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컵에 담아 이쑤시개로 콕콕 찍어먹던
국물 자작한 뻔데기가 땡기는데
포장마차가 눈에 안띄네요.
슈퍼에 가니 캔 뻔데기가 있던데
요리법이 따로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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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에 든 뻔데기 ?
추억의 맛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1-04-04 19:09:24
IP : 1.226.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왕소심
'11.4.4 7:10 PM (175.214.xxx.42)번데기탕이라고 있어요. 그냥 번데기 말고 번데기탕;
안에 청양고추도 들어가고 제법 칼칼한데
이거 그냥 뚝배기같은데 그대로 끓여드시면 칼칼하고 좋아요.2. ^^
'11.4.4 7:14 PM (112.151.xxx.43)그냥 캔 번데기 따서 살짝만 데워 드셔도 되구요
윗분이 쓰신것 처럼 마늘이랑 청양고추 고춧가루 살짝 넣고 끓여드셔도 되요
저도 일년에 한번쯤 땡기는 날이 있어서 먹곤 해요^^
집에 번데기 통조림 한개쯤은 늘 있네요..3. ..
'11.4.4 7:15 PM (220.124.xxx.89)캔 번데기도 맛있어요..^^
재래시장가면 한바가지에 5천원이예요.
인터넷으로도 팔구요^^4. 콕찝어서
'11.4.4 7:17 PM (116.37.xxx.204)유동 번데기탕이 집에서 한 맛 같았어요.
저도 좋아합니다.
광고합니다요. 유동이랑 관계있고 싶은 아줌마.5. 왕소심
'11.4.4 7:18 PM (175.214.xxx.42)아 유동번데기탕!
동원인가 유동인가 긴가민가했는데 콕찝어서님이 답을 달아주셔서 저도 속이 확;;
저거 맛잇습니다. 간편하고. 다시 한번 추천.6. 후룹
'11.4.4 7:20 PM (118.220.xxx.36)아~ 먹고 싶어라~~유~도옹
7. 깡통번데기
'11.4.4 7:23 PM (219.250.xxx.102)조그만 남비에 바글바글 끓여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8. 새단추
'11.4.4 7:53 PM (175.117.xxx.242)저 진짜 좋아하는데...1인용 뚝배기에 캔그대로 부어넣고 고춧가루랑 청양고추랑 마늘넣고 우루루끓이세요 마지막에 깨소금뿌리시구요(전 깨를 너무 좋아해서리..)
9. ...
'11.4.4 9:03 PM (221.142.xxx.131)저도 유원지나 행사장 가면 꼭 먹는 아이템인데 요즘 이런데 갈일이 없네여..집에서 한캔
해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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