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일로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처음 쓴대로 본문은 삭제하고 댓글은 그대로 남도록 하겠습니다.
자랑하는 건 아무리 좋은 일이어도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거북할 수도 있는데 참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사람을 기른다는 것이 한치 앞을 못 내다보는 일이라서
여태 우리 아이 기르면서도 자랑이라곤 해보지도 못했는데
82 님들을 믿고 마음껏 자랑하고나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우리 아이는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도록 격려해서
스스로도 행복하고, 또한 나라와 사회를 위해 힘을 다하도록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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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기쁘네요
팔불출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1-04-05 22:26:56
IP : 118.46.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
'11.4.5 10:29 PM (112.152.xxx.194)기쁘시겠어요,.
솔직히 아이가 똑똑하면 그냥 내버려두는것이 돕는것이랍니다.
그냥 아이의 뜻에 맡기는것이 좋은 부모지요.
제일 나쁜 부모는 멍청한 부모가 똑똑한 아이를 도와준답시고 이리저리 좌지우지 쥐고 흔들고 간섭하려고 하는 경우,2. 축하드려요...
'11.4.5 10:31 PM (122.32.xxx.10)장차 이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진정한 인재를 키우고 계시네요...
아무것도 해준 게 없다고 하시지만,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훌륭한 자식들이 나온다는 건
진리인 거 같아요. 장한 아드님 두신 거 정말 많이 축하드려요.. ^^3. 아
'11.4.5 10:41 PM (112.144.xxx.3)내가 왜 눈물이 ㅠㅠ 넘 기특하네요 축하드려요
4. 축하합니다
'11.4.5 10:41 PM (211.189.xxx.139)좋은 일은 나눠야죠.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5. ..
'11.4.5 11:00 PM (111.118.xxx.209)너무 축하드려요 장한 아드님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저희 꼬맹이도 그렇게 자랐음 좋겠어요^^6. 축하!
'11.4.5 11:06 PM (112.161.xxx.137)축하드립니다.
남의 일 같지 않게 기쁩니다.
부모님 마음이 고우시니 아드님도 지금 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리라 믿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7. 팔불출
'11.4.6 12:17 AM (118.46.xxx.141)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딸입니다.8. 진심으로
'11.4.6 9:45 AM (175.117.xxx.138)축하합니다..,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기를 바래봅니다..참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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