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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군집공포증이란 거 조회해보고 그거 생겼어요 ㅠㅠ
1. 웃음조각*^^*
'11.4.14 10:05 PM (125.252.xxx.182)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잖아요^^
어느 순간 잊어버릴 거라고 봐요^^2. ㅇ
'11.4.14 10:15 PM (121.130.xxx.42)안찾아봐도 뭔지는 알겠는데
왜 한번 찾아보고 싶을까요?
어떤 이미지 보셨는가 막 궁금해져서요.3. 죄송해요
'11.4.14 10:25 PM (14.52.xxx.162)안 없어져요,오히려 점점 심해질수 있으니 본인의 노력이 중요해요,
전 단팥빵도 위에 깨가 모여있으면 못 먹어요,
입술 부르튼거,,저도 진짜 소름끼쳤는데 그것도 해당사항 있군요 ㅠㅠ
제가 본것중 제일 징그러운건요,,소갈비찜 먹다가 뼈의 어느 부분이 벗겨졌는데 그 안에 영롱한 꽃무늬가 있더라구요,
이건 아주 어렸을땐 본건데 지금도 너무너무 소름끼쳐요,그게 대체 뭘까,,뼈에 구멍난부분일까요??ㅠㅠ4. ㅇ
'11.4.14 10:25 PM (121.130.xxx.42)호기심 못참고 찾아봤는데
전에 다 본 이미지네요.
전에 연꽃소녀 검색해보란 글 어디서 (여기서??) 보고 찾아봤거든요.
약간 징글징글하지만 참고 볼 정돈 되니 병적인 공포증은 아닌가본데
아직도 속이 메슥거려요 ^ ^5. 매리야~
'11.4.14 10:28 PM (118.36.xxx.178)어머.
14.52님.
저도 그래요.
김밥 위에 뿌려진 깨만 봐도 소름이...@@
일단 통깨는 절대 안 먹어요. 흑흑.6. 으잉
'11.4.14 10:40 PM (121.173.xxx.229)저도 환공포증인가 싶을정도로 균일하게 먼가가 다닥하게 붙어있는거 못봐요..
비오는날 차안에 타고있는데 창문에붙은 빗방울이 제팔뚝에 만들어진 그림자 라든가 개구리알같은거요 ㅜㅠ 피도너무 무서워하는데 저런것들도 저를 괴롭히네요7. ..
'11.4.14 10:43 PM (202.150.xxx.84)그게 왜 그러냐면
제 생각에는 벌레의 알이 모여있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제가 아주 어렸을때
동생의 머리에서 진짜 징그러운 깨알같은 갈색알들이 모여있는걸 보고 끔찍해한 기억이 있는데요
그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제가 본거중에 가장 징그러웠던듯8. ..
'11.4.14 10:45 PM (202.150.xxx.84)공포증에는 유전적인 이유가 있을거 같아요
아마도 벌레나 기생충 알을 두려워한게 인간의 생존에 도움이 된건 아닐지...9. 펜
'11.4.14 10:46 PM (121.139.xxx.252)헛... 뭔가 하고 클릭해 보고 원글 읽고 나서 저도 모르게.. 헉 했습니다.
바로 저네요 저.
님처럼 찾아 보지 않을랍니다.
상상만 해도 소름 끼치고 온 몸이 가려운 것 같이 싫으네요. 으하학.10. ...
'11.4.14 11:12 PM (124.153.xxx.64)울신랑은 반찬에 검은깨 정말 싫어해요
전 뭐 이런사람 다 있나 했는데...
깨말고도 반복되는 점같은 거라든가 생각이 안나지만
윗님들증상이 신랑한테 있어요11. 전..
'11.4.14 11:53 PM (14.52.xxx.202)없나봐요. 뭔가 하고 찾아봤는데 뭐 좀 징그럽긴 하다..정도로.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한가봐요..12. .
'11.4.15 10:57 AM (115.143.xxx.63)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런 이미지 보고 역겹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전 통깨 뿌려진거 아무렇지 않게 잘 먹지만 그 검색된 이미지들은 정말 너무 역겨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