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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이나영 봤어요! 너무 예쁘더라~
TV 보다 훨 예뻤어요
전 지금까지 예쁘다는 생각 한번도 들지 않았었는데 직접 코 앞에서 보니 훨 예뻤어요
근데 자세히 보니 눈 화장을 많이 했어요 진하게 그것도 아주 잘 했더라구요 물론 자신이 하진 않았겠지만.
눈 화장 지우면 그토록 예쁜 얼굴은 아닐 것 같기도 하지만
여튼 인영같이 예뻤어요.얼굴 크기 주먹만함
전 실제로 본 연예인 중 최고는 김민선씨(요즘 김규리로 바꿔더라구요)
정말 화면빨 안 받는 배우
정말 탄성이 저절로~
직접 코 앞에선 심은하,송윤아 보다 월등했어요
1. 수키
'11.4.6 9:55 PM (211.111.xxx.54)김규리 본 사람들은 김규리 실물 죽인다고 다 말하더라고요.
2. 진짜보면
'11.4.6 9:57 PM (219.250.xxx.102)이쁠꺼같아요.
3. 얼굴 주먹만함
'11.4.6 9:59 PM (203.130.xxx.175)전 심은하 한참 활돌할 때,송윤아도 코 앞에서->몸매 하나만큼은 죽이더라
이휘향씨,박소현씨(너무 별루)박예진씨(별루),또 많은데 갑자기 생각 안남
정말 김규리 최고! 입이 헤~이것이 인간인겨
특히 눈,너무 너무 고혹적이며 인간의 눈인가 할 정도로 기가 막혔음
심은하씬 정말 화면빨 죽이는 배우 그런 얼굴은 많음4. 제가
'11.4.6 9:59 PM (59.9.xxx.173)젤 예쁘다 생각하는 배우 중 한사람이네요.
이나영 실물은 훨씬 더 예쁠 것 같아요.
그리고 저 레스토랑 하는데 지금 엄지원씨 와있어요~~ 괜한 자랑질.ㅎㅎ5. ..
'11.4.6 10:00 PM (112.169.xxx.20)김민선 최고지요.
그 도톰한 입술..6. 얼굴 주먹만함
'11.4.6 10:01 PM (203.130.xxx.175)엄지원씨는 어때요? 얼렁요~ㅎㅎ
7. 엄지원
'11.4.6 10:07 PM (59.9.xxx.173)윗님 글에 힘입어 자랑질에 날개 달아요~
얼굴 주먹만하구요, 완전 민낯인데도 예뻐요.
나름 단골이라 주문한 하우스 와인 대신 제가 마실라고 뜯어 놓은 것으로 서비스 줬네요.
저 레스토랑 하면서 연예인 참 많이 봤는데요, 대부분 착하더라구요.
실명 거론하기엔 뭐하지만 다들 주인공 급인데 건방지지않고 오히려 민간인? 보다 더 착해요.
물론 이미지 관리 뭐 이런 것도 있겠지만요.
댓글들 보니 김민선씨 진짜 보고싶네요.8. 저도
'11.4.6 10:07 PM (14.52.xxx.162)일년에 열흘만 이나영같은 얼굴로 살아보고 싶어요,
김규리는 왠지 낙타,,,가 생각나서 요새는 좀 웃겨요 ㅎㅎㅎ9. 얼굴 주먹만함
'11.4.6 10:23 PM (203.130.xxx.175)근데 이나영씨는 양쪽 볼이 푹 패였어요.비 맞으면 빗물 고일 정도임 ㅎㅎ
화장 지우고 민 얼굴이면 그토록 예쁘지 않을 것 같음10. .
'11.4.6 10:28 PM (221.150.xxx.195)공항에서 김민선 실물 가까이서 봤네요.
노메이크업에 스키니, 체크남방 입고 있었는데
허리랑 골반이 너무너무 말도 안되게 슬림한 여인이
있길래 놀라서 봤더니 김민선이었어요.
진짜 말랐구요. 뼈대가 가늘어서 청바지 제일 작은 사이즈도
문제없을거 같아 보였어요. 실물 여신이란 소리 기억나서 유심히
봤는데 노메이크업 상태여서 그랬는지 엄청나게 이쁘진 않았네요.
어딘가 좀 아쉬웠는데 하관 쪽이었나 인중 쪽이었나... 암튼 입부분이
정석미인에 살짝 모자랐어요. 그렇다해도 이쁘긴 이뻤지요. ^^
운동화 신었는데 생각보다 키도 아담했고 머릿결은 참 좋아보였어요.
새벽에 출국했던터라 알아보는 사람도 없고 표정도 편해보이고.
얼굴폭이 참 좁구나 허리가 무지 가늘구나 이런 느낌이 강렬히 남았네요.
풀메이크업 상태로 봤으면 어땠을지 몰라도 그냥 예쁘고 분위기있는 여대생
같았어요. 하관만 더 여성스러웠다면 지금보다 훨씬 톱스타 대우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여배우 특유의 분위기가 있더군요.11. 사람마다다른가봐요
'11.4.6 10:33 PM (220.88.xxx.114)김민선씨 신세계 본점에서 정말 자세히 멀리서보고 가까이서보고했는데
카메라가 잘 안받는구나 싶긴했지만 그렇게 이쁘진않던데요
그것도 메이크업도하고 옷도 어느정도 꾸미고 나온것같은데...
얼굴이 인공적인 느낌없이 자연스럽다정도였고 연예인중에서도 정말 이쁜정도는 아니었던것같아요12. .
'11.4.6 11:06 PM (112.170.xxx.228)이나영 피부가 예술...그냥 대리석 피부예요
마르고 얼굴작고 이쁘더라구요. 본중 제일 이쁜 연예인13. 아 역시
'11.4.6 11:12 PM (203.130.xxx.175)다르네요
전 그날 이나영씨 메이크업을 해서 그런지 피부는 그닥 발광이 없던데
피부 좋다는 느낌을 전혀 없었구요
김민선씨는 정말 예뻤어요 근데 입 부분이 튀어 나온건 맞아요
.님 말씀 대로 몸이 너무 가늘었어요 마네킹 몸 처럼
전 정말 예쁘던데..14. 아나영 쌩얼
'11.4.6 11:53 PM (59.10.xxx.90)첨엔 못알아봤어요ㅜ 생얼에 수수한 옷차림이라.. 근데 엄청 말랐던데요 말라서 더 길~~더라구요 ..기대치가 넘 컸나.. 그냥그랬구요 엊그제 박수홍씨봤는데 마흔 넘은게 안믿길정도루 완전 날씬에 동안이라 오히려 깜짝놀랬네요 ㅎ
15. 김민선
'11.4.7 7:16 AM (58.145.xxx.249)97년도인가.. 갤러리아앞 맥도날드에서 봤어요 ㅋㅋㅋ
그때는 어려서 완전 폭탄터진파마하고 얼굴이 그안에 폭 파뭍힐정도로
힙합스타일로 옷입고 남친인지 애인인지하고 둘이 있었던거..
얼굴은 진짜 작더라구요. 근데 스타일에 놀랐다는..
심은하도 최근에 봤는데
생각보가 키가 굉장히 커요. 아.. 저여자 정말 예쁘다, 심은하닮았네...이러고보니 심은하.ㅋ
실물도 예뻤습니다.16. 저기
'11.4.7 3:24 PM (121.165.xxx.48)이와중에....어느레스토랑인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연예인들이 단골이시라니
왠지 입소문난 맛집일듯해서요...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17. 내가 본 김민선은
'11.4.7 3:48 PM (211.215.xxx.39)그 김민선이 아닌가벼요...
제가 본 연예인중 실물이 최악이었는데...
대부분이 현실감없더구먼,
그녀는 생각보다 드세보이고,얼굴도 크고,입술도 정말...ㅠㅠ코도 딱 낙타...
진정 그녀가 김민선이 아니었나요?
드라마 촬영중에 본거라 정말 자세히 본건데...
눈하고 키는 생각보다 크더군요.18. .....
'11.4.7 5:02 PM (119.69.xxx.55)연예인 본 후기들을 보면 극과극을 달리는 경우가 많던데
완벽화장하고 잘 꾸민상태를 본 사람들은 빛이난다는둥 최고라는둥 하는것 같고
생얼이거나 화장 대충하고 옷도 대충 입은 상태를 본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는것 같더군요
이나영 본 후기는 대부분 얼굴이 현실감 없게 작아서 외계인 같다 안이쁘다
라는 평이 많던데 이뻤나보네요19. ...
'11.4.7 5:09 PM (121.129.xxx.98)어떤 경우는 닮은 사람을 착각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얘기 안하면 그 사람인지 알 길이 없지 않나요?
폭탄머리 김민선씨 경우 다들 그리 이쁘다는데 혼자 이상했다니
심은하가 키가 굉장히 컸다는 것도 좀 안믿겨요.
두 경우다 혹시 닮은 사람보고 그 사람으로 안 게 아닌지..20. .
'11.4.7 5:44 PM (211.224.xxx.199)심은하 언론에 나올땐 단아하고 한국적 외몬줄 알았는데 실제로 봤다는 스튜어디스는 코가 높고 서구적이라던데요. 그리고 생각보다 키가 크다.
이나영 제 직장동료가 봤다는데 꼭 외계인같다던데. 얼굴 무지 작아서 이상할 정도에 머리통이며 이런게 꼭 외계인이 연상이 될 정도로 이상했다고 하던데요21. 김희선짱
'11.4.7 6:34 PM (203.112.xxx.129)저는 정말 김희선보고 숨이 막혔어요. 마네킹같은 몸매에 주먹만한 얼굴.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조금 깨긴했지만..ㅋㅋ 그에 반해 한고은은 산에서 봤는데 그냥
맨얼굴에 비니를 쓰고 있어서 그랬는지 그냥 예쁜 일반인? 정도였구요.
우리신랑이 화장품 광고를 오랜동안해서 전지연,송혜교,이나영,박주미,이보영 등이랑
같이 작업을 했는데 얼굴은 정말 박주미가 제일 예쁘다고. 김태희도 저보고 크다고
하더라구요. 신발 벗고하는 작업이라 확실하다고.
제 생각엔 아무래도 158 못넘지 싶은데 확실히 저 (159.7)보다는 크다고.. 믿기시나요?
전 정말 손예진을 한번 보고 싶어요. 손예진 직접 보신 분은 없으신가요?22. 저기요
'11.4.7 6:37 PM (58.145.xxx.249)김민선. 심은하 맞거든요...
심은하는 차병원에서 봤구요 애들이랑 같이 -_-
생각보다 컸다는거에요.
김민선.
언제 안예쁘다고했나요?? 얼굴작다고했고.
머리는 폭탄머리(아프로 같은)에 힙합스타일이라서 놀랬다는겁니다.
그때가 97년도이니까 김민선도 어릴때였어요.
닮은꼴이라니... 웃기네요23. ㅋ
'11.4.7 7:10 PM (211.178.xxx.53)저도 여기서 얘기가 돼고 있는 김민선을 실제로 봤는데요
실물이 더 여리여리하고 오목조목하다는 느낌...
카메라발은 광대도 살짝 있고 좀 부리부리(시원시원) 하잖아요
실물이 엄청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24. 저기님께
'11.4.7 8:45 PM (59.9.xxx.173)가게 이름을 알려드려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저희 레스토랑은 꼬꼬뜨. 식당에 가보면에 있어요. 지난번 스파게티 번개 한 곳이예요.^^
지금은 채정안씨 와있어요.하하하
이분도 하늘하늘 가느다랗고 키 완전 커요.
오늘 민낯인데 메이컵 했을때랑 별 다름이 없어요.
이 분도 진짜 착해요.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에 달고 살아요.
아 좀 있다 낯 간지러워서 지울지도 몰라요,,,25. 저두요
'11.4.7 8:55 PM (58.224.xxx.226)혹시 한남동인가요...
26. 이나영
'11.4.7 9:20 PM (211.195.xxx.83)몇년전에 프라쟈호텔앞에서 봤는데 얼마나 말랐던지 한 일주일은 굶은 이티같은 얼굴이던데. 눈코입만크고,,,,,화면이 훨낫다싶던에요..옆에 서있던 김민준씨도 실제보니 엄청외소하더만요...
가장 이뻤던건 ..왕꽃선녀..이름이 뭐더라...마치 이세상사람이 아닌것처럼 이쁘더이다...넋이 나갈지경이고..화면이 훨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