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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쳐지는데 무슨병일까요?[댓글많이부탁드려요]
의욕두 없고.. 힘도 없고.. 식욕은 있어요 ^^;
그냥 앉아있기도 축축쳐지고..눕고싶고..꼼짝하기도 싫어요..
오랜만에 뛸일이 있었는데.. 땅바닥이 제다리를 잡고 안놔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갯벌에서 뛰는느낌?
그동안 크게 아픈적은 없었어요..
둘째낳고 밤잠 잘 못자는거..그게 이유일까요?
오늘은 더 힘드네요.. 이러다가 어떤 병이었다 경험하시거나 부신분 계신가요?
1. ..
'11.4.6 4:27 PM (180.70.xxx.89)기력다한거 아니에요. 전 오전에 잠깐만 나갔다와도 힘들어서 한약 한재 먹었어요.
2. ...
'11.4.6 4:27 PM (221.138.xxx.31)갑상선 검사 함 받으시죠...
3. 에효
'11.4.6 4:27 PM (121.151.xxx.155)잠을 잘 못자면 그리 힘들더군요
밤에 잠을 잘 자야지 낮잠도 커버가 되지
밤에 잠이 너무 부족한 상태에서는 낮잠같은 쪽잠도 정말 아무러 소용이없더군요
저번주에 딱 제가 그상태였는데
토일에 몰아서 잠을 엄청 잣더니 이번주에는 좀 살만해요
저는 어린애기가없으니 제대로 일찍잘려고합니다4. 이건
'11.4.6 4:31 PM (220.84.xxx.132)무기력증 !!여행이 직방인데..
그와중에 식욕은 ...ㅋㅋ5. 전원에뜨는별
'11.4.6 4:33 PM (119.206.xxx.20)아이낳고 우울증 오는 여자들 많아요 힘들더라도 친구들을 만나세요 만나서 수다떨고 억지로라도 웃으세요..힘내시구요
6. 만사가귀찮네요
'11.4.6 4:35 PM (218.38.xxx.220)자판두드리는건 할수있겠는데...책상위로 팔욜리기 힘들라해요..ㅎ
숨만쉬고 살아야하는건지...7. 갑상선 항진
'11.4.6 4:37 PM (211.217.xxx.176)같은데요.. 식욕은 있는데 먹어도 살이 빠지고, 무기력하고, 땀이 많이나고,
생리량 줄고, 설사.. 요런 증상들이 있어요..8. 만사가귀찮네요
'11.4.6 4:40 PM (218.38.xxx.220)갑상선 항진 증상중에 해당되는건 무기력 밖에 없는데 그래도 검사해봐야 될까요?
친구는 주위사람들이 목젖아래 들어간부분이 나왔다고 검사해보라고해서 알았다고 하던데..
전 그렇지는 않네요..9. 에효
'11.4.6 4:42 PM (121.151.xxx.155)갑상선항진증에서 목주변이 나왔다고하면
많이 진행된상태에요
제가봐도 항진증은 아닌것같지만
튀어나온이야기하니 몇자적어요
가족중에 항진증땜에 고생한 사람을 옆에서 봐서 잘알거든요10. 봄철
'11.4.6 4:47 PM (122.101.xxx.203)봄 타는 것일수도 있어요^^
보통은 춘곤증 정도인데, 체력이 약할땐 무기력증도 오는가보더라구요
비타민 먹고 운동하면 나아져요..11. .
'11.4.6 4:48 PM (116.37.xxx.204)검사다 해보시고
그냥 이상없을 수도 있어요.
이 봄이 쉽지 않지요.
게다가 몸이 힘든데 어찌 기운이 날까요?
몸을 보할 방법을 찾으세요.
홍삼이 맞는 사람,
비타민이 좋은사람
마늘이 맞는 사람 다들 달라요.
운동할 수 없으니 먹기라도 하세요.12. 비타민...
'11.4.6 4:54 PM (1.225.xxx.229)비타민을 꾸준히 드셔보세요....
저도 늘 그렇게 쳐져서 지내다가
비타민제를 1년간 꾸준히 먹고
지금은 시체놀이는 그쳤어요...13. 윗님
'11.4.6 5:01 PM (112.154.xxx.111)비타민 어떤거 드세요?
제가 요즘 그래요... 몸이 무겁고, 아침에도 몸이 천근만근, 밥만 먹고나면 눕고싶고, 마트한번 다녀오면, 눕고싶고, 하루종이 몸이 나른하고.... 피검사를 받아봐야하나... 하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정보좀 주세요...^^14. 원글이
'11.4.6 5:02 PM (218.38.xxx.220)따뜻한 조언 넘 감사드립니다.~^^
15. 비타민님
'11.4.6 5:04 PM (122.34.xxx.197)저도 그래서요 정보좀 주세요
16. 쓸개코
'11.4.6 5:06 PM (122.36.xxx.13)갑상선이나 간검사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17. 줄라이
'11.4.6 5:07 PM (121.163.xxx.218)갑상선기능항진증일수도~~ 저랑 증상이 넘똑같아요 그렇지만 아닐수도 있으니까 걱정마시고 병원은 한번쯤 가보실필요가있겠네요 환절기이고 봄이라 그럴수도~~~님 힘내세요!!!!!!!!!!!!!!
18. 잠
'11.4.7 11:32 AM (183.106.xxx.181)병이라기 보다는 아이가 있으니 밤에 잠을 잘 못자서 그래요
제가 그렇게 아이 키울때 골골
전 한약 한재 먹고 좀 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