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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어린이집 유치원 안보내실분 손들어보셔요
아직 갈등중이예요
유난스런 엄마되지않을까해서요
게다가 여긴 방사능에 관심도 없는 강원도 시골마을입니다
그래도 보내지않는게 좋겠죠?
1. 저요
'11.4.6 9:40 PM (183.102.xxx.90)하나
2. 저요
'11.4.6 9:42 PM (220.81.xxx.67)여기도 별 관심없는 대구입니다
그래도 마트에 소금이랑 생수 사러가니 품절된건 1-2곳이고 삼다수 넘쳐나더군요
소금이랑 생수사니 캐셔분이 자기도 소금 사 났다고 아까 어떤분은 생수 10박스 사서 가더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늘부터 소금, 생수 많이 사간다고 하더라구요
천일염이요? 당근 넘쳐납니다3. 저두요
'11.4.6 9:42 PM (121.129.xxx.27)둘다 안 보내요.
마당에 심어놓은 쪽파도 다 뽑았어요.
어차피 비 맞으면 안될것 같아서...4. 엄마
'11.4.6 9:42 PM (121.148.xxx.60)유치원이면 안보내고 쉬셔도 될거 같아요
중딩은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저 그만때 아이가 쉬고 싶다면 아이랑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즐거운 추억,.. 그거 아니래도 .. 악착같이 보낼필요 없을듯5. 비 때문에
'11.4.6 9:43 PM (220.81.xxx.67)비가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해서 안보낼랍니다
뭐.. 오전에도 쭉 그 생각이긴 했지만요6. ..
'11.4.6 9:43 PM (111.118.xxx.209)저도 안보내요..
7. 은석형맘
'11.4.6 9:47 PM (113.199.xxx.70)당연 유치원생은 안보낼건데
아직 재량휴교령이라
내일 보고 결정하겠다는 초등학교,
무조건 휴교는 안 할 중학교 넘들이 걱정이네요.
교실에만 있으라고 해도 가만히 있을 녀석들도 아니고...에구............8. 유치원은 당연히
'11.4.6 9:49 PM (116.33.xxx.66)안 보내죠.
초등학생인 큰 아이가 문제입니다.
여긴 휴교가 교장재량인 경기도초등학교인데
저희 학교 교장선생님이 휴교를 안해주실거 같아 걱정입니다.
정말 안보내고 싶어요.
하루이틀 공부 안한다고 큰일 나는것도 아니고
걱정입니다9. ...
'11.4.6 9:56 PM (211.207.xxx.176)유치원은 안보내는데 초딩은 어찌할까 생각중입니다.
3학년이고 수원인데 ..안보내고 싶은맘이 크네요.10. 니니
'11.4.6 9:57 PM (114.207.xxx.148)저희 유치원은 ... 자율등원 알림장이 왔어요..
유치원에 오지 않아도 결석으로 하지않겠다고...
근데 비올때마다 안갈수도 없고,,,
안그래도 걱정할것도 많은데! 진짜... 심난해요11. 서울
'11.4.6 10:01 PM (121.131.xxx.84)고등학교 우리애는 어쩔까요?
12. ..
'11.4.6 10:05 PM (211.214.xxx.9)유치원같음 당연히 안보내지요
초등 2이문제인데...
오늘 둘다 병원도 다녀오고해서..지금 안보낼까싶습니다...ㅠㅠ13. 목요일
'11.4.6 10:15 PM (180.69.xxx.195)저는 오늘 유치원 쉬었는데, 주위 엄마들의 비아냥거림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내일쉬고 금욜까지 쉴 예정인데, 너무 집에만 있을 순 없어 차타고 지하 주차장으로 다니며
친구 생일초대에는 다녀 오려구요.
유치원 안 간다는 말에 아이는 너무 좋아 합니다.14. 모모
'11.4.6 10:53 PM (121.146.xxx.247)전 제사있는데 시댁이 지방이라 결석한다고
했어요 괜히 뒷말듣기 싫어서 ㅡㅡ;;15. 저요.
'11.4.7 1:24 AM (175.118.xxx.250)오늘 미리 말씀드리고 왔어요.
담주에나 뵙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