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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이 아니라..진~~짜 눈이 매운데요.
40년 서울 대전 번갈아 살면서 이렇게 매캐한 공기는
1987년 6월 항쟁때 건대근처 지나갈때 이후 첨인데요.
그동안 살면서 황사도 여러번 겪어보긴 했지만 이렇게 눈이맵긴 첨인데..
정말 원전때문이 아닐까요?
1. 원글
'11.4.6 9:45 PM (220.70.xxx.28)저도 요즘 그런데 기분탓일까요
2. 111
'11.4.6 9:45 PM (121.174.xxx.97)방사능은 냄새도 맛도 느낌도 없습니다.. 님 사시는 동네 어디선가 쓰레기 태우는 모양입니다.
3. ㅎ
'11.4.6 9:48 PM (14.52.xxx.162)방사선치료를 받아도 구토는 나지만 눈이 맵지는 않아요,
4. 음
'11.4.6 9:48 PM (58.141.xxx.98)황사때문 아닐까요. 렌즈끼는데 요즘 눈도 많이 피곤하고 기관지도 그렇고 특히 두통이 계속 오네요
5. 스트레스
'11.4.6 9:50 PM (119.67.xxx.204)스트레스 심하면 간쪽으로 무리가 오고..간이 무리하면..바로 눈으로 증상이 옵니다..
눈이 마구 맵고 시큰하고 충혈되는등...
스트레스라고 봐지는데.....^^;;6. 저도
'11.4.6 9:52 PM (116.39.xxx.51)전 저녁 피하고 아침에 볼일 보러 잠깐 나갔는데 눈이 맵던데요
여긴 서울 송파요..7. 일산아짐......
'11.4.6 10:09 PM (125.142.xxx.172)저도 눈 매워요........
8. 속터....
'11.4.6 10:12 PM (125.135.xxx.39)환기를 안해서?
9. 저도
'11.4.6 10:14 PM (125.176.xxx.188)재채기가 나올정도로 몇주전부터 매워요.
저만 그런건가 기분인가 했어요.
언젠가 82에 저처럼 맵다는분이 나올꺼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계속
이렇다는분들이 계시네요. 황사때문이라고 하기에도 이상하고
처음 느껴보는 매케함입니다. 방사능은 느낄수없다해도 몸자체가 뭔가 거부감을
느낀다는건 좋은건 아니겠죠.10. 일산아짐......
'11.4.6 10:21 PM (125.142.xxx.172)심리적 요인이다,
스트레스다 하시는데...
비슷한 분 들이 많으신걸보니,
본능과 육감이 아닐까요 ㅠㅠ 과학적으로는 규명이 안된다해도... 뭔가 이상해요11. mm
'11.4.6 10:23 PM (125.187.xxx.175)저는 요즘 예전 최루탄 터뜨린 곳 멀찌감치 지나갔을때 느끼던 그 매운 느낌이 눈에 들고 목도 그래요.
거의 2주 된 듯...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요.
우리 아이들은?ㅜㅠ12. 저도
'11.4.6 10:26 PM (59.12.xxx.55)눈이 맵진 않은데 밖에 나가거나 하면 이상하게 매캐한 느낌이 나요.
냄새가 나는게 아니라 느낌이요.13. ...
'11.4.6 10:28 PM (175.196.xxx.99)황사 경보가 없는데도 미세먼지 농도가 너무 심각해요.
오늘 하늘을 보니, 태양이 무슨...가로등처럼 보이던걸요. 목도 너무 아파요.
방사능은 사람이 느낄수도 없으니, 그건 아닌 것 같아요.14. 저도요.
'11.4.6 10:29 PM (59.23.xxx.41)눈이 그냥 매운 것이 아니라 눈물이 날 정도로..
집에서도 그래요.
벤타 틀어놓으면 괜찮고,
안틀고 그냥 자면 자다가 매워서 깨요.
저도 2주 넘은 것 같아요.15. 맞아요
'11.4.6 11:40 PM (118.46.xxx.133)황사인지 방사능 여파인지 눈이 매운 느낌이 들어요
ㅠ.ㅠ16. ..
'11.4.7 12:36 AM (115.140.xxx.18)전 냄새도 나고 목이 칼칼해요
황사때문인가..정말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