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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취사 선택이며 강요할려는 의미도 없었지만 강요처럼 느껴졌다면 죄송합니다.
분란 글을 쓸 생각도 없고 .. 한번도 그런 오해를 받아본 적도 없는데 시국이 어수선하긴 한가보네요.
ㅇ ( 175.207.226.xxx , 2011-04-05 17:20:52 )
방사능/님은 일본방송에 세뇌되어 있으십니다. 유럽언론을 보세요.영어 되시면...............님은 노예인가요?정부나 국영언론이 하는대로 믿습니까? 자유인 아닌가요? 스스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한테 세뇌가 되었다느니.. 노예라느니.. 자유인이 아니라느니..
님.. 당신의 글은 당신의 인격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분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도쿄에서.
1. 방사능
'11.4.5 5:04 PM (119.69.xxx.22)아까 82에 올라온 링크인데^^ 없어진 듯 해서 다시 올려요.
2. 방사능
'11.4.5 5:08 PM (119.69.xxx.22)그리고 82분들이 참고하시는 노르웨이 시물레이션은 일당 방출량이 체르노빌 만큼 나온다는 가!정!하에 만든 시물레이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당 방출량으로만 따지면 체르노빌의 1/1000 수준이라고 하네요.
안심하라는게 아닙니다. 흥분하지 말자는거예요..;3. ..
'11.4.5 5:08 PM (119.192.xxx.164)이공학도..........또나오나?
이글 치우시구랴............어디서 가르쳐드나?4. 참맛
'11.4.5 5:08 PM (121.151.xxx.92)"-6. 편동풍 떡밥"
다른 부분은 아직 검증되고 있는 단계고요. 편서풍드립은 기상청의 오해로 끝났지요. 오호츠크해로 돌아 오는 경로, 이번의 노르웨이 시뮬레이션으로 오는 경로, 두가지 다 기상청이 인정했지요. 이걸로 편서풍 드립은 끝!5. 방사능
'11.4.5 5:10 PM (119.69.xxx.22)전혀 읽어볼 가치가 없는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6. 궁금증
'11.4.5 5:14 PM (58.145.xxx.249)근데 지금상황이 체르노빌보다 더 심각하다는 견해도 많던데
방출량으로만 따지면 체르노빌의 1/1000.... 이건 어디서 알수있는건지요.
질적으로는 어떤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해요..
아... 도대체 이런건 어디서 알수있는지 ㅠㅠ7. 방사능
'11.4.5 5:17 PM (119.69.xxx.22)판단은 본인의 몫이지만 (저는 이공학도도 아니고 상경계열 나와서 직장다니는 직장인이예요^^)
한번 읽어는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의 무조건 적인 공포에 시달리시는 분들도 많고요..
댓글까지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답답한 마음 압니다.. 저 일본에 살거든요.8. 휴교
'11.4.5 5:17 PM (125.187.xxx.175)일본쪽에서 축소 은폐해서 그렇지 사고의 규모만 놓고 비교해봐도 체르노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할것 같지 않은데요.
무려 원전 6기가 다 문제 있고...9. 혹시
'11.4.5 5:20 PM (118.176.xxx.74)제가 바로 아래 글올려서 지금도 있는데 댓글들이 믿을만한 곳이 아니란말이 많아서 월글 지워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10. ㅇ
'11.4.5 5:20 PM (175.207.xxx.104)방사능/님은 일본방송에 세뇌되어 있으십니다. 유럽언론을 보세요.영어 되시면...............님은 노예인가요?정부나 국영언론이 하는대로 믿습니까? 자유인 아닌가요? 스스로 생각하세요
11. 방사능
'11.4.5 5:22 PM (119.69.xxx.22)175님..
제가 도대체 뭘 잘못해낄래 노예라느니.. 그런 말을 들어야하죠?
무조건 당신 생각대로 말을 해야 하나요?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너무 과열된 것 같다. 이런 의견도 있으니 보시라. 라고 하는 것도 안되나요? 오히려 세뇌는 한국 인터넷에서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강요한 적 없어요.
이런 댓글 무서워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올렸구요.
정보는 취사 선택이고 님이 싫음 안보면 되요.12. 방사능
'11.4.5 5:25 PM (119.69.xxx.22)그리고 꼭 제게 사과해주세요. 기분나쁩니다.
13. ㄴ
'11.4.5 5:28 PM (175.203.xxx.216)이공학도가 무슨 이공계 전체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라도 되나요? 날씨만 봐도 그래요. 아까도 댓글 달았었는데 댓글 안 좋으니까 삭제하고 다시 쓰신 거 같기도 한데 (아니면 죄송) 날씨에 관한 기본상식이라고는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더군요.
대한민국이 위치하고 있는 대륙의 동안은 편서풍보다 계절풍이 강한 계절풍지대입니다. 대표적으로 인도 동남아시아 쪽이랑 우리나라가 위치해 있는 지역이 전세계적으로 계절풍이 강한 지역이고요. 편서풍? 높은 상공 5km 이상에서는 편서풍이 우세하죠. 하지만 그 밑의 고도는 계절풍이 막강합니다. 괜히 서고동저, 남고북저란 말이 있는 게 아니죠.
초기 후쿠시마 방사능 방출 때에는 북서풍의 위력이 강했기 때문에 태평양 쪽으로 수월하게 빠져나갔던 것이고요. 지금부터 여름까지 계속 고기압이 일본 쪽 해상에 위치하게 됩니다. 오호츠크해 기단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맨날 있다고요. 지금부터 여름까지 계속 남서, 남, 남동풍이 불테고 남서풍이 불더라도 일본 해상쪽에서 오호츠크 고기압 영향을 받아 방사능이 남쪽으로 내려와 남서풍이나 남풍을 타면 바로 우리나라로 대량의 방사능 유입됩니다. 바로 지금 온다는 날씨 경로와 아마 비슷한 유입인 거 같네요. 남동풍은 말할 것도 없고요. 남동풍은 정확하게 도쿄, 후쿠시마 이쪽에 많이 북태평양 고기압 중심이 위치하게 됩니다.
여름까지 줄곧 계속 영향받을 거 뻔하구요. 이 이공학도라는 사람은 전문가 뺨치게 알고 있는 마냥 씨부럴거리는데 읽고 보면 중학교도 안 나온 사람 같더군요. 일본 쪽에선 절대 바람이 불지 않는다. 필리핀쪽에서만 바람이 불어온다. 네 필리핀 쪽에서만 바람이 불어온다고 치더라도, 일본에서 북풍이나 북동풍이 불편 한국은 이틀 안쪽으로 바로 영향권인데.
날씨에 대한 기본 상식이 없다구요.14. 음....
'11.4.5 5:30 PM (58.145.xxx.249)일본정부에서 발표를 제대로 안하고있는건 전 세계가 다 아는 일이라서
거기서 발표하는건 신빙성은 없다고봅니다.
전 체르노빌보다 훨씬더 심각한 상황일것같아요... 플루토늄도 나왔죠..............15. ㅇ
'11.4.5 5:31 PM (175.207.xxx.104)방사능/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죠..........과열된 거 분명히 아닌데..오히려 정부 닥달해야 하는데....정보를 분석하는 국민들에게 냉정을 찾으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뭐 일본에 계신 님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면 할 수는 없지만....남들에게 님 생각 강요 안하셨음 해요.......게다가 ..여기서 욕 먹다가 떠나신 분..글 퍼오시고..........일본언론과 정부..전세계적으로..정보은폐하고 있다고 욕 처 먹고 있는 것은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정부도 마찬가지고요.....그래서 할수없이 해외언론과 기상청 자료를 가지고 분석해서..행동 조심히 하자고 하는게 냉정하지 못한 건가요? 이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한국국민입니다. 그나마 한국국민들이 이성을 가지고 있기에..한국정부가 이정도라도 하는 겁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습니까...어느나라건 정부와 언론은 숨기기를 급급하고.....그것에 관련된 기득권세력 역시..괜찮다. 안전하다 하는 거지요
16. 방사능
'11.4.5 5:31 PM (119.69.xxx.22)저는 오늘 글을 썼다가 삭제한 적이 없습니다.
댓글 말고 82에 글을 쓴 것은 2011년 4월 5일 이 글 하나 뿐입니다.17. ㅇ
'11.4.5 5:38 PM (175.207.xxx.104)제가 님에게 사과를 해야한다면
집단패닉이니..냉정을 찾아야 한다느니..하는 것도 82쿡님들에게(저포함) 님이 먼저 사과하셔야될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오히려 더 과열되어야 하고..정부와 언론..국회의원에게 거세게 항의해야 하는게 민주시민의 본질의 자세라고 여겨지거든요??
아까 기사보니..일본에 마스크 2만개..지원해준다고 하네요?
네 인도주의적 처사로도 볼 수 있지만..자국민 먼저 챙겨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우린 나라세금 다 내고 있는데..왜 안전에 대한 기본적 책임은 저버리고 있는 건가요.
이렇게 가만히 있는 게 노예가 아니고 뭡니까.
잘못된 거 보고..항의하는게 제대로 된 시민이죠..
황사 심할 때도 노약자 나가지 말라고 기상뉴스에 나오는데요.
방사능이 얼마나 위험한대요? 산자가 죽은자를 부러워한다는 말도 체르노..이후 생겼다고 하는데요.......집단패닉이란 말..저도 듣기 거북하거든요?18. 지나가다
'11.4.5 5:38 PM (124.53.xxx.62)방사능님이 그분 생각 강요한건 아닌거 같은데...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저역시 절대 전문가도 아니고 아는것도 없지만 선동하거나 강요하기 위해서 원글을
올리신건 결코 아닌거 같네요.19. 방사능
'11.4.5 5:40 PM (119.69.xxx.22)ㅇ님.
제가 한국 정부에 마스크 달라고 구걸한 적도 없고요.
그런 정치적인 문제를 일반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더 과열되어야 하고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자세한 정보만이!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 정보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신경이 쇄약해진 사람도 있습니다.
제발 님 생각만 맞다고 생각하지 마세요.20. ㅇㅇ
'11.4.5 5:42 PM (58.145.xxx.249)저도 방사능걱정하고, 일본정부의 발표 불신하지만
생판 모르는사람에게 세뇌당했다는둥.. 그런말은 아닌것같아요.
저정도 의견제시는 할수있는거같고요.
원글님도 여기 사람들에게 집단패닉이니... 이런말도 아닌것같습니다.
한국은 그야말로 똥물뒤집어쓰는 격이니까요.
두분다 좀 지나치셨던거같아요...21. ㅇ
'11.4.5 5:43 PM (175.207.xxx.104)님글은 삭제해놓고 제글은 올리고..참...누구랑 꼭 닮았네요?
집단패닉이니...냉정을 찾자니 원글에서 말씀해놓고...^^*22. 방사능
'11.4.5 5:43 PM (119.69.xxx.22)집단 패닉이란 단어가 과격했다면 사과합니다.
우리끼리 쓰던 말을 쉽게 했나봅니다.
노예 운운에 조금 흥분했네요. .
휴.. 어쨋든 건강 잘 챙기세요..23. 방사능
'11.4.5 5:44 PM (119.69.xxx.22)ㅇ님.
당신 정말 못난 사람이네요.
됐어요. 내가 잘못했습니다...24. ㅇ
'11.4.5 5:44 PM (175.207.xxx.104)아니 님들아..저 님이 먼저 그랬잖아요..그러면서 자기 글 삭제하고..제글만 뭐라고 해놓는 거 저님 정말 심하지 않아요? ㅇㅁ박 같이..
25. ...
'11.4.5 5:45 PM (112.144.xxx.3)지금 체르노빌보다 더 심한 8등급 만들어야 한다는 말도 나오던데...........
26. 방사능
'11.4.5 5:46 PM (119.69.xxx.22)ㅇ님.. 정도껏 하세요.
ㅎㅎㅎ 저도 외국에 사는 사람이지만.. ㅋ 이명박 같다니 ㅋ...
ㅇㅁ박같다고 했으니 이명박은 아닌가요?
당신도 참 내가 아는 ㅇㅁ박 같네요.. 아.. 진흙탕 싸움.27. ㄴ
'11.4.5 5:47 PM (175.203.xxx.216)한마디 하자면요, 정보는 취사선택이라고 원글님은 말씀하셨지만, 취사선택이라는 정보도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고 공신력이 있을 때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글은 취사선택이라는 단어 자체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고작 배우는 학생 신분인 주제에 이공학 배우는 게 뭔 자랑이라고 권위도 아닌 권위에 호소한 오류 투성이의 오만한 글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어쨌든 글은 남겨두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있는 글이 많이 퍼진 거 같고, 계속 여기로 퍼오시는 분들도 계신 거 같고, 이 이공학도의 글이 달가운 글이 아니란 걸 여기에 남겨두는 게 좋을 거 같네요.28. ㅇ
'11.4.5 5:48 PM (175.207.xxx.104)방사능 ( 119.69.236.xxx , 2011-04-05 17:43:46 )
집단 패닉이란 단어가 과격했다면 사과합니다.
우리끼리 쓰던 말을 쉽게 했나봅니다.
노예 운운에 조금 흥분했네요. .
휴.. 어쨋든 건강 잘 챙기세요
방사능 ( 119.69.236.xxx , 2011-04-05 17:44:13 )
ㅇ님.
당신 정말 못난 사람이네요.
됐어요. 내가 잘못했습니다...
---
이 댓글도 삭제할까봐서요.........
집단패닉이니..냉정이니..한말은 님이 애초에 원글에 썼던 말이고...이공학도님..글 밑에 글에 있는데...또 바로 퍼오니..저도 짜증이 더했었네요..
근데 님은 제가 노예 먼저 언급한 것처럼..하네요..선후가 뒤바뀌었지요
님이 먼저 그랬잖아요.............여러분 죄송해요....집단패닉이라고 원글에서 그래서 제가 방사능방사능님이 일본언론에 세뇌된 줄 알았네요.........
방사능님....참 못난 사람이네요..됐어요.내가 잘못했습니다.
--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떤가요? 님이 지금 하는 행동입니다.29. ㅇ
'11.4.5 5:49 PM (175.207.xxx.104)ㄴ/님 좀 있으면 원글 아예 삭제할겁니다. ^^;;애시당초 기대하지 마세요
30. ..
'11.4.5 5:50 PM (119.192.xxx.164)119.69.236.xxx
토닥 토닥........너무 심려 하지 말아요....아셨죠?31. 방사능
'11.4.5 5:51 PM (119.69.xxx.22)댓글 삭제한건 하나가 답니다..
본문에 있던 글 링크요.
저는 님한테 어떤 억하심정도 없고 단지 인터넷에서 이런 말싸움을 하게 된 것도 처음이라. . 솔직히 얼떨떨하고요..
링크를 지운 이유도 공신력이 없다고 하셔서 지웠습니다.
집단패닉이 그렇게 기분 나쁜 말일 줄 몰랐습니다...
단지 안그래도 건강이 안좋다.. 아기가 걱정된다 하는 분들이 많은 마당에 이 분위기가 무섭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스트레스가 더 나쁘겠다 생각했고 몇번 말했듯이 원자력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이러한 정보도 있습니다 하고 가져온겁니다.
저는 일 때문에 일본에 사는 사람입니다만.. 노예도 아니고 세뇌되지도 않았습니다.32. 방사능
'11.4.5 5:51 PM (119.69.xxx.22)원글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댓글 그만 달아줬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요.
이렇게 인신공격 당해본 일이 처음이라 정말 심장이 다 떨리네요.33. 위너
'11.4.5 5:53 PM (113.43.xxx.154)저도 일본에 거주합니다 만 방사능 만은 님이 생각하시는것 하고는 다릅니다 일단 정부발표을 믿을수가 없읍니다 그리고 대안이 안보이고 노력하겠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겟다 그이상 기준치는 넘지만 몸에는 이상이 없다 하는데 님은 무엇을 보고 믿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발 남을 설교하려고 하지맙시다 그냥 소식을 전하면 되는데 설득하려는의미가 ......조심해서 나쁠것 없읍니다
저도 치바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의 한국정부처럼?하지 맙시다 조심하자 뉘앙스 그리고 한국이 불안해서 그런 입장을 이야기하는데 ......님이 남에게 사과하라 그런처지는 아닌것 같습니다34. 방사능
'11.4.5 5:54 PM (119.69.xxx.22)위너님. 저는 제게 노예라느니 세뇌라느니 하는 말에 대해 사과하라고 한거예요...
아.. 정말..35. ㅇ
'11.4.5 5:55 PM (175.207.xxx.104)원글 이미 삭제하고 새로 쓰셨으면서..무슨 소리인가요? 냉정을 찾자느니 집단패닉이라느니..한글 다 싹지우고..새로 쓰셨으면서..............정말 어이가 없네요...........양심이 있다면 원글 삭제하지 않겠다는 이런 댓글 못 쓸텐데............다 지워놓고...삭제안하겠다니..참나...............님은 집단패닉이니 뭐니..기분 나쁜 말인줄 몰랐다고 하면서..왜 노예는 그런 반응 보이셔요? 세뇌는?
님이 먼저 82쿡님들 공격했으면서..............왜 그글에 대한 반응 올리는 사람은 뭐라고 하죠? 선후가 잘못됐네요.정말.36. ㄴ
'11.4.5 5:55 PM (175.203.xxx.216)방사능/ 님 놀라셨다면 마음 가라앉히세요.. 이글 그대로 보존해주신다니 고맙습니다. 이 글이 있다고 하더라도 뭐 계속 퍼올 분들은 퍼오시겠지만, 그래도 흔적을 남겨두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많은 분들이 방사능으로 인해서 예민하고 주의하고 있는 상태일 거라 생각해요. 서로 날카로워진 부분이 있었던 거 같네요.37. 방사능
'11.4.5 5:56 PM (119.69.xxx.22)http://cogs.egloos.com/2742989
여기에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저 역시 방사능이 위험하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과열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조금 냉정을 찾아보도록 해요.
집단 패닉이 일어나는 것 역시 무섭답니다.
-
자 됐어요?
이게 내가 적었던 원글의 다예요.38. ㅇ
'11.4.5 5:56 PM (175.207.xxx.104)방사능님..그럼 저한테도 사과하세요.냉정 찾으라느니...집단패닉이라느니..........첫 원글에 쓰신 거요..
그리고..
방사능 ( 119.69.236.xxx , 2011-04-05 17:44:13 )
ㅇ님.
당신 정말 못난 사람이네요.
됐어요. 내가 잘못했습니다...
이거 사과하시죠.............그럼 저도 사과할게요.39. 방사능
'11.4.5 5:58 PM (119.69.xxx.22)아.. 내가 죽을 죄를 졌습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집단 패닉이란 말은 동료들과 쓰던 말이었고 일상생활의 말을 여기 여과없이 쓴 거 제가 잘못했어요.
님 못났다고 한것도 죄송해요.
제 인터넷 생활 중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글이고.. 저 역시 글을 많이 적었네요.
정말... 내 마음이랑 전달이 너무 다르게 되는것도 놀랍고요...
정말 눈물 밖에 안나고 손이 다 떨립니다..40. ..
'11.4.5 6:04 PM (119.192.xxx.164)119.69.236.xxx님
이국에서 혼자 외롭게 계시는데 여기 생각하는라 그런건 충분이 알아요...
이해 해주는 사람도 있다는거 알고 힘내요....아셨죠?41. ㅇ
'11.4.5 6:04 PM (175.207.xxx.104)저 님 미워하지 않아요..
근데요..제가 화나는 건..님이 꼭..일본정부나..언론..그리고 한국정부..한국언론..한국원자력 관계자..가 했던 뉘앙스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아직 님에게 정보가 부족한 거 같아 보여서 말했는데..
그리고 님 일본에 계시잖아요....
안그래도 저 임신해야 하는 처지인데..이런 일까지 터지고..게다가 일본정부.,한국정부.언론들...원전관계자..교수들..로 울화통이 터진 마당에....님이 저포함 다른 님들을 오버하는 사람 취급해서 ..어이가 없었어요.
님한테 개인적인 감정 없고요.애시당초..
여러 정보를 취합해서 보길 바래요.
세상엔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니까요.......
그냥 단순히 보면...마음이 편하긴 한데.....................에휴..정답을 모르겠네요..
님의 정신건강상..이 글 삭제하시는 게 나을 듯하네요....42. 위너
'11.4.5 6:07 PM (113.43.xxx.154)방사능 /을 쓰신분에게 일단 한국입장에서는 그무엇도 안정할수없는부분이 아닌가요 ?그런데 님이 너무 집단패닉 같은단어로 이야기 하시니 ......그런 댓글이 나온것 아닌가요 ?저는 일본에거주하면서 본인이 아주 답답한데 .....님은 다른뉴스을 듣고 난 이곳에서 뉴스을 듣고 못알아 드는사람인가?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오래살았고 일본어는 자신이 잇는데 ......언제나 대안도 없고
어떻게 대처하겠다 이야기을 들어본적이 있나요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무식한가요 ?아니면 그들만 쓰는 다른언어가 또 있나요 ?관보장관 기자회견에 이해다 하나요 /이것은 아니다 이것이다 한번이라도 정확하게 이야기 한적이 있나요 /님에게는 개인적인 감정이 없읍니다 님에게 미안 합니다43. ㅇ
'11.4.5 6:07 PM (175.207.xxx.104)타국에 계신데 건강 유의하세요..눈에 안 보이는 거라서..더 위험해요.
44. 방사능
'11.4.5 6:08 PM (119.69.xxx.22)이 글은 삭제하지 않을게요.
삭제하지 말라는 요청도 있었고.. 님이 불쾌한것이라면 삭제하겠지만..
저는 정말 놀랐지만.. 인터넷에서 이렇게.. 길게 댓글을 달아본 것 역시 처음이라..
저도 여러곳에서 일본에 있다는 이유로 취직 시켜줄 것도 아니면서 들어오라..
호기심 해결을 목적으로 괜찮냐. 그 곳 상황은 어떠냐 하는 글에 지쳤는지도 모릅니다.
네.. 어쩌면 님 말대로 세뇌됐는지도 모르지요..
머리 아프네요. 솔직히 너무 모욕적이었지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만..
그리고 당신을 오버하는 사람 취급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댓글이 별로 안달리지만.. 방사능에 대한 이런 인터넷의 반응과 또 실생활의 반응에 대해 두렵다는 글을 올리는 분의 글도 몇번이나 봤기 때문에..
제가 아는 전문분야와 달라서 정확한 판단도 내리지 못하고.. 블로그 주소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절대로.... 한국 정부.. 언론.. 일본정부... 원자력 관계자를 옹호하지도... 그들의 편도 아닙니다...45. 방사능아
'11.4.5 6:09 PM (1.225.xxx.131)뭘 집단패닉이라 하는지? 쥐떼들이 떼로 몰려가 바다에 몸을 던지는거 이런게 집단패닉이지요.
지금 울 국민들이 뭘하는지? 사재기??? 네 조금 사긴 산다치구요. 1년치를 사나? 벙크에 들어앉길하나? ...46. 방사능
'11.4.5 6:11 PM (119.69.xxx.22)위너님.. 그 사람들이 무식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저 역시 일보에서 고등학교 졸업했고 (재일한국인은 아닙니다.)
일본에서 대학교를 졸업했고 일본에서 괜찮은 회사에 다니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왜 뉴스르 못알아듣겠습니까.
너무 절망적인 소식만 있는 와중에 이런 글도 있구나.. 하고 올린겁니다.
집단 패닉이란 단어는 제가 정말 잘못사용했나보네요..
하지만 이런 문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님도 한신지진때도 일본에 계셨다고 했지만 저 역시 일본에 오래 살았고 이 무기력함을 압니다..
어쨋든 제가 죄송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견해도 있습니다. 정도가 제 진심이었습니다...47. ㄴ
'11.4.5 6:11 PM (175.203.xxx.216)--------------------------------------------------------------------------------------
절취선---------------------------------------48. 위너
'11.4.5 6:13 PM (113.43.xxx.154)지금도 여진이 계속되는이곳 입니다 아마도 하루도 여진이없던적이 없는것 같군요 ......방귀가 자주 나오면 떵이 나온다?던데 님도 저도 조심하고 삽시다 어차피 인명은 재천이데 ....지금까지 상았고 죽어도 후회도 없는데 미련도 없고 ......님도 조심하시고 마음 푸시고 안정을 찾으세요
49. 마키아또
'11.4.5 6:43 PM (59.12.xxx.102)방사능보다 항상 더 무서운 것은 얼굴안보인다고 막말하는 것입니다. 15년도 더 전에 PC통신 시절부터 회자되던 무서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