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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임신 계획중이였는데.. 얼마나 뒤로 미뤄야할까요?

임신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1-04-06 15:40:27
임신을 해야하거든요.. 저 34살, 남편 37살이구요..
작년에 결혼해서 올해 임신하면 딱이다..했는데 ㅠ
이런일이 생길 줄 어떻게 알았냐구요..
차라리 작년에 바로 가졌어야 했나요?,
갈수록 나아질지.. 위험해 질지 모르는데..
지금 임신중인건 차라리 나은거죠?,,
당분간 상황을 지켜보면서 아기 갖는게 맞는거겠죠?,,
나이가 있어서,, 계속 미룰수는 없는데 고민이예요..ㅠ
IP : 61.37.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11.4.6 3:42 PM (211.112.xxx.98)

    요오드반감기가 33년이던데 그동안 아이 안낳으실거 아니면 최대한 빨리 가지는게 좋지 않을까요..

  • 2. 저도
    '11.4.6 3:52 PM (58.145.xxx.249)

    저랑나이같으시네요 ㅠㅠ
    저도 아이가없어서 올해임신하자..했는데
    어떡해야하나 너무 괴로워요...

  • 3. ..
    '11.4.6 3:59 PM (180.64.xxx.34)

    저도 나이가 같아요..첫아이 임신 계획 중이었는데..
    너무 화가 나요..
    남편은 그냥 가지자고 하는데 맘이 편하지가 않네요..

  • 4. 그냥
    '11.4.6 4:00 PM (220.84.xxx.132)

    좀 정리 되면 하심이..

  • 5. ...
    '11.4.6 4:05 PM (183.99.xxx.244)

    저희랑 나이대 비슷하시네요..
    저나 친구나.. 그냥 안갖자.. 하고 결론 내렸네요.
    사실 둘다 아기를 막 낳고 싶어하는 스타일도 아니였는데.. 이런 일 터지니까 아예 안낳는게 낫다. 하고 결론내렸네요.

  • 6. 요즘
    '11.4.6 4:08 PM (124.53.xxx.11)

    대세가 점점 첫출산이 늦어지는군요.

  • 7. ㅇㅇ
    '11.4.6 4:15 PM (58.145.xxx.249)

    저도 제가 계속미루다 올해는 갖자했었거든요...
    근데 남편에게 좀 미안해지네요 ㅠㅠㅠㅠ

  • 8. 근데
    '11.4.6 4:16 PM (121.130.xxx.228)

    낳아도 더 문제라는..앞으로 미래가..휴우..

  • 9. 123
    '11.4.6 4:29 PM (123.213.xxx.104)

    지금 임신중인데도 굉장히 불안하고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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