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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붙박이장을 마주보게 가장자리에 설치하면 어떨까요?
1. ..
'11.4.12 2:46 PM (1.225.xxx.87)갑갑해요.
2. ,..
'11.4.12 2:48 PM (119.70.xxx.148)생각만해도 답답해요.
자는방으로만 쓰실거면 TV도 안놓으셔도 될것 같구요.3. ^^
'11.4.12 2:49 PM (1.244.xxx.30)한쪽으로 몰아 붙이고 한쪽으로 침대를 놓으면 안되나요?
윗님 말씀처럼 생각만 해도 갑갑할 것 같은데...4. oct29
'11.4.12 2:57 PM (119.194.xxx.133)요즘 제 친구도 그렇게 고친다며 자랑질 이예요.
32평인데요.고치니까 장옥이 21자가 나온다며,
옷장이 널널해서 좋다고 너무 좋아해요.5. d
'11.4.12 3:19 PM (211.33.xxx.196)차라리 한쪽을 붙이고 그 맞은편에 마주보게 짜서 가벽처럼 보이게 하는건 어떨까요
침대는 바깥쪽에 있고 장이 서로 마주 보는 형태로요..드레스룸같이요6. 음.
'11.4.12 3:37 PM (175.127.xxx.206)혹시 옛날 아파트라서 드레스룸이나 수납장이 없고, 안방이 큰 경우인가요?
그런경우에는 가벽을 세워서 그 뒤로 드레스룸으로 만들어 쓰시던데요.
안방이 아주 크지 않다면 양쪽으로 장을 놓으면 답답할것 같네요.7. .
'11.4.12 5:09 PM (121.131.xxx.72)한쪽에만 붙박이장 두고, 다른 한 쪽에는 키 큰 행거 놓고 커튼을 치면 어떨까요.
아니면 한쪽에만 붙박이장을 두되, 안폭을 두 배로 해서 회전 행거를 두든가...8. 그게
'11.4.12 5:48 PM (202.30.xxx.226)보통 장농깊이로 하면 윗글님들 답처럼 답답하고요.
요즘 추세는 또 모르겠지만, 제가 본 한 모델하우스 안방이 그렇게 되어있었어요.
다만, 두 장농이 마주보고 양쪽으로 있는게 아니라,
침대를 가운데 두고 양쪽 협탁 놓는 것 처럼,
협탁 대신 붙박이 장이 천장까지 붙어있는데, 그게 장농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몰딩을 예쁘게 휘감아놔서 답답하지 않고 예뻤어요.
그러니 깊이를 얉게 해서 잘 꾸미면 예쁠 것 같네요.9. 저희집은
'11.4.12 6:16 PM (125.177.xxx.10)한쪽은 천정까지 붙박이장이구요. 반대편은 깊이 45센티 높이 120센티짜리 수납장이예요.. 양쪽다 천정까지 붙박이장이면 좀 답답할거 같아서 이렇게 했어요... 답답하지 않고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