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오드화 칼륨 다 사놓으셨나요?

djfu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1-04-06 15:42:46
알아보니
요오드화 칼륨은 피폭 당했을 때 10일 정도 복용하는 거더라구요
그럼, 평상시에는 못 먹는다는 거죠?
피폭 당했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그러니깐 언제 복용하면 좋을지.. 그건 어떻게 알 수 있는 건가 싶어요~

불안해서 사놓긴 했는데.
마음대로 먹을수도 없고 해서 괜히 사놓은건가 싶기도 하고

또 요즘 품절 많이 되던데.
미리 대비했다고 생각하면 되는가 싶기도 해요

다들 사놓으셨어요?
IP : 210.207.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1.4.6 3:44 PM (125.182.xxx.42)

    안왔어요. 슬슬 걱정되요. 왜 도착 안하지??? ㅠㅠ

  • 2. 만약
    '11.4.6 3:46 PM (220.84.xxx.132)

    을 위해 사놓으셧으니 드시지말고 가지고만 있으세요
    함부러드시면 안되요

  • 3. 나이런애야
    '11.4.6 3:56 PM (14.52.xxx.40)

    먹는게 더 위험

  • 4. 22
    '11.4.6 4:01 PM (121.136.xxx.90)

    먹는게 더 위험....22222

  • 5. ...
    '11.4.6 4:18 PM (219.240.xxx.56)

    원전사고시 유출되는 방사성요오드인 아이오딘-131(Iodine-131) 은
    반감기가 8일로 매우 짧아서 일본원전에서 유출되는 방사성요오드가
    한국에 도달하면 이미 그 약발이 다한 상태 이어서 전혀 위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내에서 원전사고발생시 근처주민들이 피폭 되었을경우
    비방사성요오드(아이오딘-127.Iodine-127) 를 8시간내에 섭취하면
    그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1정당 50mg의 요오드화칼륨 3정 정도를 먹거나
    건조 다시마 40g(24시간 피폭 예방이 가능한 요오드 100mg 함유) 정도를 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의 필수구성성분으로서, 과도한 복용시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염, 갑상선암, 자가면역성 갑상선질환 등이 발생할 수있으며
    특히 임산부의 경우 임의복용시에는 상당히 위험 할수있으니
    반드시 담당의사와 상의 하여야 합니다.
    위에서 보았듯이 만일을 대비하여 요오드칼륨을 구입 하려하는데
    구입 하시지 못한분은 건조 다시마를 미리 구입하여
    피폭시 40g정도를 복용하면 될듯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하세요.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C%9D%B4%EC%98%A4%EB%94%98-131

  • 6. ...
    '11.4.6 4:21 PM (221.138.xxx.31)

    먹는게 더 위험....333333

  • 7. ...
    '11.4.6 4:26 PM (125.141.xxx.167)

    먹는게 더 위험....444444

  • 8.
    '11.4.6 4:33 PM (121.181.xxx.102)

    정말 모르는 분들이
    불안감에 구입하시는데 ,,,..

  • 9. ;;
    '11.4.6 4:48 PM (61.101.xxx.62)

    먹는게 더 위험....55555
    아마 82가 사람 몇 잡지 싶어요.

  • 10. 위험
    '11.4.6 4:50 PM (175.115.xxx.206)

    먹는게 더 위험..
    알맞게 처방되어야지.. 남용되면 더 위험하대요~!!

  • 11. ????
    '11.4.6 7:00 PM (115.21.xxx.1)

    그거 살수있는거엿나요??? 어디서 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168 ...수도권 지키자고 영동서 ‘방사능비 내리기’ 시도? 5 흠~~~ 2011/04/06 824
637167 초등학교4학년인데요.. 젓가락질교육법좀... 6 교육어려워 2011/04/06 343
637166 2008년 대구 있어야 할 안원구, 이상득 의원실에 있었다 2 세우실 2011/04/06 247
637165 32평 3 씽크대 2011/04/06 566
637164 지금현재도 방사능 수치가 높은가요?? 2 궁금... 2011/04/06 858
637163 인터넷으로 생수사도 괜찮겠죠 5 생수 2011/04/06 752
637162 26개월 아기가 거짓말을 해요. 14 양배추 2011/04/06 1,717
637161 요오드화 칼륨 다 사놓으셨나요? 11 djfu 2011/04/06 1,586
637160 내일 어린이집 안 보내려고 하는데.. 무슨 핑계를 대야 할 지.. 14 네미 2011/04/06 1,141
637159 당장 임신 계획중이였는데.. 얼마나 뒤로 미뤄야할까요? 9 임신 2011/04/06 1,211
637158 공기 중 방사성 요오드 등 급증 ㅠ.ㅜ 15 우려가 현실.. 2011/04/06 2,460
637157 제 남동생을 보면 뭔가 절약하는 성격은 타고 나나? 싶어요. 4 ㅇㅇ 2011/04/06 1,475
637156 (살짝 더러운글?;;) 변이 너무 안좋아요 ㅜㅜ 1 ㅠㅠ 2011/04/06 252
637155 이사 업체좀 추천해주세요 ㅠㅠ 4 이사고민 2011/04/06 320
637154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해요 1 ㅠㅠ 2011/04/06 360
637153 엄지발가락에 감각이 없고, 쥐난것같은 느낌이 3일째인데..이런 경험 있으신분... 9 엄지발가락 2011/04/06 3,186
637152 마루타 실험하는중.. 3 .. 2011/04/06 526
637151 고환율로 수출대기업에 퍼준 155조원은 국민의 피눈물 6 진실은.. 2011/04/06 374
637150 브래지어 밑둘레 95이상인 빅사이즈 나오는 속옷 브랜드 혹시 있을까요? 3 빅사이즈 속.. 2011/04/06 658
637149 애슐리 점심에 나오는 치킨은 어떻게 만드는걸까요 3 치킨사랑 2011/04/06 1,258
637148 서울에서 춘천정도 거리의 1박2일 여행지.. 1 부탁해요.... 2011/04/06 320
637147 방사능어플이요 아이폰4 1 어플 2011/04/06 600
637146 사람쓰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19 자영업 2011/04/06 1,730
637145 요즘에는 귤 어떻게 보관해야죠? 2 귤 보관 2011/04/06 212
637144 요즘은 질문 글 올려 놓고도 까 먹어요 -- ㅠ 8 정신머리 2011/04/06 269
637143 스마트폰 통화시간 길어지면 끊기거나 안들림 현상..다들 있으세요? 1 핸드폰 2011/04/06 374
637142 그나마 mbn이 나은것 같아요 1 요즘 뉴스 2011/04/06 286
637141 "중앙당이 만류" …엄기영 TV토론회 불참 논란 2 세우실 2011/04/06 277
637140 mbn 뉴스에 서울대 원자력 교수 5 지금 2011/04/06 1,537
637139 아이또래 엄마들 대하기...참 어려워요...제 성격이 문제인가봐요..ㅠㅠ 5 학교엄마들 .. 2011/04/06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