했었죠?61. .
'11.4.16 6:26 PM (110.14.xxx.151)82 이골이 나긴 했지만, 오늘은 이은미 한사람 죽이는군요. 아 싫네여.
62. 윗님
'11.4.16 6:31 PM (121.130.xxx.228)110.14님 이게 이유없는 한사람 죽이는 글로 보이나요? 이은미의 평소행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니까 싫으신가봐요? 욕마니 먹는 사람은 이유가 있는법을 알려주는 글이네요
오버하지마시길.63. bb
'11.4.16 7:21 PM (219.241.xxx.16)전 전에 이은미 콘서트 갔다 왓전 대 실망하고 왔었는데요.. ㅠㅠ 맨발의 콘서트 많이 여는 가수라.. 또 그분의 노래 몇곡을 좋아라 해서리갓다가.. 완전 쉬어서.. 잘 나오지도 않느 목소리로. 감흥 전혀 없더라구요.. ㅠㅠ 그때부터 그냥.. 그닥.. 이번에도 심사하는거.. 좀 웃겨여
64. ㅎㅎ
'11.4.16 8:02 PM (121.166.xxx.119)저도 한사람 죽이는 걸로 보여요.
평소 행실이 싫다.....다 직접 본게 아니라 카더라잖아요.
저도 이은미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그치만 이렇게 몰고가서 사람하나 들었다 놨다
하는 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몇주전엔 김윤아한테 그랬었죠...65. 죽인다기 보다
'11.4.16 9:05 PM (58.122.xxx.54)죽인다기 보다, 평소에 느꼈던 부분이 어제 방송을 보면서 맞구나 확인하게 되니까, 한마디씩 하는거라고 봅니다.
전 최진실 죽음 이후에 자주 듣게 된 애인있어요를 이은미가 정말 애절하게 잘 불렀다고 생각하는데, 최근에 맨토하면서 말하는 거 보면 많이 거북하게 느껴집니다. 입을 너무 꼬아서 참가자들의 기를 너무 죽이고 있다는 생각이. 차라리 깔끔하게 한방에 독설날리는 방시혁이 더 매력있더군요.66. 집요한
'11.4.16 9:18 PM (218.155.xxx.48)저번에는 ...이은미 돈 많이 벌었나보네요란 글 올린 분 맞죠 .??
전 이은미 열혈팬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
계속 이런 글 올리는 집요한 성격의 원글님도 참 징글하네요67. 윗님~
'11.4.16 10:09 PM (218.239.xxx.61)뭘 집요하기 까지..
방송보고 대부분 그렇게 느꼈다면 그사람 이상한거지
다수가 눈이 이상한건가요?
다른건몰라도 어제 이은미는 형편없었어요.
정말 실망이고
쉣!이였어요~68. ㅡㅡ
'11.4.16 10:17 PM (61.43.xxx.19)인순이씨 남편이 신한국당 보좌관출신일걸요. 이주일요
69. 카더라가 아니고
'11.4.16 10:27 PM (121.130.xxx.228)저 위에 있는 내용은 알려진 사실을 말한거에요
카더라가 아니고요 제발 좀 똑바로 이해를!70. 그린 티
'11.4.16 10:37 PM (220.86.xxx.221)김동률씨 노래나 양희은씨의 노래 두 곡은 누가 리메이크 한다고 해도 별로일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