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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4학년인데요.. 젓가락질교육법좀...

교육어려워 조회수 : 343
작성일 : 2011-04-06 15:55:25
어릴때 확실히 잡아줬어야 했는데... 너무 후회스럽네요/.. 직장다닌다고 신경을 못써서인지 지금 젓가락질 하는걸 보면 정말 가관이랍니다...  다른가족들과 밥먹는자리에서는 엄마인제가 참으로 부끄럽지요ㅠㅠ:  
이제 조금 컷다고 먹을때마다 지적을하니 짜증만냅니다... 어떻게 교육시키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동안 너무 무심한 엄마였나봐요.....
IP : 220.80.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습용
    '11.4.6 3:59 PM (124.53.xxx.11)

    젓가락팔아요. 마트에도있고 인터넷도있구요
    에디인젓가락??

  • 2. 큰 아이니
    '11.4.6 4:01 PM (125.182.xxx.42)

    보름정도 먹을때마다 계속적으로 하게 해야 합니다.
    큰애 작은애 초1때 학교에서 젓가락질 못하니까 반애들이 웃어서 창피해서 스스로 잘 하려고 노력 하더군요.
    지적하지마시고,,,찬찬히 어려워해도 쥐는거 옆에서 도와줘야해요.
    한달을 계속 잘못 쥘 때마다 제가 고쳐서 쥐어주었어요.

    쇠젓가락은 무겁고 미끄러지니, 나무젓가락으로 쥐고 먹게 해 주세요. 저도 처음에 배울때 일회용 나무젓가락으로 배웠어요. 밥상머리에서 무섭게...아빠에게 혼나며 배웠네요.

  • 3. 에디슨 젓가락인데요
    '11.4.6 4:01 PM (125.182.xxx.42)

    그거로 고쳐지지 않아요. 애들 보니까 애기때부터 그거로 먹였음에도 따로 또 배워야 했어요.

  • 4. 저는..
    '11.4.6 4:03 PM (59.25.xxx.101)

    저희집에서 제가 젓가락질 제일 잘하는데요. 어머니, 아버지, 오빠 모두 이상하게 젓가락질을 해서 저도 그렇게 살다가, 초등학교 4학년때인가..저만 이상하게 먹는것 같아서 스스로 고쳤어요.
    스스로의 의지가 중요한듯...;

  • 5. ..
    '11.4.6 4:05 PM (121.135.xxx.128)

    제아이도 지금 3학년인데 최근에야 제대로 젓가락질을 하게 된것 같아요.
    (지금도 완벽하진 않아요)
    에디슨젓가락을 오랫동안 사용해봤는데 제아이에겐 별로 효과가 없었어요.
    그래서 작년부터 그냥 쇠젓가락을 줬는데 자꾸 하다보니까 느는것 같아요.

  • 6. ``
    '11.4.6 6:58 PM (118.36.xxx.38)

    며칠전에 4, 5학년 아들 둘 포상금 만원 내걸고 일주일도 안되서 고쳤어요
    돈의 힘이 무시무시하던데요
    접시 위의 콩 10개 다른 접시로 옮기기 프로젝트 내걸었더니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도 연필 두개로 연습했대요
    안 고쳐져서 속이 많이 상했었는데 그렇게 쉽게 고치니
    허무하기까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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