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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집팔았는데 비가 샌대요.
집에 비가 샌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 살때 2층 세입자방에 비가 샌다해서 사람불러 이래저래 알아보고 손을 썼거든요.
그뒤로 그런말이 없었는데....
그러다 팔았어요.
팔기전에 비가 샌적이 있었고 수리 했고 그리고 팔았는데...
2년이 지나 지금 전화가 왔어요. 2층에 비가 샌다구요
이런경우 저희가 어찌해야하나요??
1. ...
'11.4.4 7:43 PM (58.145.xxx.249)잔금치르고 열쇠넘기면 끝난겁니다.
10년전 집까지 찾아다니면서 수리해줘야하나요.
원글님은 아무 책임이없어요2. ..
'11.4.4 7:45 PM (119.201.xxx.192)어머 전세도 아니고 매매인데 집이 폭삭 무너졌어도 상관없음...
3. 으미
'11.4.4 7:46 PM (58.236.xxx.41)원글
저희 살때 비가 샌 적이 있었어도 상관없나요???
양도후에 1년동안 문제 발생시 매도자에게 배상책임이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지금은 2년이 되었는데 매수자분 말씀은 사고나서 비가 샌다는 말을 들어서
방수를 했는데 안된다고 그러시면서 전화가 오셨어요..
대략난감4. ..
'11.4.4 7:48 PM (175.113.xxx.242)관련없는 문제입니다.
5. 전에
'11.4.4 7:51 PM (110.10.xxx.57)어느 분이 매도후 6개월인가 책임이 있다 하셨던 것은 같은데
어쨌든 2년이 지났다면 님이 파신 이후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그냥 안돼셨군요... 하고 마셔도 되겠어요.6. 전화받지마세요
'11.4.4 7:52 PM (58.145.xxx.249)진짜 웃기는 사람들이네요...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라고하시고 연락끊으세요.7. .
'11.4.4 7:56 PM (121.176.xxx.82)경복궁 무너지면 대원군에게 책임 추궁할쎄~~
8. 그래서
'11.4.4 7:57 PM (121.189.xxx.204)어떻게 해달라는 말인지,,,,2년이나 지난것을,,,,ㅡㅡ;
공사한 후에 다시 그런거든 어쨌든간에,,그쪽에서 알아서 해결하셔야 할 문제인것 같아요9. 두달전에
'11.4.4 7:57 PM (203.142.xxx.231)판것도 아니고 2년전에 판건데 왜 연락을 했다네요???
그냥 그러냐고. 근데 그부분을 지금까지 책임져야 하냐고 물어보세요. 진짜 이상한 분들이네요.10. 으미
'11.4.4 7:58 PM (58.236.xxx.41)원글
점하나님 때문에 저 뒤로 넘어가겠어요...
기분 찝찝하다가 웃음이...*^^*
저희가 팔았던 집이 상가주택이어서...관리소는 없구
알아서 해결하셔야 하는데
괜히 전화와서 뭐라 하니 신경쓰이네요..--;;11. 방수작업
'11.4.4 8:02 PM (211.206.xxx.110)하신거 같은데..그거 원래 2년 지나면 계속 해줘야 한다고 들었어요..세준 저희 집도 아파트지만 방수 실리콘 몇십만원 주고 싹 했는데 하신분이 2년후에 다신 셀 확률 크다고 하더군요..집이 무슨 무쇠 철갑으로 된것도 아니고..
사기쳐서 판것도 아닌데 2년 지나서 물새는거 어쩌라고?? 이미 열쇠 주고 잔금 치렀음 땡!!!!!!!12. 푸하하~
'11.4.4 8:04 PM (118.217.xxx.41)점하나님 ~ 감사요~ 덕분에 꿀꿀한 기분이 반을 날아가버렸어요~ ^^
13. 32165
'11.4.4 8:09 PM (115.140.xxx.37)얼마전에 집 팔았는데 집 맴매후 6개월안에 문제 있으면 해결해 줘야 한다고 부동산에서 말하더라구요.
님 경우 2년이나 되었으니 님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입니다.14. .
'11.4.4 8:15 PM (14.33.xxx.238)경복궁 무너지면 대원군에게 책임 추궁할쎄~~ 22222222222ㅋㅋㅋ
15. ㅋㅋ
'11.4.4 8:29 PM (115.139.xxx.138)경복궁 무너지면 대원군에게 책임 추궁할쎄~~ 33333
너무 웃었어요....
점 하나님땜에..
쎈스 만점 이십니다....^^.16. 순이엄마
'11.4.4 8:31 PM (112.164.xxx.46)비가 샌적이 있다고 말한것도 대단하시네요.
17. 헐
'11.4.4 8:47 PM (112.170.xxx.186)저희는 집 사자마자 안방문 한번 닫히면 열수 없는 상태..
문잡이가 망가져있는 상태인거 발견하고 연락했는데
몇번 전화 받다가 아예 전화 안받고 연락 두절 되더군요 -_-;;
부동산은 신경도 안써주었구요.. 어찌나 열불나던지 헐18. ㅎㅎㅎ
'11.4.4 8:50 PM (121.135.xxx.53)점하나님 댓글에 크게 웃고 갑니다...ㅎㅎㅎ
19. ㅋㅋㅋ
'11.4.4 9:15 PM (121.165.xxx.150)점하나님 대박.... 정말 센스쟁이세요...
20. //
'11.4.5 10:07 AM (67.83.xxx.219)네~ 그러시군요.
....
하면 될 거 같네요. 원글님께서 더 뭐 하실 게 없는데요.21. ...
'11.4.5 2:30 PM (110.45.xxx.29)팔고 나서 금방도 아니고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뭘 AS해달라는 건지?
보수는 알아서 하시라고 하세요.22. 흠..
'11.4.5 2:48 PM (112.148.xxx.21)무식한건가?
2년 지나 그런문제로 전화한 그사람.. 전 좀 섬뜩해요. ;;;;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네요.23. ,
'11.4.5 4:21 PM (110.14.xxx.164)2년이나 지났으면 책임없고요
근데 한번샌집은 수리해도 또 새더군요 혹시 꼭대기 층인가요 저도 그런적 있어서 꼭대기 안가요24. 분당 아줌마
'11.4.5 4:44 PM (121.168.xxx.112)대단하네요.
하기사 저두 2년 전에 집 거래할 때 제가 10,000원 가량 계산 착오로 그 쪽에게 안 주었다고 통해 통해 달라고 전화 왔더라구요.
그동안 핸드폰 번호도 010으로 바뀌었고 그 부동산과는 전혀 거래도 안 하고 있었는데 통해 통해 제 번호 알아낸 것이 놀라와서 아무 말도 안 하고 10,000원 보내 준 적 있어요.
생각보다 집요하고 황당한 분들 많으세요25. ㅎㅎ
'11.4.5 5:08 PM (121.128.xxx.155)점하나님 만세!!!
진짜 뒤로 넘어졌어요...26. ㅡ,.ㅡ;;
'11.4.5 6:46 PM (121.135.xxx.123)9.11현장 가서 보증금 뺄 인간이네요..
27. 그사람도참
'11.4.5 6:59 PM (125.187.xxx.194)2년후에..전 주인한테 전화할 생각을 하는지원
28. ,,
'11.4.5 7:43 PM (121.146.xxx.22)일년까지 책임이 있다고 들었네요
전화오면 그렇게 정확하게 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