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창 놀때 (20대 초반) 노래방에서 듣기도 싫은 롹발라드 주구장창 불러대던 남자 선배들이나 동기들 생각이 나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손진영씨가 정이 가요. -_-;;;
뭐 꼭 노래를 잘해야만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할 수 있나요?
보고 즐거우면 되지..
추억을 곱씹으며 30대 아줌마는 문자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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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씨 노래를 들으면요....
...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1-04-16 00:20:29
IP : 211.193.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ㄹ
'11.4.16 12:23 AM (211.33.xxx.196)내가 놀던방에서는 안들리고
화장실 다녀오다 보면 옆방에서 나던 그 노래와 삑사리 .ㅋㅋㅋㅋㅋ
님 옆방에 제가 있었나봐요 ㅋㅋㅋ2. faire un rêve
'11.4.16 12:24 AM (117.55.xxx.13)소주를 부르는 목소리죠 ,,
3. 전
'11.4.16 12:27 AM (115.136.xxx.68)왠지 손진영은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무지 잘 부를것 같은 기대감이 들게해요.
제대로 소화해서 이은미 코 좀 납작하게 해줘야 할텐데...
어쨌든 박혜진 말대로 다음주에도 이 분의 노래를 듣고싶다면에... 어울리는 사람이네요. ㅎㅎ4. 달
'11.4.16 12:29 AM (58.226.xxx.217)저도 맨처음엔 ㅎㅎ뭐야? 왠 아저씨가 목소리만 질러대네~ 그랬는데 갈수록 뭔가 나오는것이 달라지던데요. 론리나잇부를때 좀 놀랐어요.
배우기만 하면 가다듬어지면 성량도 목소리도 호소력있어서 잘할것 같아요.5. ...
'11.4.16 12:31 AM (211.193.xxx.207)맞아요~~~!! 소주를 부르는 목소리...ㅋㅋㅋㅋ
6. .
'11.4.16 12:47 AM (175.118.xxx.2)제대로 소화해서 이은미 코 좀 납작하게 해줘야 할텐데...2222222
7. ..........
'11.4.16 7:39 AM (122.47.xxx.64)제대로 소화해서 이은미 코 좀 납작하게 해줘야 할텐데...333333333
8. 진영아
'11.4.16 9:46 AM (123.113.xxx.194)제대로 소화해서 이은미 코 좀 납작하게 해줘야 할텐데...333333333
아줌마가 부탁한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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