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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방사능이 오는것에 대한 대책이 있냐고 전화했더니

황당한 엄마 조회수 : 8,481
작성일 : 2011-04-05 17:08:48
원장이 저보고 황당한 엄마라고 하네요. 교육청에서도 아무 말도 없고 누구도 공기를 막을 수 없는데 저보고 어덯게 막으려고 하냐고 황당한 분이라고 하네요. 제가 혹시라도 창문이라도 닫고 하실 수 잇냐니까, 막는다고 될 일도 아닌데 그렇게 걱정되면 집에서 꼭꼭닫고 계시면 되지 않야고 해서 알겠다 내일부터 2일간 안보내겟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끊고 나니 화가 나네요. 매주 보내는 가정통신문에는 아이의 감성이 어떻고 미래가 어떻고 보내던 사람이 교육청에서 공문도 없는데 무슨 대책이냐고 하는데 더 황당하네요.
아무래도 어린이 집을 바꿔야 할까 보네요.

후기-아까는 회사에서 급해서 요약을 하다보니 많은분들이 오해를 사도록 했네요.
저 원장한테 전화하는 극성엄마 아니구요. 전말을 말씀드리면 담임선생님에게 전화해서 내일 혹시 방사능이 많이 온다는데 아시냐구 물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모른다고 하시다라구요. 그래서 저는 많이 온다고 하니 혹시나 해서 집에 있게 할까요? 아니면 어차피 집에 있은들 창문을 닫고 있는 것밖에 못하니, 어린이집도 창문을 닫고 야외활동은 안하실거면 보내는게 나을까요? 하고 여쭈었습니다. 그랬더니 담임 선생님이 확실한 지시사항이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거 없으나 걱정되시면, 창문을 닫고 조심할테니 보내시지요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알앗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그러더니 원장선생님이 저에게 전화를 하시더니 위의 말씀을 일방적으로 하시더니 (저는 그전에 원장선생님과 말을 해본적 전혀 없습니다.) 펄펄 뛰면서 자기네는 환기도 있고 해서 창문을 닫아놓는거는 못하니 걱정되면 꼭꼭 싸계시지요 하면서 끊었습니다.
많은분들처럼 저 대책내놓으라고 한 극성엄마 아니니 소설은 그만들 쓰시지요...

  
IP : 222.110.xxx.2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5 5:09 PM (119.192.xxx.164)

    저까지 화나는군요........써글

  • 2. 싫다
    '11.4.5 5:10 PM (112.150.xxx.92)

    저도 이틀간 안보낼 생각인데 원장이 저런 태도로 나올것같아
    그냥 감기라고 할까봐요. 유난떤다고 생각할것같아요.
    내아이 내가 지켜야죠. 보내지말아요우리.

  • 3. ㅅㄴ
    '11.4.5 5:11 PM (113.30.xxx.108)

    상년이네요.

  • 4. 참맛
    '11.4.5 5:11 PM (121.151.xxx.92)

    말하는 내용은 맞는데, 말하는 자세가 문제네요?
    학부모에게 어떻게 그런 표현을 쓰나요?

    "걱정은 같이 하지만, 현재로서는 뾰죽한 방법이 없다. 공문이나 지시도 없다. 나름 최선을 다해 보겠다" 뭐 이런 정도면 될건데요.

  • 5. 바꾸세요
    '11.4.5 5:11 PM (58.145.xxx.249)

    뭐 그딴 원장이 있는지..

  • 6.
    '11.4.5 5:15 PM (199.43.xxx.124)

    표현이 좀 그렇네요.
    하지만 일개 어린이집에 대책이 있냐고 요구하는건 제가 봐도 약간은 남다르긴 해요.

  • 7. ...
    '11.4.5 5:18 PM (121.133.xxx.29)

    방사능엔 아무런 대책이 없어요.
    정부에서도 대책이 없는데 어린이집에 대책이라니요...
    원장이 어떤 말투와 태도로 대했는지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먼저 공격적으로 따지고 들진 않았는지 떠올려 보세요.
    위 이야기만 가지고는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
    이틀 어린이집 안보낸다고 방사능이 해결된다는 것도 아닌듯

  • 8. 웃어요
    '11.4.5 5:19 PM (59.9.xxx.179)

    말은 맞긴 맞네요. 표현이 상당히 사람 화나게 해서 그렇지.

    대책이 있느냐고 물어본 님의 질문도 굉장히 엄하네요.
    대체 무슨 대책을 바라셨어요? 환기 안하기? 야외학습 안하기정도라면 이해는 가도..

  • 9. ??!
    '11.4.5 5:20 PM (122.32.xxx.4)

    나라에서도 못세우는 대책을 어린이집이 어찌세우나요? 불안하심 안보냄 그만이지ㅡ

  • 10. ㅇㅇ
    '11.4.5 5:20 PM (210.105.xxx.253)

    궁금해서 전화하신건 알겠는데 방사능이 오는데 어린이집에 대책이 어디있나요.
    님네 가정에서는 대책이 있나요? 그냥 걱정도 되고 하니 한 이틀 환기안시키시고
    야외활동 안하고 실내에만 있게해주면 안되냐 하시면 될것을..질문이 좀 엄하셨던거 같아요.

  • 11. ...
    '11.4.5 5:21 PM (183.99.xxx.146)

    방법이 없긴 하지만..아니 어디 말을 저렇게 한답니까;;

  • 12. 큰틀에서
    '11.4.5 5:21 PM (14.52.xxx.162)

    보면 환기안하기 외출안하기가 무슨 대책이 되겠어요,,,
    그냥 본인 재량껏 결석을 시키던가 하세요,
    일개 어린이집 원장이 무슨 대책이 있겠어요 ㅠ

  • 13. 웃어요
    '11.4.5 5:22 PM (59.9.xxx.179)

    다시 생각하다 댓글 달아요. 그럼 원글님은 무슨 대책이 있으신가요?
    밖에 안보내기?; 환기 안시키기?
    밖에 안 보내시기로 결정하신다면 어린이집도 보내면 안되실 거고;;
    어렵네요.

  • 14. .
    '11.4.5 5:22 PM (121.186.xxx.175)

    저도 걱정은 되지만
    어린이집 원장한테 대책을 운운하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차라리 국회의원이나 정부에 얘기를 해야죠

  • 15. .
    '11.4.5 5:23 PM (121.186.xxx.175)

    인공강우는 바다에 뿌리는거로 알고 있어요

  • 16. ..
    '11.4.5 5:25 PM (121.172.xxx.108)

    원글님도 저도 아무런 대책이 없는거쟎아요.
    어린이집 원장도..
    그러니 원장은 황당했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원장이 말하는 태도가 좀 그렇네요.

  • 17. 한쪽말만 듣고
    '11.4.5 5:26 PM (121.136.xxx.196)

    가타부타 말하긴 그렇지만 원장도 전화받고 황당했을듯 싶네요.
    어린이집 원장이 무슨 방법이 있을거라고 님은 어떤 방법이 있나요?
    남편도 회사 보내지말고 아이도 학교 보내지말고 집은 밀봉해야되나요?

  • 18. 황당한 엄마
    '11.4.5 5:26 PM (222.110.xxx.2)

    제가 부탁한 것은 야외활동 안하기, 창문 안 열기 입니다. 그랬더니 저렇게 펄펄 뛰시네요. 그렇게 막아본들 무슨 효과가 있겠냐, 그렇게 무서우면 당신집에서 꼭꼭 싸놔라. 모두가 아시다시피 집에서도 마차가지죠. 제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은 창문 꼭 닫 는 것 밖에 없지 않냐, 그게 그거니 어린이집에서도 그정도만 한다면 그냥 보내겟다고 햇습니다. 그랬더니 원장 왈 황당하신 분이라고 하시네요. 어린이 집은 문을 계속 여닫고, 식사후 환기도 해야 하는데 그렇게는 어렵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깨끗이 집에서 데리고 있겠다고 했습니다. 오늘부로 그만둬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원장 말이 틀린 것은 아닌데, 윗분말 중에 태도가 황당해서요.

  • 19. ..
    '11.4.5 5:34 PM (61.81.xxx.39)

    제가 보기엔 황당한 엄마 맞는데요
    왜 어린이집 원장한테 대책을 운운하세요?
    지금 누가 대책을 세울수 있을까요?
    그리고 말이 그렇지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문 꽁꽁 닫아놓고 살수 있겠습니까?
    아이들 수시로 나다니고 식사도 해야하고 ..
    원장입장에서는 황당 엄마라고 밖에 생각 안들거 같은데...
    집에 데리고 계세요
    방사선 말 없어질때까지 쭉...

  • 20. ....
    '11.4.5 5:37 PM (220.93.xxx.211)

    기본이 안 돼 있는 원장이네요
    학부모가 걱정이 돼서 전화 걸었는데 저 따위로 답변하는게 어딨나요

  • 21. ㅎㅎ
    '11.4.5 5:37 PM (211.46.xxx.253)

    그 원장도 지금 오늘 황당한 엄마가 이런 황당한 전화를 했다고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있을 듯..
    어린이집에 방사능에 대한 대책이 있느냐고 묻는 거 자체가 황당해요.
    처음부터 야외활동 안하고 창문 안 열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으면
    원장도 저런 식으로 대답 안 했을 것 같아요.
    방사능때문에 야외활동 안하기를 부탁한다면 어린이집 가는 동안은 어떡하시려구요.
    온 몸을 우주복으로 감싸고 몇 년 생활하지 않는한 어쩌겠습니까 도대체...

  • 22. ㄴㄴ
    '11.4.5 5:38 PM (175.116.xxx.234)

    어린이집에서 뭔 마법의 주문이라도 써서 한국의 방사능을 완전 소멸시킬 대책이 있느냐!라고 여쭌게 아니라, 어린이집이 할수있는 차원내에서 혹시 세워놓은 대책이 있냐고 물어보셨겠죠^^; 예를 들면 "그날은 일부러 창문을 열진 않을거고, 특히 야외활동은 하지않으려 합니다"정도의 대답만 들으셨어도 걱정을 좀 덜으셨을텐데요..... 히스테릭한 대꾸를 들으신것같아요-_-

  • 23. 일산댁
    '11.4.5 5:38 PM (125.142.xxx.118)

    원장 표현이 좀 요령이 없어 보이긴 했는데요

    참 님도 참 딱하십니다
    그렇게 걱정되시면 꼭 꼭 싸매 집에 데리고 계셔야지 너무 큰 요구(?) 아님 너무 아는척을 하셨네요. 제가 주부들을 상대 하는 일에 종사해서요 느낀점은 요새 젊은 엄마들 제가 불혹이 넘었으니 저희때부터는 거의 대학을 안나온 사람이 없죠. 그리고 인터넷의 보급으로 교육, 육아에 관해서 누구나 전문가고요 너무 잘나서 그런지 공격적이고 배려라는게 다른세대보다 부족합니다. 그것이 저렴해 보이는지도 모르고요 조금 양보하고 이해하고 살아도 바보같아 보이지 않거든요 오히려 교양있어 보입니다

    님도 말하는데 요령이 없으셨나보네요 원장이 저렇게 얘기한걸 보니...

  • 24. ...
    '11.4.5 5:39 PM (119.149.xxx.89)

    이런 전화는 국회,식약청, 기상청등등 그런곳에 먼저 전화해서 대책이 있냐고 하신 다음에 유치원에 전화하신거죠?

  • 25. ㅇㅇ
    '11.4.5 5:44 PM (118.131.xxx.195)

    님 말고도 여러 학부모들이 이미 물어보셔서 짜증이 난 터에 님이 폭발대상이 된거 아닐까요.. 흠

  • 26. ㅎㅎ
    '11.4.5 5:49 PM (49.20.xxx.133)

    딱하다
    극성엄마네 쭈욱 보내지 마시길

  • 27. 휴교
    '11.4.5 5:49 PM (125.187.xxx.175)

    차라리 구체적인 요구를 말씀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무슨 대책이 있냐고 묻는 것이야 말로 따지고 드는 걸로 느껴졌을 듯...
    저는 학교 선생님께 체육은 실내체육관에서 해주십사
    유치원 선생님께는 아이들이랑 선생님 모두 차 타고 내릴때 비 맞지 않도록 하시고 실외활동은 자제해주십사 편지 썼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기 저기 전화해서 휴교령 내려달라고 건의하고 있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어요.

  • 28.
    '11.4.5 5:54 PM (211.178.xxx.53)

    원장.. 맞는 얘기를 너무 딱부러지게 해서 원글님 기분 상한듯...
    정말 대책이 없지 않나요?? ㅠ.ㅠ

    바른말을 사용합시다

  • 29. ㅋㅋㅋㅋ
    '11.4.5 5:57 PM (211.245.xxx.46)

    이글의 상황이 웃긴 건 저뿐인가요?
    저 원장의 성격이 원래 직설적이라 님의 황당한 물음에 튀어나오는대로 답변을 햇거나
    본인도 모르게 속으로 한 말이 나왔는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볼 땐 저 오버스런 아줌마 뭥미? 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편으로 저런 학부모 땜에 선생님들 디게 피곤하겠다 싶기도 하구요.

  • 30. ㅋㅋㅋㅋ
    '11.4.5 6:04 PM (211.245.xxx.46)

    황당한 엄마"라는 원글님의 글도 글대로 진짜 황당한 엄마라고 한 게 아니라 황당하다는 식으로 말한 걸 원글님의 오버하는 성격대로 오버해서 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야 제 3자니까 웃기지만 당하는 분들께는 애도를

  • 31. .....
    '11.4.5 6:05 PM (116.122.xxx.164)

    님이 먼저 말실수 하신거 같네요..
    방사능에 대책있냐고 따지듯 물어보시진 말았어야 합니다.
    전세계 무대책인 방사능을 어린이집 원장이 무슨 대책으로 막겠어요?
    이미 상한 기분에 원장도 말이 앞서 나간듯 하구요..
    님과 같은 상황인데..
    저는 오늘 담임선생님께.. 아이는 어린이집에 너무 가고 싶어하지만
    내일 방사능이라해서... 제 노파심에 걱정되서 집에 데리고 있으려구요... 보내고 싶은데말이예요.. 될수 있으면 내일 보내고 싶구요.. 혹시 못가게 되면 방사능 때문이니 따로 전화 안주셔도 되요^^ 하고 웃으면서 전화끊었습니다.
    어린이집에 환기해라 말아라 하고 말할 권리가 저한테 없는거 같고..
    (한반에 다른 아이들도 많은데 그 엄마들 의견 다 물어본 것도 아니고..)
    정 걱정되면 제가 안보내야 되는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32. ...
    '11.4.5 6:11 PM (125.142.xxx.118)

    82보면 가끔 이런류의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때마다 느낌점은 참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구나입니다.
    글올리신 님도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음 하네요

  • 33. 네..
    '11.4.5 6:22 PM (14.52.xxx.72)

    원글님 방사능때문에 너무 흥분하신 듯.
    어린이집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황당하지요.

  • 34. .....
    '11.4.5 6:24 PM (203.248.xxx.65)

    원글님도 황당하지만 비슷한 분들이 몇 분 더 계시단 것도 놀랍....

  • 35. 황당한독자
    '11.4.5 6:28 PM (121.135.xxx.123)

    내일 휴교하면,낼모레는요?
    글피는요?
    애들 유치원은 댕겨 뭐하고 학교는 댕겨 뭐하나요,앞으로 쭈욱 이런 세상에 살텐데?

  • 36. 다시읽어보니
    '11.4.5 6:30 PM (121.135.xxx.123)

    어린이집 옮기세요,원글님 전화하신 기록이 아마 그 어린이집 역사에 길이 남을 듯.

  • 37.
    '11.4.5 6:33 PM (175.113.xxx.242)

    닉네임을 잘 정하신듯.

  • 38. 82
    '11.4.5 6:37 PM (180.224.xxx.40)

    82자게 기준으로 세상을 보시면 안됩니다. 82자게처럼 바깥세상에서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면 별난 사람, 무례한 사람으로 취급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야 방사능 고민을 많이 하지만, 바깥세상은 그냥 그렇습니다.

  • 39. 황당
    '11.4.5 6:38 PM (203.231.xxx.236)

    정말 너무 황당하십니다. 어린이집에 대책을 요구하시다니 ;;;; 숨은 어찌 쉬시려고..

  • 40. 특이하시네요.
    '11.4.5 6:52 PM (112.150.xxx.121)

    원글님 정말 황당하십니다.
    어린이집에서 어쩌길 바라고 저런 문의를 한것인지...
    원장도 어지간히 황당했으면 저리 나왔을꼬...

  • 41. ..
    '11.4.5 7:00 PM (61.102.xxx.73)

    ㅎㅎ전세계 어느나라도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마당에
    어린이집에다가 그런 방사능 대책문의를 하셨으면 그런소리를 들으시지요.
    그냥 이래저래한데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생각하시는게 있으시냐 묻는다거나
    좀 돌려서 말씀을 하셨으면 더 낫지 않았겠나 싶네요.

  • 42. ????//
    '11.4.5 7:06 PM (218.209.xxx.17)

    그냥 전화해서 방사능땜에 걱정되니 야외활동이나 창문 안열었음 좋겠어요 라고만 햇으면 황당하단 소리 안들었을거 같은데 제가 원장이라도 원글님처럼 물어봤음 전화끊고나서라도 황당한 엄마 다봤네 했을거 같아요. 쥐새끼한테 가서 따지세요~~~~

  • 43. 진짜
    '11.4.5 7:17 PM (175.116.xxx.113)

    황당하고 대책없는 엄마 맞네요. 정부에서도 못하는 일을 어린이집 원장이 어떻게 한다고..
    그렇게 걱정되면 어린이집도 보내지말고 집에서 문 꼭꼭닫고 있으면 될것을..
    남편회사 사장한테는 전화 안하셨나요? 사원들을 위해 방사능 대책 어떤것으로 세웠는지?
    참나 할일 없으면 그냥 잠이나 잘것이지.. 진짜 특이한 성격인 것 같아요.

  • 44. ^
    '11.4.5 7:20 PM (125.187.xxx.194)

    어린이집을 바꿔도 교육청이나.보건복지부에서 별말이 없는한은
    실외활동 많이 할껍니다..평가인증인지 뭔지 해서 실외활동은 필수니까요.
    특히 날씨좋은 봄날은 나들이도 많이 갈테고 산책도 많이 가겠지요.
    어떤 식으로 님이 원장한테..물어봤는지는 모르겠으나..어디원이든.
    자기혼자 독불장군으로 그리하진 못할것 같아요..
    걱정많이 되심..집에 데리고 있는것도..괜찮을듯 싶은데요..

  • 45. ㅋㅋㅋ
    '11.4.5 7:52 PM (116.121.xxx.133)

    어린이집 갈때까지는 숨참고 가나요??? 흡!!!!!!!!!!!!!!!!!!!!

  • 46. 리니맘
    '11.4.5 8:23 PM (110.14.xxx.174)

    집에 데리고 있을수 있으신것 같은데 ,,,
    고민할 이유가 없으실것 같은데요.

  • 47. ㅋㅋ
    '11.4.5 8:33 PM (122.202.xxx.63)

    원글보고 완전 황당했는데 앞에 달린 댓글 몇개보고 내가 이상한건가했네요..
    그 정도 극성이시면 물어볼 것도 없이 그냥 어린이집 안보내면 될것을...

  • 48.
    '11.4.5 8:56 PM (124.55.xxx.40)

    우선 아린이집을 비닐하우스로씌우고요.... 밀폐시키는거죠
    그리고 산소부족을 피하기위해 산소주입기를 설치하고!
    어린이집 원장실엔 청와대와 직접연결되는 화상시스템을 켜놓고
    어린이집아이들의 안전을위한 긴급회의를 여는거에요~~~~~~
    아 아이들 등하원시엔 우주복. 없으면 스쿠버다이빙복과 공기통필수!!!!

    혹시 이런걸 원하신건가요?????
    님 글 읽는내내 제가 다 창피했어요 ㅠㅠ

  • 49. ㅎㅎ
    '11.4.5 9:13 PM (67.83.xxx.219)

    극성엄마와 시크한 원장의 황당한 질문에 황당한 답변이네요. ㅎㅎㅎ

  • 50. ㅎㅎㅎ
    '11.4.6 12:42 AM (211.176.xxx.112)

    맞다....어린이집 갈때까지 숨 참고 가시나요?ㅎㅎㅎㅎㅎㅎㅎ
    좀 어지간히 하세요. 방사능대책 잘 된 원글님 집에 애 평생 꼭꼭 숨기고 사세요.

  • 51. 원글님이
    '11.4.6 1:14 AM (125.176.xxx.188)

    원한 방사능에 관한 대책이 뭐 대단한 거였을까요.??
    조금더 조심하는거죠. 비오는날. 내일 모레처럼 방사능영향권에 많이 드는날등은
    밖에서 운동하거나 놀이하는것정도는 조심해줄수있죠.
    환기도 그날은 조심해줄수있구요. 뭐 매일 매일 그렇게 못해도 위험할수있다는날
    은 조심해줄수있는거죠.
    무능한 정부도 손못쓰니 소수에 집단이나 개개인도 손놓고
    있어야한다는건 좀 그렇죠. 최소한에 안전지침을 지켜달라는 엄마에 요구가 왜
    이상하다는건가요. 거기다 이런 원장에 태도라면 없던 화도 나겠구만요...참.

  • 52. 덧글 분위기가
    '11.4.6 1:28 AM (203.234.xxx.85)

    이상하네요. 원글님은 회사 다니는 분이시라잖아요!
    애를 유치원에 갑자기 안 보낼 수는 없고
    보내자니 걱정이 돼서 다급한 마음에 그렇게 물어보셨겠죠.
    위에서 휴교령이 안 내려오니 유치원 자체의 조처는 없는지 물을 수밖에요.
    오가는 건 유치원 버스 안이니 그나마 괜찮을 거라 생각하셨을 테고요.

    애를 평생 꼭꼭 싸놓으라느니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닙니다.
    가능하면 아이를 최대한 보호해야죠.
    유치원에 조처가 있는지 물어보는 건 당연한 거고요.

  • 53.
    '11.4.6 2:04 AM (115.21.xxx.13)

    원장님께서 "네, 조심할거고, 여러가지 대책이 있으니 믿고 보내세요"라고 대답하셨고, 그 답을 실천하셨다면, 원장님은 올해 노벨 평화상 받으실 분입니다.

    아이를 치우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평정심 아닐까 싶어요. 특히 직장을 다니신다면 더욱더 좀더 침착하고 대범해지실 필요가 있어 보이세요.

  • 54. 특이한
    '11.4.6 5:14 AM (24.61.xxx.50)

    원글님이세요... 어린이집 원장이 무슨 대책이 있겠나요... 정부도 별대책이 없어보이는 구만.
    너무신경쓰이시면 그냥 보내지 마시고 맘상하셨으니 어린이 집도 바꾸세여

  • 55. .
    '11.4.6 6:32 AM (116.120.xxx.237)

    이나라가 문제예요 영유아 애들은 특히 보호해야 되는데
    전부 휴교령 내리고 모두 집안에서 지내라고 방송해야 되요 증말 ㅜㅜ

  • 56. 원글님..
    '11.4.6 7:36 AM (210.121.xxx.149)

    원글님 참 이상하신 분이네요..
    우리가 그 상황을 알아요?
    원글님 쓰신 글에서는 대책이 있냐 물었고 원장이 그리 답했다.. 그렇게만 쓰셔놓고..
    왜 댓글 단 사람들에게 뭐라 그러세요? 원글님 화난다고 불특정 다수에게 짜증부리세요??
    소설을 쓰네 마네..

    그냥 뒷짐지고 보려고 했는데 참 웃기십니다..
    회사 그만 두시고 집에서 애나 싸매고 사세요!! 제발!!
    회사에서도 민폐죠?? 아니라고 하지 마세요.. 원래 당사자는 모르는 법이거든요..

  • 57. ...
    '11.4.6 7:37 AM (123.184.xxx.43)

    온라인상에서 오바하는 몇몇 사람들에게 휘둘리는 것은 온라인으로 국한해야 합니다.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 또는 이미 거짓말로 확인된 것들을 적당히 짜집기해서 오바하는 것이
    현실에서도 통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임.

    현실에서 구분 못하고 오바하면 당연히 이상한 사람 소리 듣지요.
    정상도 아니고요..

  • 58. 딱한원글님
    '11.4.6 8:56 AM (61.253.xxx.53)

    유아강사입니다. 당연히 휴교니 휴원이니 없을겁니다.
    아이들이 20명이 넘는 반도 있습니다. 좁은 방에 아이들 가둬놓고 문 꽁꽁 닫아놓을 수
    없습니다. 그건 자신의 아이들을 집에 데리고 있어본 모든 엄마들이 다 압니다.
    아이들 자체가 발에서 힘이 나는 어린이들이라,,,한참 뛰고 달리고 놉니다.
    바깥 활동 안할 수 없습니다. 하루에 한번쯤은 바깥놀이 시켜야 과잉활동을 안하고 덜싸우지요.
    하루도 끝나지 않을 이 전쟁,,,숨 한번 더 고르고 천천히 대처합시다.
    어린이집 원장에게 함부로 하기 시작하실 거면, 앞으로 학교의 교장이나 대학장에게는 어찌하실지...
    내 아이 데리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ㅅ ㄴ 운운하는 댓글보고 정말 깜짝 놀랩니다...
    함부로 대하는 만큼 내 아이가 따돌림 당하고 미움 삽니다. 왜냐고요,,,그도 사람이니까요.
    원을 바꾸시던~ 대책이 있는 원으로요. 집에서 데리고 계십시요.

  • 59. 뭐냐원글이
    '11.4.6 9:14 AM (115.143.xxx.19)

    원글님..황당하네요.
    그리 걱정되면 안보내야죠.
    전 원글이가 이해안되요,완전 오바한거거든요?

  • 60. 123
    '11.4.6 9:26 AM (118.221.xxx.88)

    어린이집이 무슨 대책이 있겠습니까?
    야외활동 자제하는 것 말고는.

  • 61. ...
    '11.4.6 9:31 AM (112.216.xxx.98)

    자녀 사랑이 너무 지극하여 이번 방사능 사태로 이성을 잃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래서 이곳은 가끔 딴 세상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 62. 그렇게
    '11.4.6 9:41 AM (125.135.xxx.39)

    속만 끓이고 분통을 터트려도
    이놈의 정부는 어떤 대책은 안내놓지만..
    그렇게 비아냥 거리며 태평하게 있을때는 아닐거에요..
    당신 아이가 자라서 갑상선 질병이나 암에 걸리면..
    왜 내가 그때 아무것도 하지 않았나
    후회하실겁니다.
    우리나라에 갑상선 환자가 얼마나 늘었는지 주변을 보면 모르나요?
    최근 몇년새 제 주변에는 갑상선 환자가 흔해졌어요.
    너도 갑상선이냐? 라고 하죠.

  • 63. ........
    '11.4.6 9:46 AM (71.202.xxx.60)

    걱정스런 마음에 전화해서 물어볼 수 있지요.
    애를 평생 꼭꼭 싸놓으라느니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닙니다.

    학부모가 걱정이 돼서 전화 걸었는데 원장 답변이...
    기본이 안 돼 있는 원장이네요...

  • 64. 와~대단하네요..
    '11.4.6 9:46 AM (124.61.xxx.54)

    원글님 참 특이하세요.
    제가 굉장히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다시 읽어봐도 원글님이 특이하세요..
    대책은 청와대에 요구하셔야지요..

  • 65. 대책이란게
    '11.4.6 10:03 AM (211.176.xxx.112)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러니까 어린이집이 원글님 요구를 받으면 하룻밤내에 원 전체를 납으로 둘러싸고 완벽한 환기시설을 갖춰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애들은 방진복 같은거 입히고 들여오는 음식물은 검사후 밀봉상태로 들여오고요??
    문앞엔 방사능 검사대도 세우고요?

    원글님 집에는 그게 가능하시겠어요?

  • 66.
    '11.4.6 10:34 AM (123.99.xxx.182)

    얘기할수는 있습니다... 전 미국산 쇠고기가지고 예전에 그런적 있음 님 너무 맘 상하지 마세요^^

  • 67.
    '11.4.6 10:35 AM (123.99.xxx.182)

    근데 딱히 대책은 없을겁니다..나라에서도 대책이 없는걸요.. 지들이 초등저학년이라도 휴교령을 내려줄 대책이라도 있으면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그저 가슴이탈뿐...

  • 68. 원글님이
    '11.4.6 10:43 AM (221.140.xxx.32)

    이상한게 아니라 ...
    그리 말한 원장때문에 화가 나셔서 그런거 같은데 ... 넘 그러지들 마세요 .
    교육청에서 공문 안옴 암꺼도 안한다는 그런태도 저도 맘에 안 드네요 ..

  • 69. ㅋㅋㅋㅋㅋ
    '11.4.6 11:51 AM (180.211.xxx.240)

    첫문단만 읽었을땐 뭐야? 이랬는데
    두번째 문단 읽으니까 아~ 했습니다.

    근데 저는 원글님 아이가 이 일로 인해
    어린이집에서 미움받지 않았으면 합니다요 ㅜㅜ

  • 70. ~
    '11.4.6 1:19 PM (218.158.xxx.177)

    원글님, 지금 82가 어떤곳인가를 뼈가 저리도록 체험중,,

  • 71. 3
    '11.4.6 1:21 PM (221.3.xxx.240)

    근데 나라에서도 대책이 없고 뉴스에서는 인체에 아무이상없다고만 방송하는데
    님이 오바해서 유치원에서 무슨 대책얘기하시니 원장이 더 황당할거같은데요

    그냥 유치원옮기세요, 원장이 더 좋아할거예요,,,

    방사능엔 아무대책이 없어요원래,,마스크써도 정수기써도 외출안한다해도
    어차피 다 오염되면 끝인건데,,쩝

  • 72. **
    '11.4.6 1:36 PM (175.112.xxx.100)

    원글님, 82끊으세요. 좀 안돼 보입니다.

  • 73. 흠..
    '11.4.6 2:05 PM (59.16.xxx.97)

    걱정되서 선생님이랑 통화하면서 말할 수도 있는거구..
    그걸 원장이 전화해서 그리말하다니..
    기분 많이 상하셨을거 같아요. 댓글들도 모두 공격적이구..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흠..

  • 74. 그냥
    '11.4.6 2:11 PM (202.136.xxx.24)

    첫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자신의 아이를 끔찍히 생각하다 보니
    객관성을 잃어 버린 정도라고 생각들고(하지만 원글님 쬐게 평정심을 잃으셨음^^)
    그런 질문 드릴 수도 있지요 너무들 하시네요

  • 75. ..
    '11.4.6 2:51 PM (122.37.xxx.131)

    지난 주, 우리 아이 유치원에서는 매일 샤워와 머리감기를 부탁드린다고 가정통신문 왔는데요.

  • 76. 나~참!!!
    '11.4.6 4:37 PM (119.67.xxx.204)

    중간 댓글들 모두 안 읽어봐서 모르겠지만....
    원글님 추가글까지 읽은 저로서는....원글님 잘못 하나도 없구요.,.
    그 원장 아주 참 이상한 사람입니다..
    말이라도...최대한 조심하려한다..엄마들 걱정 이해한다 그러나 우리도 뽀족한 대책은 없으니 어쩌겠냐하는거랑.....담쌤이랑 통화한거 듣고 담임쌤이 어떻게 전달을 했는지는 몰라도...원장이 도로 전화해서 저런 식으로 나오는건 완전 무식한거네요..제가 다 화나요!!

    지금 상황에서...어린아이를 둔 엄마 맘이 불안한게 맞지요..안전하다는건 윗대가리 빙신들 얘기고...뭔일나면 책임질 놈 누가 있어요?? 아무도 없지요!!!
    불과 보름만에도....편서풍 때문에 방사능 우리 나라 오는건 불가능하다고 기상청장이 티비 나와서 아주 어이없다는 듯이 설명하던거 똑똑히 두 귀로 들은 저인데...
    몇개월도 아니고 한달도 안되어서 방사능 검출되고 이 난리인데...누굴 믿고 뭘 믿으라구요..

    방사능이라구요!!

    어린이집 바꾸는것도 생각해보셔도 될듯해요...원장이 기본적으로 너무 안전불감증이고 그냥 뉴스에서 말하는대로만 믿는 스타일인듯한데...저라면....못 보낼듯해요....

  • 77. ...
    '11.4.6 4:49 PM (110.45.xxx.29)

    참 나, 82쿡 방사능 얘기 듣고 오늘 아이 병원도 조심해서 다녀왔는데 부산인데도 아무도 마스크도 안하고 다니더이다.
    82만 꼼꼼한 분들이 모인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은 다 뉴스에 심하게 떠들지 않아서 방사능 오염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는건지...
    방사능 무서워서 길거리 다니는것도 조심스럽긴 하지만 개인이 조심을 하면 얼마나 할수 있을려구요?
    방사능 오염이 한 곳에서만 일어나나요?
    농산물이나 다른 루트로도 충분히 오염 축척이 가능한데 너무 6일, 7일 2일에만 집중해서 걱정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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